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분석) 클났다. 1분단위 개표방송의 허구 파헤치는건 전국 252개 개표상황표 맞춰보기로 시작되나?
(서프라이즈 / 안토 / 2013-1-16 23:38)
아래 두 종류 서식을 근거로, 개표방송이 1분 단위로, 그것도 개표시간 내내
문재인 93표 대 박근혜는 100표의 비로 개표되기란 대단히 어렵겠다고 보는
내용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 내용은 박대용 기자 블로그(http://biguse.net/category/YES%20WE%20DID )
에 올려진 내용을 참고로 하였다.
먼저 아래 자료(춘천시 신복읍 제1투표구 개표상황표)를 보면,
두군데에 시각표시가 되어있음을 알수 있다.(타원으로 표시된 부분)
한곳은 개표상황표 상단에 '투표지분류 개시시각과 종료시각이 적혀있고,
상황표 좌측 하단에 위원장 공표시각이 각각 다른 시각으로 적혀있다.
그렇다면 이 두군데의 시각표시 중 '개표방송은 어떤 시각에 발표된 개표내
용을 방송해야 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개표방송의 방송근거는 중앙선관위의 보도자료(2012.12.17)를 통해 명확히 유
추해볼 수 있는데,
그것은 각 개표장 위원장의 개표결과 공표를 행한 자료를 보도해야 한다
는 것으로써, 개표결과의 공표는
투표구별로 개표가 완료되면 위원장이 개표결과를 공표하고, 그 내용을 현장에
게시하고, 개표보고시스템 전용망을 통해 중앙선관위로 보고하며 '
개표상황표는 시.도 선관위로 팩스 송부한다'라고, 그리고 중앙선관위에
개표보고시스템을 통해 보고된 개표결과는 즉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라
고 되어있다.
그러면 방송국의 개표방송은 어느 개표자료를 받아 방송해야 하겠나 생각하면?
당연히 '개표보고시스템'을 통해 중앙선관위로 보내져 실시간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자료를 방송했을 것으로 봐야하는데,
그 이유는, 개표가 끝난 후 작성하는 개표상황표는 각시.도 선관위로 팩스 송부
되기 때문에 이를 취합해 생방송하기란 시간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개표방송은
각 개표장 위원장이 개표결과 공표시각 이전의 그 어떤 개표내용을 방송으로 내
보낼 수도 없고, 결코 방송해서도 안되는 것으로,
만일 위원장 공표시각 이전의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냈다면?
그건 실제 개표내용과 일치하다고 볼수 없는 중간 단계, 즉 가상치를 내 보낸 것
이 아닌가하는 의혹에서 결코 벗어나기 힘들게 될 것이라고본다.
자! 그럼,
다음의 이것만 증명하면 개표방송이 과연 옳게 된 것인지 여부 알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전국 252 개표장에서 공표된 개표상황표에 수기로 적혀있는 '위원장 공표
시각'을 취합, 시간대별 개표현황을 나열해보면 간단히 증명할 수 있겠다.
과연 개표방송내용과 각 개표장 위원장 개표결과 공표 내용은 일치할까?
중앙선관위 보도자료 맨 마지막 부분에 이런 내용이 있다.
"* 투표지와 개표상황표 등 선거관련서류는 선거소송 제기기간 만료일전 까지
폐기할 수 없습니다. "라고 되어 있는데,
지난 1월 4일 18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이 제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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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튼 명성 자자한 네티즌 수사대 여러분의 고군분투에 응원을 보냅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진실을 알려야하는 방송과 언론은 감추기에만 급급하니.. 어찌 민주주의인지. ... 이제 아이들에게 커닝이 정당한거라고 가르쳐야하는세상이되버렸습니다.
참으로 기가막힙니다!!! 어찌 지켜온 민주주의인데....5년동안 허무하게 무너져 내린 독재주의..앞으로또다시 얼마나 많은 피를 불러야 민주주의가 회복될 수 있을까요? 오늘 대한문에 모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