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출생 - 사망 B.C. 460~ B.C. 377(추정)
서양 의학의 선구자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
당대 최고의 의사로 명성을 떨쳤으며,
후대에 가서는 아폴론의 아들이며 의술의 신으로까지 격상되었던 인물...
생애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고,
히포크라테스는 평생 60여 편의 논문을 저술했다고 하는데,기원전 1세기에 처음으로 그의 저술집과 용어집이 편찬되어 널리 보급되었다.
☘ 히포크라테스의 명언
1. 허송세월하며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악(惡)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기울어진다.
2. 사실(事實)의 안에는 과학과 의견이라는 두 가지가 있다. 전자는 지식을 낳고 후자는 무지를 낳는다.
3. 현명한 자는 건강을 인간의 가장 큰 축복으로 여기고, 아플 땐 병으로부터 혜택을 얻어낼 방법을 스스로 생각하여 배워야 한다.
4. 걷기는 사람에게 최고의 약이다
5. 우리안에 있는 자연적인 힘이야말로 모든 질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이다
6. 모든 질병은 장腸에서 시작된다
7. 우리가 먹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이된다.
8. 음식이 곧 약이고, 약이 곧 음식이다
9. 과하거나 넘치는 것은 자연의 섭리에 어긋난다
10. 진정한 의사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11.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최고의 의사이자 최고의 치료법이다
12. 병은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날마다 조금씩 자연에 짓는 죄가 쌓여서 생긴다.
첫댓글 히포크라스가 남긴 건강과 질병관련 명언들이 동의보감의 내용과도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제가 못갖춘 것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굶는게 보약이라 하던데.......
요즈음은 너무 먹어서 탈이네요 그래서 굶어라고 한것
그대의 명의는 수면이고 최고의 약품은 그대가 먹는 것 최고의 물리치료사는 운동이라
감사합니다.
잘 배웠읍니다.
맨아래 내용에 감동합니다.
"병은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날마다 조금씩 자연에 짓는 죄가 쌓여서 생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