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이 만연하고 있는 시대에도 어려운 식량자급율은 下向化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곡물자급율과는 차이가 나는 또다른 의미를 內包하고 있읍니다.
우리의 식량자급율은 수년전에는 25%정도 되었지만 지금은 아마 20%정도까지 아마 내려갔을 거예요.
풍요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는 먹지못해 굶주리는 아동과 노인들이 있으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餓死者도 매년 발생하고 있읍니다.
식량자급율 20%란 얘기는 어떤 이유로 어떤 개인이 輸入과 收入이 없을 때나, 전쟁이나 비상시에는 5명중에 먹지못하는 사람이 4명 발생한다는 얘기입니다.
사실은 끔찍한 얘기일 수도 있읍니다.
참고로 간단한 식량자급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있읍니다.
국민 1인당 국산공급열량 약 1,000kcal/국민 1인당 소비열량 약 2,500kcal = 25%
첫댓글 식량 자급률은 큰 문제이긴 합니다.
우리의 아킬레스건인데 이런 상황에서도 농부라는 직업은 거의 기피 대상입니다.ㅠ
그런데 , 자급률 20퍼센트면 80퍼센트의 사람들이 굶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동물 사료용으로 들여오는 곡물이 워낙 많다보니 착시가 생깁니다.
위기상황이면 당연히 고기 못먹고 가장 중요한 식량자원인 쌀 생산에 전념하겠지요.
그렇다면 논이 줄어드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정부 파악은 쌀은 80%에 살짝 못미치고(몇 년 전까지만해도 120~150%정도되어 실제 남아도는)곡물류는 20%를 살짝 넘어선다고 하네요.
과채류 및 양념류는 해마다 널뛰기를 반복 중이고...
전국민(전 지구인)이 자기 먹을 것을 직접 생산하기위해 달려들 수도 없는 상황이고...
농민 또한 단순히 자급만을 목표로 할 수도 없는 처지고...(다소 얼마간의 잉여생산으로도 거의 가망없는)
거기다가 균형이 무너져 심한 상처속에서 더 병이 깊어져 가는 생태환경도 코마 직전이고...
그렇다고 전부 농경사회나 채집경제로의 회귀도 말도 안되고..
어떤 학자들은 육식을 지금의 절반으로만 줄여도 지구상 대부분의 기아를 해결하고 가축사료 생산을 위해 불태웠던 열대유림을 절반만 회복해도 0.5도 상승 지구 기온을 100년가까이 붙잡을 수 있다던데...
수도승도 고깃맛을 알면 빈대조차 안남는다 할 정도로 육식의 중동성이 강하니...
해서 완전 단식이라기 보다는 소규모 경축순환을 양성.육성하여 질로써 양을 대체해 갈 수 있는 방향은 어떨까 싶은....
요즘 밖으로 나다니지 못하니 밥도해먹고
심지어 대파를 길러 먹는다고하네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좋은 경험이라 봅니다
모든 이들이 조금씩이라도 무언가를 경작하는게 중요할것같아요
베란다가 되었던
집앞 공터가 되었던
그마저도 없으면 조그만 상자에라도..
해보면 느껴지는바가 있을테니까요
식량자급률 어쩌고해도
사실 도시 소비자들은 먼나라 이야기로 들릴겁니다
동네마트만가도 싸구리 농산물이 그득그득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