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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는 1897년 궁중 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양약이다.
이후 민병호 선생은 이후 아들 민강 선생과 함께 활명수의 대중화를 위해 동화약방
(現 동화약품)을 창업했다.
활명수가 최초로 개발된 시기에는
민중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일이 많았는데, 당시 활명수는
그 의미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
’(살릴 活, 생명 命, 물 水)’이라고 불리며 만병통치약 대접을 받았다.
활명수는 우리나라 액제 소화제 시장
매출1위는 물론 70% 이상의 압도 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90억 병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2.
‘유튜브 6개월의 법칙’?
물의를 일으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유튜버들이 활동을 중단하다가 활동 중단 6개월이 되기 직전 복귀하는 것을 뜻한다.
왜 6개월일까?
유튜브는 약관을 통해
‘채널이 6개월 이상 비활성 상태이거나
커뮤니티 게시물이 업로드 또는 게시되지 않은 경우 재량에 따라 채널의 수익 창출 자격을 박탈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수익 창출이 끊기는 시점인
6개월을 넘기지 않기 위해 그 전에
복귀하는 것이다
3.
식물성 오메가 3
ALA(alpha-linolenic acid)는?
심장·뇌 건강과 건강한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ALA(alpha-linolenic acid) 하루 권장 섭취량은 여성 1.1g, 남성 1.6g이다.
그렇다면 ALA를 섭취하려면 ?
호두를 먹으면 된다
호두1온스(약 28g)에는
약 2.5g의 ALA가 함유돼 있다.
4.
’짜장면 한 그릇 5만 5000원’?
지난달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과 사진이다.
결식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에서 짜장면 한 그릇을 먹고 식대로
5만 5000원을 냈다는 훈훈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
해당 중국집 사장은
“혼자 짜장면을 먹고 돈을 펼쳐놓고
사진을 찍기에 뭐 하나보다 하고
무심코 스쳐 지나갔다.
나중에 짜장면값 5000원을
내고 갔다”고 전했다.
5.
신세계백화점이 생일이나 명절·제사 등
평소보다 신경 써서 음식을 마련해야
하는 날 대신 상차림을 준비해주는
‘소중한 식사’ 서비스를 시작한다.
‘선물하기’가 가능해 부모님, 지인 등에
직접 생일상을 챙겨주지 못할 때 간편한
상차림 신청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1인 생일상 상품은 미역국을 비롯해
불고기, 치킨 샐러드, 전 3종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만 8000원이다.
명품 생일상은 3~4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미역국, 한 돈 갈비찜, 보리굴비,
명품전 5종 등 세트로 구성되며
16만 5000원이다.
명절 상차림 고민을 해결해 줄
간편 제사 상차림도 판매한다.
소고기새우꼬지전, 동태전, 마늘떡갈비, 부세조기찜 등을 데워서 그릇에 옮기기만 하면 되도록 조리해 제공한다.
가격은 17만 8000원이다.
생일상과 제사 상차림 모두 최소 이틀 전까지 예약하면 당일 조리한 신선한 음식이
배송된다. 자세한 메뉴와 일부 배송 불가 지역에 대한 정보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양자경의
수상소감이다.
“오늘 밤 나와 같은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 트로피는
희망과 가능성의 불꽃이다.
꿈이 실현된다는 증거다.
큰 꿈을 꾸고,
꿈이 실현된다는 걸 보여달라. 그리고
여성 여러분,
그 누구도 여러분의 전성기가 지났다고
말하도록 두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For all the little boys and girls who
look like me watching tonight,
this is a beacon of hope and
possibilities.
This is proof that dreams - dream
big - and dreams do come true.
And ladies
don’t let anybody tell you you’re
ever past your prime.
Never give up
이번에 양자경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각본상·편집상 등
트로피 7개를 쓸어담았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루카스 크라나흐 (Lucas Cranach the Elder·독일1472~1553)
"젊음의 샘" 1546년
목판에 유채, 122.5×186.5㎝
베를린 국립 미술관 소장.
8.
[詩가 있는 오늘]
첫사랑
고재종
흔들리는 나뭇가지에 꽃 한번 피우려고
눈은 얼마나 많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랴
싸그락 싸그락 두드려 보았겠지
난분분 난분분 춤추었겠지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길 수백 번,
바람 한 자락 불면 휙 날아갈 사랑을 위하여
햇솜 같은 마음을 다 퍼부어 준 다음에야
마침내 피워 낸 저 황홀 보아라
봄이면 가지는 그 한번 덴 자리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터뜨린다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업그레이드 된 밴드 글쓰기 설정이
오류를 일으켜서 다 쓴걸 두세번 날리고
다시 썼습니다 ㅠ
거기다 갤럭시 S펜 설정도 변경되서
쓰는데 애를 많이 먹었네요 ㅠ ㅠ
벌써 새로운것들 어려워하는 나이면
안되는데 큰일 입니다
잘 적응 해 봐야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