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멕시코 노선 횟수 늘려
주간 60회
밴쿠버를 허브로 한 웨스트젯이 주간 국내외 운항편수를 확대하며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웨스트젯은 국내와 멕시코 노선에 주간 60개 운항편수를 늘린다고 29일 발표했다.
증편이 되는 노선을 부면 우선 밴쿠버 국내선 중 황금 단거리 노선인 캘거리의 주간 편수가 88편에서 112편으로 24회 늘어나 하루에총 16편이 운항된다.
밴쿠버-에드몬드 노선은 주간 50회에서 59회로 증편돼면서 주중 매일 9편이 운항된다.
밴쿠버-캘로나 노선은 40회에서 49회로 증편되고 밴쿠버-오타와 노선은 7회에서 2배로 늘어난 14편이 된다.
또 국제 노선으로는 3월 15일부터 밴쿠버와 멕시코 시티가 주간 3회 운항될 예정이다. 그리고 4월 29일에는 매일 운항된다는 계획다.
올해 웨스트젯은 밴쿠버 이외에도 캘거리에 주간 72편 운항 편수 증편, 토론토는 28편 증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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