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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저녁부터 몸이 으실으실대더니.밤새끙끙앓고 어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앓았어요.
신행 후유증인지. 원인모르게 열나고 편도붓고 그랫네요
아무래도 정말 신행가서 극기훈련한게 큰 탓인듯 ㅋㅋ
그래서 하루 거르고 오늘 후기들고옵니다.
빨리 다 올려야지.. 자꾸 신경쓰여서 원 ㅎㅎㅎ
오늘은 3일째네요.
오늘도 역시나 빡빡한일정입니다.
원래계획
7시 기상 조식
10시 와이켈레 셔틀버스타고 고고 (조인하와이)
4시 돌아오는시간
5시 호텔도착 짐풀기
7시 저녁식사겸 할레쿨라니가서 칵테일
이렇게 비교적 널널한 하루일정이었습니다만,
오늘일정
9시기상 준비하기
9시30분 호텔1층에서 아침
10시 픽업차타기
11시~4시 와이켈레쇼핑
5시 호텔도착
짐정리후
6시 알라모아나쇼핑센타
6시~8시 쇼핑
8시30분~ 부바검프식사
준비후 엘리베이트 타고내려올때 신랑이 찍었네요
지쳤어요 아침인데도 저녁같은 분위기 ㅋㅋ
아침은 먹어야겠고 (아침못먹으면 기운못차리는 사람들)
와이켈레가면 분명 못먹을꺼같고.
호텔1층에서 간단히 먹었어요
15$
얼굴은 여유로워 보이지만. 실제상황은 정말 긴장백배속 식사.
음식은 늦지 (빵쪼가리라 일찍나올줄알았는데. ) 않을줄알고
약 15분정도 여유있어서 들어왔는데 사람이 꽉차있어서 그런지 늦게나오더라구요 ㅠ
다른사람은 다 여유로운데 우리만 꾸역꾸역
와이켈레 셔틀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게아니고
외국사람이라고해서 그런지.절대 늦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ㅋㅋ
전 아직남은빵도 못먹고있는데 신랑은 계산부터하고 ..여튼 정신없었네요
이날의 아침조식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부산떨면서 먹으면 안되는것을.;;
그렇게 시간맞춰 나갔지만
셔틀은 오지않고..;;
당황하고 우린.
버스만 지나오면 우리껀가 싶고.
차가안와도 절대 자리에서 떠나지말라는 조인하와이말씀 철썩같이믿고 기다린끝에.10분정도 늦게 셔틀이왔어요
셔틀도 우리가 알아서 타야하는줄알았는데
셔틀이서고. 기사분이 내려서 우리이름을 불러요.
한국말 너무 잘해서 한국분인줄..
일본분인거같더라구요~ 그래도 한국말 대화에 지장없이 잘하시더라구요.
와이켈레 셔틀을타면 타자마자 안내책자주고
돌아올때 2시에올지 4시에올지 도착때까지 고민해보라고 말씀하세요
안내첵에는 간단한 와이켈레 지도와.(?) 이것저것 뭐가 써있던거같은데 기억이...;;
그렇게 도착한 와이켈레.
일단 도착하면 버스안에서 이름한사람한사람 부르면서 2시인지 4시인지 체크합니다.
저희네시.
일본인분들은 요시 라고 많이말씀하시던데..그게 4시인가..싶네요~
시간체크후 버스에서 내려서 기사분을 쫒아 10m정도가면 와이켈레 인포가나오네요
기사분이 우리 잠깐서있으라하고 알아서 안내책이랑 VIP쿠폰받아오셔서 나눠주세요
인터넷에서 미리 회원가입해서 안뽑아가도 되겠더라구요.
혹시 셔틀서비스 이용안하고 렌트로 가시더라도 인포에서 쿠폰받기 어려울꺼같지 않았어요
쿠폰플리즈하면 주는거같던데~~ (확실한건아님 믿지마세요 ㅎㅎ)
그렇게 쿠폰이랑 안내책이랑 받아들고 와이켈레를 입장. 두둥
혹시 한국에서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가보신분들있으면. 거기랑 똑같애요.
