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성대한 송년의 밤이었습니다.
12월 19일 제553차 산행을 마치고 올 한해를 정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려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제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우리 북경 맑은산악회 회원 여러분 뿐아니라 많은 우리 교민여러분과 조선족 동포 여러분 그리고 중국인 친구분들께서 참석하여 주셨고 특히 전 행정자치부 김기재 장관님을 비롯하여 재중한인회 정효권 회장님,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중국총회 백금식 회장님, 민주평통자문회 이훈복 회장님, 제5대 재중한인회 김희철 회장님, 한국상회 김도인 부회장님, 재중한인회 박제영 부회장님, 겸따마다 운동본부 임영호 본부장님, 북경한국투자기업협의회 최병수 회장님, 대일국제종묘 이숙순 회장님, 재중대한체육회 이상구 부회장님 등 바쁘신 중에도 저희 북경 맑은산악회의 송년의 밤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저희 산악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첫댓글 정말 많은 내빈이 참석 한 송년의 밤이었습니다~~ 아마 김회장님이 수고한 덕이겠지요~~ 다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으시겠어요~~
그래요 모든 일이 지나고 나면 늘 아쉬움이 있나 봅니다. 그래도 신임 회장 등 임원진이 든든하니까 퍽 기분이 좋습니다. 내년은 임원으로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북경 맑은산악회의 힘과 위치가 보여지는 자리였습니다... 대단하죠? 제가 다 뿌뜻하네요...흐흐
울 맑은 산악회여 ∼ 영원하라
화이팅 ~~팅
행사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