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리를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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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마음속에 깊은 분노와 낙심이 들어왔지만
이 구절을 읽는 순간 주님께서 아신다. 주님께서 인도하신다
결국 선한 곳으로 이끌어주실 것이다 라는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또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내일은 예배를 안드리고 남편과 시아버님 산소에 가야 합니다.
남편이 오지 말라 했지만 제가 안가면 시댁식구들이 분열된 상태라
남편의 좌절이 더 크고 외로울 것 같아서.. 예배를 못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용서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첫댓글 주님께서 동행 하실거예요.
샬롬,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