지도같은거 보고 찾을필요도없고.
오히려 여주는 1.2층으로 되어있어서 좀더 복잡한데. 와이켈레는 좁고. 거의 한눈에 간판이 다 들어와서
찾기 정말쉬워요. 가서 어케 코치찾을지 폴로찾을지.. 고민미리하지마세요
저도 조금 고민했었는데.정말 별거아님.~ㅎㅎㅎ
그리고 매장가운데로는 간단하게 음료랑 식사할수있는 스낵바 같은것도있구요
끼니 여기서 해결할수있을꺼같아요
우동 주먹밥 햄버거 같은거 팔아요
저희도 쇼핑후 넘 배고파서 먹으려다가 4시 시간이 어중떠서 안먹었지만요 ㅎㅎ
그리고 저희 쇼핑순서는
1. 트루($480)- 이쁜거많아요 신랑청바지2개 내꺼1개 (129$ 2개 199$1개)
2.코치 ($223)- 정말 눈에차는건없었음.일본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짱많아요.
저흰 열쇠고리5개 카드지갑2 시어머니지갑1개샀어요 개산하는줄이...ㄷㄷㄷㄷ
3.폴로($480)- 신랑카라티 5개 니트집업1개 후드점퍼?1개 신랑니트2개 신랑남방1개
4.리바이스 ($145)- 신랑청바지5개 내청바지1개
청바지는 1개에 39달라인가하는데 두개사면 29달라로 주는거더라구요
여자꺼나이런건 19달라정도하고
우리나라돈으로 대충 계산되죠? 하나만사도 5만원안넘고
그걸두개사면 하나를 삼만얼마에 준다는거..ㄷㄷㄷ한가격
전 작년가을에 리바이스에서 22만원인가주고 청바지를 샀을뿐이고.
황당하더라구요
이제 한국에서 청바지 사기싫어질듯.
5.타미($90.54)-신랑니트2개 신랑집업1개
타미 아울렛가서(여주) 제신랑 니트 9만얼만가 11만원이었던가
살까말까해서 샀던니트가 여기서 똑같은게 4만원정도이데요. 하하하하
다른색으로 하나더 사왔고. 또 니트하나더랑 집업샀어요
6.샘소나이트($199)-트렁크 3개+가방1개
이건정말 히트중에히트.사진은 밑으로~~~
7.ck($150.97)-내속옷 브라팬티셋트 2개 내꺼팬티3장 신랑팬티6장
브라팬티는 셋트로 40달라?50달라 정도하는거같고
여자팬티 3장에 24달라.하는거샀구요 (24가맞을듯)
신랑꺼는 3장묶어있는팬티가 24달라라고해서 하나사고
또 내맘데로 골라서 한장씩 세장고르면 34달라인가 했는데 그거3장해서 6장샀어요
8.나인웨스트- 내스타일없음.안삼
나인웨스트는 말로만들었는데
가보니 그냥 한국에서 요세 싼 신발파는데 많잖아요~
그런스타일이더라구요. 별로 비싸보이지않던데.
뭐 사람은 많았어요~~ 한바퀴돌고나왔는데 그래서 가격은잘...
9.마이클코어즈- 미래의 애기 귀저기가방..고민하다 안삼
10.트루 한번더($292.58).신랑1개 내꺼1개 129$ 149$
마지막으로 신랑이 계속아쉽다고 한번만 더 가보자고해서 들어가서 청바지 하나씩 더사서나왔네요
이렇게 갔는데 11시~3시30분까지 빠듯히 (한번도 쉬지않고) 걸렸네요
정말 쇼핑하면 시간이.ㄷㄷㄷ
이중에서 안사고 나온곳도있지만요 ㅎㅎ
리바이스
마이클코어즈
트렁크사고 트렁크에 짐넣으려고 잠깐휴식
ck
나인웨스트
마지막.트루릴리전한번더 들어가기전 ㅎㅎ
쇼핑한것들 다 펼쳤네요
중간에 향수들은.면세점에서 샀던거예요 ㅎ
속옷입니다. 부끄부끄
ck갔더니 제가 작년에 친구결혼선물로 백화점에서 사줬던 속옷이있더라구요
똑같은것이.
