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한 여름이랍니다.
만나서 방갑습니다.
제 아빠성은 하동정씨
하지만 엄마가 저를 여름에
태어났다고 한 여름이래요.
가수 한여름이도
이쁘든데 저처럼요. ㅎ
제생일이 언제냐믄 바로바로
7월10일 이거든요.
여름에 태어나서 더워서
죽는줄 알았지요
장마도 지고 모기들이 막 달려들고
엄마는 새끼가 7곱마리라서
힘들다 하고
저도 가까스로 엄마젓 얻어먹고
잘컸답니다.
비록 털옷을 입어서 많이 덥겠지만
아빠가 줄도 왔다갔다 할수있게
길게 매어주시고 오성급 집도 있어서
햇빛과 비를 피할수 있답니다.
참 엄마가 제집앞에 채송화를 비롯해
여러가지 계절별로 피는꽃
많이 심어 놓으셔서 심심찮게
꽃구경도 잘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울엄마 아빠 최고예요.
제가 요즘엄마 되고싶어서
짝을 찻으려 하는데 안된다네요.
사위가 안보고 싶으신가봐요.
저를 꼼짝 못하게 가둬 놓으셨어요.ㅠㅠ
여러분들도 올여름 잘보내세요
엄마가 생선을 주셨어요
벌써 입맛이 다셔지네요 ㅎ
행복해서 못먹음 ㅎ
엄마가 맛난 생선 많이 주셔서 포식중
첫댓글 반갑습니다 여름양~~^^
이쁜 이름 만큼이나 이뿌이군요
눈위의 검정 아이섀도우 가
치명적인 이쁨이군요
어른들은 하시는데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예쁜꽃동산에서
나비랑 벌이랑 친구되어 맛난거 많이 먹고
엄마.아빠랑 행복 하세요
예~~~
언니 고맙습니다.
저는 예쁜이예요.
아빠 사랑도
듬북 받는 한여름
언니 안녕히
주무세요.
내꿈도 꾸면
더행복하구용 ^^
저의집에도 치와와8살 말 잘안듣는 가시나 하나있습니다
이쁜이 키우시는군요.
말은 디게 안듣고
맛난것만 달라네요.ㅎ
ㅋ
아무리 메어놓아도
때가되면 아이가 생기는법입니다
못난이 생기기전에
멋진 신랑감 구해
주 이 소 ㅋ
울집 멋진 소원이(남자 장가보내야하는데 ㅋ) 여섯살입니데~~~ ㅋ
커다란 철창
집에 넣어놨어요.
나올수도 어느놈이
들어갈수도 없답니다.ㅋ
소원이 귀염귀염
처음에 무슨 내용인가 했네요 글을 잼있게 쓰셔네요
이해가 부족하게
썼나바요?
읽어 나가시면서
이해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또또가 있답니다
아주 얌전해서 누가보면 말을 할줄 모르는 줄 안답니다 ㅎㅎ
또또 이름도
이쁘고
똘똘 하게 생겼네요.
그옆에 인화초가
제일 이쁘지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