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노을(송죽님의 카페에서)
1호선 부천역에 11시 14분 도착,
남부광장 건너 경원여객 터미널에서 38번 버스로 이동한다.(11시 30분)
꼬꼬상회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늠내길 표시를 따른다.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송전탑과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 하게된다.
백합나무 조림지를 통과한다.
조림한지 몇년 되는 모양인지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다.(11시 45분)
송전철탑의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여기서 부터 한남정맥길과 같이하게된다.
한남정맥을 종주한지도 오래되어 이름만 기억될 뿐 처음으로 오는것 같았다.
늠내길엔 벗어나있는 소래산(299m)
쉼터로 적격인 바위에 서서.....
여우고개에서 내려다 본 시흥쪽.(12시 12분)
이 길은 부천 둘레길이기도 하지만 시흥 늠내길과 한남정맥이기도 하다.
기억이 전혀 나지않는 한남정맥이다.
길도 길이지만 쉼터및 정자도 자주 세워져 있다.
서울 외곽 고속도로와 시흥 시가지.
운동시설도 많았고......
하우고개 출렁다리(12시 34분)
하우고개에서 바라본 부천시 전경,
성주산(12시 47분), 한남정맥은 철망 우측으로 가고 늠내길은 왼쪽으로 우회하며 철망을 계속 따른다.
성주산은 군 부대 특수 훈련장이었다.
철망을 계속 따른다.
이곳에선 철망을 버리고 왼쪽으로 내려간다.
소래터널위 안부,
리기다소나무 조림지.
소래산도 이젠 지척이다.
잠깐 늠내길을 이탈, 소래산으로 오른다.
소래산 정상 조금 아래 헬기장 같은 공터.
부천시내와 고속도로.
소래산 정상의 삼각점,
소래산 정상(1시 58분)
역광이라 정상석 뒤쪽을 배경으로 .......,
정상의 모습이다.
급경사 나무계단을 한참 내려온다.
이곳 사거리에서 솟대를 따라 소산서원 비석이 있는곳 까지 내려간다.
계란마을.
소산서원으로 오른다.
하우명 효자각.
소산서원 (2시 36분), 문이 닫혀 안은 볼 수가 없었다.
영의정 하연선생 묘,(2시 43분)
소래포구쪽,
이제 마애불만 찾아보면 3구간도 끝이다.
청룡약수.
마애불(3시 24분)
꼬꼬상회까지 1.1km지점.
군인 특수훈련장.
고속도로옆으로 하산,
지나왔던 하우고개를 바라본다.
3시 50분 종산.
고속도로 육교 아래.
꼬꼬상회로 가는 순간 마을버스가 와 손을드니 세워줘 부천역으로 바로 오며 3구간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