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이익 96억원(+38% YoY) 기록, 예상치 상회
3분기 매출액 847억원(+2% YoY), 영업이익 96억원(+38% YoY)을 기록 했다. 당사 추정치(영업이익 81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기업정보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152억원을 기록했다. TCB(Tech Credit Bureau, 기술신용정보) 부문 성장 때문이다. CB(Credit Bureau, 개인신용정 보) 부문 매출액은 548억원(-2% YoY)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11.3%(+2.9%p YoY)을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됐다. TCB 매출 확대, CB 부문 간접 채널(카드사 제휴) 비중 축소 영향 때문이다.
2017년 매출액 3,642억원(+6% YoY), 영업이익 400억원(+10% YoY) 예상
2017년 매출액 3,642억원(+6% YoY), 영업이익 400억원(+10% YoY)이 전망된다. 기업정보 부문 매출액은 729억원(+13% YoY)이 추정된다. TCB 사업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 CB 부문 매출액은 2,296억원(+3.7% YoY)이 예상된다. 신용공여기관의 신용관리 강화에 따른 직접 채널(NICE지키미) 비 중 확대가 전망된다. CB 부문 매출 비중 변화(간접 채널 감소, 직접 채널 확 대)로 연결 영업이익률 11.0%(+0.4%p)가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0,000원으로 하향
2017년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1,000원에서 10,000원으로 하향한다. 1) 독보적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이익 창 출 능력, 2) 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기대감, 3) TCB 시장 성장 등이 긍정적이다. 현 주가는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모멘텀이 반영되기 전인 2014 년 P/E(주가수익비율) 16.1배보다 낮은 수준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신한 조현목, 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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