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있었던 것을 안으로 갖고 오려면?>
옛날에 선조들이 얼마나 지혜로운가 하면
예를들어 촌에 대가 집에 머슴을 두고 있는
대감이 하루는 길에 나가니까
길에 저바위가 크다란 것이 집에 두면 참 좋겠어!!
그런데 저것을 갖고 오려니까 찝찝한 것이다.
그래서 동구밖을 지나가다
얼런 그돌을 뒤짚어 놓고 지나갑니다.
이렇게 몇일 3번정도 뒤짚어 놓으면
귀신이 그돌에 붙어 있는데 그것을 동토라고 합니다.
사람이 지나가다 탁 뒤짚어 놓으니
동토는 깜짝 놀라는 것이다.
그래서 동토가 무서워서 도망을 갔을 때
대감이 집에 와서
"돌쇠야! 동구밖에 좋은 바위가 하나 있으니까
그것을 지고 오너라"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와서 집에 두니
동토는 떼어 내고 바위를 갖고 온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그냥 가져오면
동토는 이 돌이 내집이라 생각하고 가만히 불어서 있다가 처음에는 발복을 하지 않다가
한달 정도 있으면 살살 돌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집안에 일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2892강 naya
https://youtu.be/XAPQZJm_3WU?si=uK4zo5BAdMVN_S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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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었던 물건을 안으로 갖고 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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