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조직검사를 했는데 갑상선에 0.5미리 작은 혹이 있다고 진단이 나왔어요.암인지 아닌지 오늘 저녁 결과가 나온다는데 의사샘 말씀께서 7~80프로가 암일 확률이 있다고..근데 작아서 떼어내면 약치료 않하고 살수 있다고 유명한 병원 몇군데 소개 해줄테니 선택해서 수술받으라고 하시더라구여.제가 경기 지역에 사는데 어느 병원이 좋은지 또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혹이 작아도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저희 외숙모께서 유방에 혹이 있어서 수술을 급하게 받으셨는데 떼어내고 보니 암이 아니였데요.무조건 수술을 성급히 결정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더 지켜보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경기지역 갑상선 잘보는 병원 추천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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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첫댓글 갑상선조직검사 슬라이드와 CD복사해서 갑상선 전문병원 한번 가보신것도 좋을듯.. 대림성모병원 가시면 원스톱이고 설명도 잘해주세요.
수술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거예요.아니면 전화 상담이라도---
0.5센티아니실까요 병원가면절제수술하게될 가능성이높아요 수술이원칙으로되어있으니까요 경험상명지병원도좋습니다 김태호선생님이잘본다고하네요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이 좋다고 하던데요..
수원에 사시는 분들은 거의 아주대병원에서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일산병원 임치영선생님요 지인은 1미리도 발견해서 수술했어요.
저도 5미리인데 수술했어요 수술해서 조직떼어내. 검사결과도
역시 암으로 나왔구요. 저야 서울에서했으니 해당이 안되겠네요
저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했어요......
ㅅ
성빈센트도 갑상선 잘 봐여 저도 오래전에 목에 혹 두개 5미리 8미리였는대 검사결과 이상없이 15년 지났네여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받구여 그러다 올해 16년째에 수술했네여 그래도 다행이 암으로 넘어가진않았더라구여 ..
저는 일산 동국대병원..완전 강추 합니다 ^^* 제가 거기서 10월에 했는데 권성근교수님께 받았구요..절개부위가 좀 넓어서 15센티 조금 모자라는데 수술 다음날부터 목소리 똑같고 수술부위..선생님께서 권해주신 테잎 비스무리한거..이런것도 알러지때문에 안붙이고 하는데도 상처 완전 실선처럼 얇고..전 너무 감사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