우리 예랑이는 키 190cm 몸무게 105kg.
쫌 많이 거구시다... ^^;;
해서... 기성복으로는 캠블리지 멤버스 말고는 가본 적이 없었다. .
하지만, 예복은 좀 특별해야 하니.. 맞춤으로 하기로 결정~
여기저기 알아보다.. "서프라이즈"로 향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다소 고급스러워 보이지 못한 샵의 외관에.. 약간의 실망감도 있었지만,
가격대비 퀄리티로 봤을 때..
"아~~~ 괜찮네~~~" 하는 생각이 결국 들었다. ^^;;
캐시미어 고급원단으로 해서.. 양복 한벌에 60만원을 주고 했다..
예랑이의 모습이 기대된다~~~~~
다음주면.. 근사한 예랑이의 모습을 또 볼 수 있겠지?? ㅎㅎ
첫댓글 알뜰하시네요.
넘~~ 멋지실 것 같은데요?? 키 정말 크시네요~~~^^
요즘엔 알뜰하게 맞춤 양복도 많이 하시던데~ 울신랑도 팔이남들보다 길어서 셔츠는 맞춰입었어요. 근데.. 진짜 체구가 좋으시당~ 사진엔 그렇게 안보이시던데..
헉.. 굉장히 듬직하시겠어요 ㅋㅋ 저흰 친구같아서 ㅎㅎㅎㅎㅎ 전 그래도 예랑이가 제일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