그때 백화점에서 친구꺼랑 친구신랑팬티랑 해서 27만원줬어요.
여기선..;;
친구팬티브라 5만원이예요 하하하핳
하하하;;;;
한국 하하하하하하하'''
대득탬!!!!!
두둥. 쌤쏘나이트입니다.
위에도 썻듯. 199$입니다.
20만원좀 넘을라나.?
제친구 2년전에 시집갈때. 선물로 샘소에서 28만원정도에 20인치인가(이게 보통.작은싸이즈맞죠) 샀는데
하하하 여기에서 저 세개가 20만원입니다.
젤큰싸이즈를 놓고 우린 고민했어요
이걸 과연사야하나? 199달러주고??
하지만 우린 트렁크가없어서 신랑누나네서 빌려온것들이라.필요는할텐데.
언제 트렁크 써보겠냐. 20만원이면 싸지않은거같은데 계속고민을하는데???
점원이오더니.. 가방뚜껑을엽니다.
오잉 하나가 더있네.
또엽니다
오잉 또?
세개에 이가격이라고 말하네요.
세개에 199 와~~대박
고민하나도안하고 이건사야해 하고 끌고나옵니다.
계산할때 쿠폰을주니(아까 들어올때 기사분께받은거)
특별할인이라 더이상할인은안되고 가방선물로 하나더 준답니다
(대충이런내용인듯)
가방을 하나더줬는데 그건 못찍었네요
빨간색도이쁘고 와 완전 득템기분^^
정말짱이었어요 ㅎㅎ
일단 저희는 아울렛 도착하자마자 앞에보이는 트루부터 갔는데.
ㄹ폴로에서 옷 마니 사실분들은 젤첨에 폴로부터 가세요.
트루는 3시넘어서 또갔을때도 청바지 싸이즈 다있었어요
리바이스는 워낙 매장이커서 물건도많고 사이즈걱정은 없겠구요.
코치도 마찬가지구요.
싹쓸어담는다고 그러는데. 물건많아보였어요.
근데 폴로는..오전에갔음에도 한국인이나 일본인사이즈인S.M 사이즈는 잘없었어요.
남방을 그래서 하나밖에못샀구요
카라티도 한두개남은거 일단 넣고보자 해서 사온것들이예요. 사이즈 찾기가. 우리가 갔을때만해도 12시쯔음 이어서
그나마 사이즈 잘 찾았는데 더 늦으면 정말 없겠더라구요.
반면. 여자옷쪽은 파리들이...
남자쪽만 사람 바글거리구 여자옷쪽은 한산해요 ㅎㅎ
아가옷들.정말 짱이쁘구요 ㅠ
이렇게 야무지게 쇼핑을 마치고 숙소와서
저렇게 펼치고 사진찍고. 텍 다 떼내는 작업을하고.정리를한후
무엇을할까 하다가 알라모아나로 결정하고 나옵니다.
어제못갔으니 가줘야죠 ㅎㅎ
트롤리를타고 알라모아나에 도착.
내리자마자 아무상가나 들어가니.
흔히보던 알라모아나가 아니었어요.백화점같은곳 ;; 순간 당황;;
그래도 통로가 다 연결되어있어서. 아무통로나 눈치껏 나왔더니 책에서든 후기에서든 본 그런곳이나오더라구요
순간 쫄..았어요 ㅎ
어그매장도보고. 신랑이 하나사라고했는데. 한번지나치니 못사게되더라구요
다시 거길 어케찾아? ㅋ
아베크롬비. 아메리캉이글.홀리스터
순으로 쇼핑을합니다.
