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0월 16일.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1~2년에 가끔, 한번씩 흔적 남기는 4개의 심산유곡 오지 단칸 오두막들은 모두 부동산 등 경제 미끼 글로 조회 수는 다소 늘었으나 아직은 많이 부족함. 세계를 선도하고 지도할 최선진 정치, 사회, 문화, 최강의 경제, 외교, 군사 등 장래 세계 최고의 소프트&하드 파워국 대한민국은커녕 오늘날 우리나라는 수백 년 후 약소국 개망민국, 혹은 국가 소멸을 걱정해야 할 지경임.
침묵의 시대 이후 십수 년이 흘러 그런지 일당백 이상의 순수 정의 시민들은 거의 다 사라진 것 같음.
조회 수가 지금의 열 배만 되었어도 만수산 드렁칡 정치 해충 등 지적, 인격적, 도덕적 박약자들이 국민의 분노와 울화를 계속,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 경제 등의 상황은 없었을 것임.
2019.06.07.
벚꽃..지다.
이번,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의 '분양가 심사 기준 강화 방안'에 대해 주택 공급 지연과 집값 상승 우려 등등의 문제 제기와 HUG의 분양보증 독점 문제 등등의 제도 개선에 대해 말들이 많은 것 같네요.
과제 수행에 앞서, 대충일 지리도, 한 번쯤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듯합니다.
먼저 대상 지역에 대해..
소수 관리지역 외, 낙후된 전국 대다수의 지자체는 이번 분양가 규제 강화와 무관합니다.
조정 지역에서 해제된 부산 남구, 연제구는 이번 관리지역 변경에서도 제외되지 않은 것이 특이하나, 이번 규제 강화에 분노가 들끓는 듯한 광명시, 부산진구는 다른 지자체와 마찬가지이니 모두 신경 안 써도 될 듯합니다.
변경 전 기존의 관리지역인 강남 4구, 과천시와, 우려 지역인 나머지 서울시 지자체 전체, 그리고 부산의 해운대, 동래, 수영구에, 이번에 변경된 고분양가 관리지역은 세종시, 성남 분당구, 대구 수성구만 추가되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이번 분양가 규제 강화에 대한 찬반양론에 대해.. 양측 모두 나름 이유 있는 주장들이긴 하나, 대안이 없거나 부족한 것이 흠이네요. 차후 시간이 나면 각 주장들에 대한 반박 논거 및 대안을 제시할 것이나 오늘은 원론적 수준의 결론만 간단히 언급합니다.
반대론자들의 주장과 근거 제시는,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차익이 생기는 로또 아파트가 양산' '묻지 마 청약 과열 현상' 지난해 경기 하남시에서 분양한 미사역 파라곤 4억 원,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는 시세 대비 최대 8억 원 낮게 분양가로 각각 4억, 8억 로또의 '투기 광풍'
나아가 대출 규제와 더해져, '강남 등등의 신축 아파트는 현금 부자의 몫이 되고 있고 실제로도, 올 초 서울 주요 아파트의 일반 물량은 미계약과 부적격자 당첨분은 청약통장도 갖고 있지 않은 현금 부자들의 몫'.
정부의 반시장적 분양가 통제는 오히려 '부동산시장을 더 왜곡할 수 있고 로또 청약'.
고분양가 규제로 인해 결국 '재개발, 재건축은 연기될 수밖에 없거나 후분양제를 선택할 수밖에 없고, 이는 건설경기 위축으로 인한 국민경제 부담 증가와 핵심 요지 지역의 공급만 더 줄어들어 오히려 집값을 상승시키게 될 것' 기타 등등입니다.
부동산 상승론자들 중에서의 반대론자들은 스스로 주장하 듯 공급이 줄어 집값이 상승하게 될 이번 분양권 규제 강화 정책을 찬성해야 마땅함에도 반대하는 모순이 있지만, 이번 분양가 규제 강화 정책에 대한 반대론자들의 비판들은 부분적으로, 나름 논리성은 물론 합리성까지 갖춘 주장들입니다.
