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우레탄으로 만든 메모리폼과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누웠을시 차이점이 많이 나나요?
메모리폼 중에서도 템퍼 같은 경우 비싸던데, 메모리폼도 질에 따른 차이가 있는듯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접 다니면서 확인 하는 방법 뿐이 없을라나요?
누워보면 구분이 가능하나요?
“허리디스크 수술, 의사마다 방법 달라 신중히 결정을…코어운동은 필수”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입력 2019.11.11 08:17 ‘명의톡톡’ 명의의 질환 이야기 [척추 내시경 수술 명의]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이준호 교수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이준호 교수/경희대병원 제공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은 현대인 고질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해 발생한 국내 허리디스크 환자는 약 198만 명이다. 허리디스크로 허리 통증이 생기면 누구나 병원을 찾지만, 치료법이 무척 다양해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허리디스크 치료와 관리에 대해, 척추 내시경 수술 명의로 알려진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이준호 교수에게 들었다...
고무로 된 매트리스는 누워있다. 자세를 바꾸는 그 순간, 즉시 떠받쳐주기에 짧은 시간에 붐이 일어나 대부분 사람이 사용하게 된 동기입니다.
그러나 템퍼 혹은 메모리폼은 보기에는 라텍스 매트리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100% 화학소재 매트리스이며,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탄성이 전혀 없고, 점성만 있기에 매트리스에 눕게 되었을 때, 그 즉시 떠받쳐주지는 못하지만, 충격 방지용으로 개발된 것이기에 아이들이 뛰면서 부딪쳤을 때 충격받은 압력만큼 아주 천천히 바람이 빠지면서 들어갔다가 힘을 멈추면, 바로 원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닌 바람이 들어가면서 아주 천천히 복원되기에 허리를 한참 동안 제대로 떠받쳐주지 못해 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매트리스를 고를 때는 매트리스 위에 핸드폰 등을 올려놓고, 그 위를 누워봐서 배김이 없는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트렌드로 직접 여러 곳을 다니면서 비교해 보신 후,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라텍스 매트리스도 등급이 아주 많기에 꼼꼼하게 비교해보시기를 권해드리는데, 고무의 탄성이 많이 느껴질수록 더 좋은 제품이므로 당겼을 때, 힘없이 톡 끊어지는지, 늘어남이 있는지, 눌렀을 때, 둔탁함이 있는지, 물컹거리는지, 그렇지 않으면 짱짱한지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고무 함유량을 말하는 것은 고무가 많이 들어간 제품일수록 짱짱해지면서 내구성이 좋아지기에 오래 사용할 수 있어 함유량이 많다고 말하며 판매하는 것인데, 원액만 바꾸면 쉽게 재료를 바꿀 수 있기에 고무 함유량은 인증서나 말로만이 아닌 실제 제품을 주물러 보았을 때, 둔탁하지 않고 짱짱한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르셔야 하기에 샘플을 테스트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아래는 밀도에 따라 무게 그리고 함유량을 알 수 있는 표이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