이런거 조아해서 탈이예요 우린 ㅋㅋ
아베역시 이쁘더라구요
아베크롬비 티 2개 (50$x2)
홀리스터 내꺼티1개(22$) 후드티(48$) 세탁소에수선맡긴 추리닝바지1개 (20$였나..) 신랑티2개(22$ x2)
이글 신랑티2개 (19$) 내꺼원피스1개(38$)
아베티는 홀리스터티 2배가격 ;;
사고나서 홀리스터가니 너무싸서 살짝후회 하려다가
티가이뻐서 참아요.
꽃달린티예요.한국에선 저런거 못봤는데 이쁘더라구요 ㅎㅎ
흰티에있는꽃은 빤짝빤짝거려요
쇼핑하고 부바검프에왔어요
저녁피크시간이 지난시간이지만 15분 기다리래요
빈자리많은거같은데.. 왜인지 기다리게하고 자리주더라구요~
빠지지않는 맥주와 후기에서봤던 저 새우 ㅋㅋㅋ
그리고 무슨 닭고기 어쩌고 시켰어요
맛있게먹다가.막판에... 아 또 컵라면이 무지 땡깁니다~
아참 부바검프에서 맥주마셔서인지 식사해서인지. 저 맥주잔 선물로 2개줬어요.
하나를 제가 실수로 깨먹어서 하나도 버리고왔지만 ㅜㅜ
좋더라구요 ㅎㅎ
들고와서 맥주마셨으면 좋으련만~
식사하고 나오니 10시가 다되네요
트롤리는 9시면끊긴다던데.
될대로되라 버스정류장을갔는데
와이키키가는 버스 많더라구요
저희는 8번버스 (맞나)탓어요
멀리 버스가오는데.버스위에 큼지막하게 전광판으로 와이키키 써붙이고 버스가옵니다.
한대는 혹시나해서 놓쳤는데 버스많더라구요~
버스비는 2.8$인가했어요
저흰그것도모르고 척하니 트롤리가격 2$씩 4$만냈네요.
버스내는것도 특이해요.울나라처럼 돈통에넣는게아니고
자판기에 지폐넣듯이 그런구멍? 에 돈을 끼워넣으니 쭉 빨아들이더라구요 신기..
4$내고 버스에앉아서보니 버스비가 인당 2.8$인가 하는걸알았어요
관광객티가나서 그랬는지 탈때 기사분이 돈넣는거 보면서 집어넣으라고 알려주면서봤는데도
뭐라안했어요~
결국오늘밤은 ABC마트에서 거금.(하나에 2.5$인가하는 비싼컵라면) 컵라면을 먹었어요
커피포트도없어서..ㅋ 수돗물로 ㅜ
잘익지도않았어요
하와이물은 깨끗하다는 첫날의 최씨아저씨말만믿고 화장실에서 뜨거운물을 받아 라면끓여먹었어요
라면맛나게 먹고.. 뻗었어요
오늘도 극기훈련끝
3DAy 끝
후기한편올리는데 한시간넘게걸리네요..
웃어라 동해야 옆에틀어놓고 시작했는데
지금 9시 59분...;;
다시한번 후기 올리셨던분들 존경하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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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마~니 득템하셨네요!!저도 보면서 살가방 목록들 정리하고있네요 ㅎㅎ 특히 아베크롬비티 넘 이뽀요~~딸기향님 김아중 닮으신듯!!넘예쁘세요~
네~^^ 한국가격과비교하면 정말 득템이죠 ㅎㅎ 아베는 한국이랑 가격차가 별로없었어요 ㅜ 슬프지만 이뻐서 ㅎㅎ 김아중이라니..;;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 대박 아이템들 많이 건지셨네요~ 특히나 샘소나이트 가방..ㅋㅋㅋㅋ 저흰 샘소나이트가서 못건져서 아쉬웠어요~ 언제 또 가서 대박 건질수 있을지..ㅋㅋㅋ
샘소는 정말 생각도못했는데 득템햇어요 ㅎㅎ
부럽 부럽 저흰 알라모아나를 못가서 아쉬워요. 아베크롬비,,, 너무 예쁘네요.
캐리어랑 속옷은 로스도 정말 싸요.