'보증 시장이 HUG의 독점이 아닌, 경쟁구조 전환으로 가격경쟁을 통한 보증료 인하, 건설사 원가 하락 및 분양가 인하를 기대할 수 있고, 또 보증 공급 확대로 인해 주택 공급 제약 요인이 줄어 서울 지방 등등의 집값, 전 월세값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등등도 반대론자들의 주장, 논거 범주에 속할 수 있겠네요.
상기 반대론자들이 예시한 로또 아파트에 추가하여, 서울 집값이 부산 집값처럼 단기 폭등전이었다면 후분양제로의 전환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을 로또 아파트 예비군들을 몇 예시합니다. 강남 삼성 상아 2차 래미안, 서초 무지개 그랑자이, 래미안 리더스원, 여의도 엠비시 사옥 터 브라이튼, 동작구 사당 3구역 푸르지오, 동대문 용두 5구역, 청량리 수자인, 은평구 DMC SK 뷰 등등입니다.
반면에, 찬성론자들의 주장과 논거들은 종합하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거품이고 건설사들이 폭리를 취할 수밖에 없는 구조' 이기에, '정부의 이번 분양가 규제 강화 방안은 미흡하고 분양가 규제만이 아니라 종합부동산세 등 세제까지, 부동산 정책들은 전방위적으로 더욱 강화' 등등으로 집약할 수 있겠네요.
참여연대, 경실련등 일부 시민단체와 언론들은 비록 십수 년간 되풀이되어 진부할지언정, 민간사업을 포함하여 전면적 분양가 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나 후분양제 실시, 등등의 원론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찬성론자들은 주장에 근거나 이유 제시가 없거나 빈약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시적 대의기관 중 하나인 문재인 정부여당의 정책 방향은 그 양측의 중간쯤인 듯하고.. 원론적인 결론 나갑니다. 사적 자치, 사유 재산권 보장과 사회적 시장 경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 헌법 원리와 민주적 기본질서가 변하지 않는 한, 우리나라의 각종 부동산 정책들에서, 차기, 차차기 정부 여당은 우리나라와 동일, 유사한 헌법 원리와 질서를 채택하고 있는 북미, 유럽 등 자칭 선진국들의 부동산 정책들과 동일, 유사하게 제도 개선을 꾸준히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공정, 투명성 등등 소프트파워 영역에서도 장차 우리나라는 북미, 유럽을 능가하게 될 것인데, 부동산 시장에서의 공정성, 투명성도 다를 바 없습니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저출산 고령화, 총인구 감소 하나만으로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해가 갈수록 분양시장의 중요성은 급감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각종 양극화 확대, 심화, 주택 보급률 급증 등등으로 인해, 그리고 주택 등 부동산도 다른 재화들과 수급 등 시장원리 적용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기에, 그리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북미나, 유럽 수준의 시장원리를 적용해도 큰 부작용은 없을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과거 고도성장기, 인구 폭증기와 맞물린 절대 주택 공급량 부족 시기, 그리고 투기적 수요, 가수요까지 넘쳐흐르던 시기에서나 가능한, 다른 재화들과 달리 건설사 등 주택 공급자에 우월적 지위를 부여하는 등 반시장적 대표적 제도들 중 하나인 '선분양제도'는 이제부터라도 서서히 막을 내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후분양제 하나만 정착해도, 대표적 반시장 제도들 중 하나인 분양가 원가공개제나 분양가 상한제 등등은 존재 가치 대부분을 상실하게 될 것이고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서의 공정성, 투명성도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다른 재화들과 마찬가지로 주택, 부동산도, 노무현의 '열 배 남는 장사' 발언처럼..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이 가격을 결정하게 되니..
이미 신반포 23차, 반포 경남, 반포 3차, 과천 주공 1단지 등등은 스스로 이미 후분양제로 전환한 듯하고, 반포 주공 1단지 1, 2, 4 주구, 방배 13구역 등등도 후분양제로의 전환을 검토 중인듯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서울 집값을 잡으려 할 것이고 사실상 후분양제를 강제 하려 할 것이니, 앞으로 후분양제는 더욱 많이 늘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이번 분양가 규제 강화가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조정 대상 지역이면서도 이번 분양가 규제 강화 대상 지역이도 한, 해운대 우동 마린시티 아이파크, 더 제니스, 자이 등등과 중동 엘시티, 캐슬 스타, 비스타, 푸르지오 등등과 더불어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강하게 선도해야 할, 일반 분양을 앞둔, 남천 2구역 포스코, 삼익타워 등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 수영구 남천동 부동산 시장의 중단기적 분석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할 예정입니다.
해운대구는 분양을 앞둔 단지가 없고, 남구는 조정 대상 지역도 아닌 데다가 빠르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분양 예정인 용호 3구역 데시앙 및 대연 재개발 4구역 푸르지오의 일반 분양가는 주변지역 분양가, 집값 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대연 4구역 재건축 대연비치는 빨라야 내년 하반기에 분양할 것으로 보이니 간단히 언급할 예정입니다. 이하, 부산 부동산 시장 회복과 관련하여 선배님의 글을 추가합니다.
무능 유해한 정치인, 관료 등으로 인한 난제에도 불구하고, 경제 영역의 작은 과제들 중의 하나인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조 구축, 10년마다 국민 자산 두 배 늘리기와 국민 빚 위험 절반 이하 줄이기 등의 과제는 계속될 것임.
이하, 각종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팩트를 위주로 모니터링 한, 미끼용 자료.
2022년 7월 23일 부동산 단신 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역과 대곡역 주변 도내동 ‘원흥호반베르디움더퍼스트’ 전용면적 84.9㎡, ‘LH원흥도래울마을3단지’ 59.9㎡, 화정동 ‘은빛마을6단지프라웰’ 103.9㎡, ‘별빛7단지현대’ 84.5㎡ 가격은 1~2억원 하락했다. 안양시 평촌동 ‘인덕원 대우’ 전용면적 84㎡와 수원 권선구 세류동 ‘수원역해모로’ 전용 84㎡는 각각 신고가 대비 30%, 27% 하락했다. 반면, 일산 서구 일산신도시 ‘후곡7단지동성’ 84.3㎡, 일산 동구 마두동 ‘강촌마을7단지’ 134.9㎡ 등은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와 강남구 은마아파트 84㎡를 2주택자가 2023년 납부해야 할 재산세 및 종부세는 총 1억2632만원이었지만 개편안을 적용할 경우 3049만원으로 줄어든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와 대전 유성구 죽동푸르지오 전용 84㎡ 2주택자와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84㎡ 1주택자의 2023년 기준 재산세 및 종부세도 개편 전과 비교해 각각 3251만원, 2000만원 줄어든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235.31㎡) 1주택자의 보유세눈 7810만원에서 3921만원으로 49% 줄어들고,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14.17㎡) 1주택자의 보유세도 4600만원에서 2222만원으로 51% 준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84㎡) 1주택자 보유세 또한 3091만원에서 1473만원으로 52% 줄어든다.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84.81㎡) 1주택자의 보유세는 40% 경감되고, 강동구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84.74㎡) 1주택자의 세부담도 31% 줄어든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 텐즈힐'(전용면적 84㎡) 1주택자의 보유세는 2021년 326만원, 2022년 471만원에서 이번 개편안을 적용하면 2022년 306만원으로 줄어든다. 마포구 '마포자이'(전용 84㎡) 1주택자 보유세도 313만원으로 14.85%(55만원) 감소한다. 한편, 최근 3개월간 갭 투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으로 경기 평택시로, 평택시 '평택메트로하임' 전용면적 24㎡, 이천시 '대호 3차' 전용 59㎡의 전세 가격은 매매 가격보다 각각 3000만원, 1200만원 더 비싸다.