보통 일정에는 아침식사 식당이 꼭 적혀 있는데 사실 자유여행에서 아침 챙겨먹기 힘들죠^^
저희는 콘도라 꼭 해먹고 나갔지만 나가서 사먹는 거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일정이 있어서. 그쵸?
저희도 이날 못갔으면 못갈뻔 ~~ 트롤리타고 나가야한다는게 상당히귀찮았지만.가보니까 괜찮더라구요 ~ 아침은 정말~~ 너무힘들었어요 ㅠㅠ
ㅋㅋ...어제 2탄 읽고 , 오늘 3탄도 잼나게 읽었어요. 신행인데도 알차게 쇼핑 잘 하셨네요!!! 샘소 가방 진짜 득템이세요....
한국가격 알고 있는 물건들 보면 비교되서 더 뿌듯하죠 ^^
네 뿌듯뿌듯. 벌써 청바지 좀더살껄 후회중이예요 너무싸서 ㅎㅎ
우와~샘소나이트. 완전 득템!하셨네요^^ 저도 위시리스트에 넣었어요.ㅋㅋ
4일째 후기도 기대할게요~^^
올려야하는데..아 너무 귀차나서 ㅠㅠ
후기 잼있네요 즐겁게 정독했어요 크크큭
잼있어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왜 맥주잔이 떙기죠.,. 잔을 좋아라해서 어디서 잔을 준다고 하면 헬렐레 하거든요. 저도 부바검프가서 맥주도 먹고 식사도 해야겠어요 그리고 잔 달래야지.ㅋ 뽁뽁이도 좀 챙겨 가야겠네요. 무사히 들고오려면? ㅋㅋ 아. 즐겁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뽁뽁이에 싸서줘요 ~~ 하나씩 싸서 하나씩 다른봉투에 넣어서..근데 전..그거 두개괴니 들고 설치다가 ㅜㅜ 뽁뽁이는 인천에서 하오이갈때 혹시 면세에서 향수같은거나 액체류사면 싸주는 뽁뽁이버리지마세요 저도 다시돌아올때 유용히 잘썻어요 ㅎㅎ
내용은 꽉 찬 후기내요~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샘소나이트 케리어가 대박이내요!! ㅎㅎ
네네^^ 대박이죠 ㅎㅎ
히야~ 5월에 가는데.. 쇼핑 정리 완전 짱!! 힘드셨겠지만 읽는 내내 저는 메모메모 중^^ 가방은 정말 짱으로 부럽습니다. 저도 저런 득템의 기회가 있기를 바랄뿐... 후기보고 부끄부끄 속옷도 위시리스트에 담았네요.. 다음편도 왕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쇼핑은 신랑이랑 저랑 둘다 조아라해서 힘든건 몰랐어요. 가기전에는 하루를 쇼핑하는게 과연맞는건지 싶었는데 역시 하와이에서 쇼핑을 안하면 섭하겠더라구요.. 하루일정을 쇼핑한거. 정말 후회하나도안했어요~
지금껏 봤던 어떤 후기에도 뒤지지 않는 딸기향님 후기 ㅋㅋㅋㅋ 오늘 쇼핑껀은 진짜 대박!!! 넘 감사해요 ^^
열심히 썻는데 칭찬들으니 더 힘나네요 ㅎㅎ
후기로 봐서는 정말 나이스한 신혼여행이였던거 같아여. 쇼핑도 많이 하시고, 행복해보여요.
극기훈련이 따로없죠 ㅠ 몸살까지낫으니 ㅎㅎ
쇼핑정보 좋아요~ㅎㅎㅎㅎ 정말 김아중 닮으셨어요~^^ 저도 얼른가서 쇼핑부터 하고싶네요..ㅋㅋㅋ
하와이 여행의기억은 거의 쇼핑이 대부분인게 ㅎㅎ 쇼핑천국인건 맞는거같아요~^^
케리어랑 속옷.. 글구 폴로 정보 정말 감쏴 ^*^
네 ^^
아악 쇼핑하러 또 가고싶어요!!! ㅠ
그러게요 ㅠ 이것저것 좀더 사올껄 후회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