경기도 이천 안흥동 '이천 빌리브 어바인시티' 전용 84㎡ 분양권은 6억419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1억원 올랐고,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 전용 84㎡도 분양가보다 1억1000만원 높은 5억2485만원에 손바뀜됐다. 평택시 용이동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 4월 1년 만에 2억원 오른 8억8000만원에, 파주시 운정신도시 '산내마을7단지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전용 84㎡도 지난 1월 작년 1월 대비 9000만원 오른 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84.92㎡는 최고가 대비 2억1000만원, 개포동 성원대치2단지 전용 49.86㎡도 최고가보다 2억5000만원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8㎡, 마포구 용강동 삼성래미안 전용 59.98㎡ 등도 최고가 대비 3~4억원 하락했다. 한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3590가구)의 올해 2·4분기 거래량은 31건, 송파구 리센츠(5563가구), 파크리오(6864가구)는 각각 18건이다. 강동구 둔촌 주공은 펜트하우스 전용 211㎡ 매물도 등장했다.
서울시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는 봉천동 728-56 일대 봉천1-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서울시가 연내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4지구)의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성수1가 72의 10인 ‘성수1지구’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트리마제 등 성수동 일대 주상복합단지와 서울숲이 인접한 단지로 정비사업을 통해 290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의도 시범, 한양, 삼부 아파트는 신속통합기획에 선정됐고, 여의도 광장아파트도 신속통합기획 참여 주민 동의서를 걷고 있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3주구 모두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3년이 경과해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하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수주전 직전 시공능력 순위가 하락했고, HDC현산은 지난해 9위에서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 후 10위권 이탈이 예상된다. DL이앤씨는 성북구 석관1-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고,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에 디버추얼을 최초로 공개했다.
'억'소리나는 재건축부담금 손본다…성동 성수장미아파는 5억원, 강남 도곡개포한신은 4억5000만원, 서초 반포3주구는 4억2000만원이 통보됐다. 경기 시흥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1순위 평균 189.94대 1, 인천 서구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도 평균 80.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생활권1구역 재개발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 김포시 김포휴트라움을 공급한다.
같은 '분상제 아파트'지만… 인천 영종국제도시 RC4-1·2블록 주상복합의 평균 경쟁률은 1.69대 1이고, 인근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오션하임 전용 84㎡가 지난 6월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충북 남청주 현도지구 B1블록 호반써밋과 경남 김해 진례지구 C-2블록 디에트르 1·2순위 미달을 제외하고 가장 저조한 흥행 실적이다. 반면, 세종시 세종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4-2생활권 H3블록)는 62.1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전남 여수시 경도지구 '여수 한국아델리움 프라하', 무안군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강원도 홍천군 '포레스팅 서핑 리조트 홍천 발로'를 분양한다.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하단 롯데캐슬',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남양주 왕숙, 남양주 왕숙2, 고양 창릉, 화성 태안, 평택 고덕 등 5개 지구 4763가구에 대한 공공 사전청약을 접수한다.
2022년 9월 23일 부동산 단신 1.
초대형 아파트값 '꼿꼿'...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222㎡는 지난 7월 84억원(22층)에 거래,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3월 거래보다 4억원 상승했으며, 지난해 10월 최고가 거래보다는 10억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 재건축 역시 마찬가지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전용 196㎡도 지난 7월 80억원(6층) 신고가에 거래됐다.
서울 아파트값 17주째 내리막, 10년 만에 최대폭...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7일 1년 만에 7억5000만원 떨어진 1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잠실 리센츠, 트리지움도 심리적 저항선 20억원 붕괴를 앞두고 있다.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삼성래미안1차' 전용면적 114㎡,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단지' 전용 74㎡,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단지아파트' 전용 60㎡는 최고가 대비 각각 4억원, 2억6000만원, 1억5500만원 하락했다.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빌 전용 172.5㎡ 최저입찰는 시세보다 약 7억원 싼 23억400만원으로 낮아졌고, 강남구 일원동 목련타운 아파트 전용면적 134.7㎡ 감정가는 18억8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은평구 수색동 대림 한숲타운 전용 59.9㎡의 최저입찰가는 현재 5억7840만원, 도봉구 쌍문동 쌍문한양7차 전용 84.86㎡의 최저입찰가는 3억9040만원까지 떨어졌다. 한편,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제각말5-1' 전용 84㎡의 전세가는 지난해 6억6000만원에서 올해 4억원 대로 떨어졌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9500여가구)를 능가하는 1만2000여가구의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권은 공사 중단, 추가 분담금 등을 이유로 올해 6억원 급락했다. 한편, 일자리·직주근접 효과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일대에 위치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와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전용면적 84㎡는 분양가의 2~3배 올랐고, 경북 경산시 '경산 임당 호반베르디움' 전용면적 84㎡는 1년간 1억원 올랐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84㎡는 올해 6월보다 3억6000만원이 내린 21억4000만원에,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 전용 71㎡는 최고가보다 9500만원 낮은 10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영통 아이파크’ 전용 84㎡는 2년 전 가격보다도 낮은 7억9000만원까지 내렸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하우스디더레이크 전용 59㎡는지난해 8억9000만원에서 6억3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시는 문현1구역과 문현3구역, 대연3구역의 산은 직원 특별 분양을 검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문현1구역 재개발 IFC 자이 더 스카이가 재정비 되면 서울 강남 ‘반포자이’급 단지를 기대하고 있다. 법원이 인천도시공사의 ‘외국인전용 임대아파트 매각’에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현대건설은 용산구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이촌 강동 리모델링(용산구), 강동 선사현대 리모델링(강동구),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경기 과천), 이문4구역 재개발(동대문구),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경기 군포), 방배삼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서울 서초구) 등의 사업을 따냈다. 또, 부산 금정구 서금사6구역재개발, 대구 남구 봉덕1동 우리재개발, 대전 서구 도마변동5구역 재개발, 광주 서구 광천동 재개발 등도 수주했다. 그러나 방배 신동아 재건축에는 입찰하지 않기로 했다.
GS건설 역시 수도권 수주 실적은 이촌 한강맨션 재건축(서울 용산구), 불광5구역 재개발(은평구), 신길13구역 재건축(영등포구), 일원개포한신 재건축(강남구), 방화5구역 재건축(강서구) 등을 수주했다. 또, 부산 금정구 구서5구역 재건축, 부곡2구역 재개발, 대구 동구 신암4구역 재개발, 광주 동구 신수3구역 재개발 등도 수주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과 울산 중구 B-04 재개발은 입찰을 앞두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대주택 ‘브라이튼 N40’을 공급하고, 서초구 ‘엘루크 서초’는 무순위 계약 중이다. 래미안 루센티아(997세대), DMC파크뷰자이(4,300여 세대), DMC 센트럴아이파크(1,000여 세대) 등 1만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있는 서울 서대문구 DMC 금호 리첸시아 단지 내 가재울뉴타운 DMC 리첸시아몰을 분양한다. 또, 경기도 양주시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인천시 서구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도 분양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센터포레’, 인천 검단신도시‘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대전 유성구 ‘한화 포레나 대전학하’, 충북 충주시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은평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4번째 청약 미달을 겪고 있다. 한편, 서울 용산구 '월드메르디앙 용산',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시그니처 광교 2차’를 공급한다.
경북 경산시 '경산 2차 아이파크', 충남 천안시 동남구 '더샵 신부센트라', 천안 부성지구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아산시 배방읍 '엘리프 아산탕정',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강원도 강릉시 '강릉 KTX역 경남아너스빌', 고성군 '엘라스티고성', 양양군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제주시 조천읍 ‘함덕 해밀타운 2단지’를 분양한다. 강원도 원주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공급한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와중에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경남 김해시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경북 구미시 '구미하이테크밸리대광로제비앙A10(민간임대)',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등 전매가능 청약 지방아파트에 원정족들이 몰려갔다. 충북 음성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충남 아산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전남 광양시 '더샵 광양라크포엠', 전북 군산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경북 경산시 '경산 아이파크2차'를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