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낮은 온도일때는 광포화점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생육적온에서는 온도(=효소활동에 밀접)가 광포화점에 영향을 미칩니다. 광포화점에 이르는 요인인 단순 광뿐일때는 그 양이 많아야 포화점에 다다르지만 온도가 같이 요인으로 작용할때는 그만큼 광이 적어도 광포화점에 빠르게 다다른다는 뜻입니다.
적정량 이상의 이산화탄소공급은 작물에 해를 입히게 됩니다. (2~5%이상이었나? 가물가물...암기를 싫어해서ㅡㅡ;) 그리고 C4식물 자체는 말씀대로 고온에서 적합화된 식물의 형태이고 그만큼 생육적온의 폭이 넓죠. 일반 c3식물보다 (상대적) 생육적온이 높아서 위 설명대로 광합성을 할수 있는 광포화점이 높고 CO2의
첫댓글 낮은 온도일때는 광포화점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생육적온에서는 온도(=효소활동에 밀접)가 광포화점에 영향을 미칩니다. 광포화점에 이르는 요인인 단순 광뿐일때는 그 양이 많아야 포화점에 다다르지만 온도가 같이 요인으로 작용할때는 그만큼 광이 적어도 광포화점에 빠르게 다다른다는 뜻입니다.
일반 노지에서 식물을 키울때 햇빛이 강해도 온도가 낮으면 식물생장이 더딘것이 이런 영향이죠. 반대로 온도는 높아도 햇빛이 약하면 또한 식물이 잘 자라지 못하죠. 결국 위 질문은 식물이 효과적으로 잘 자라는 조건을 재배적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lanzy18님! 온도가 증가할수록 이산화탄소 포화점은 왜 높아지나요? 생육조건이 고온인 C4식물은 광포화점과 CO2포화점이 높다고 향문사 작물생리학에서 나오는데 왜 그런가요?
헉! 질문에서 무서운기운이 ㅡㅡ;; 온도증가는 광합성의 증가를 갖게되고 광합성이 증가할수록 이산화탄소이용량이 증가하죠. 그래서 포화점은 높아지는 것인데. 그것이 무한 증가하지않죠. 그래프에 나와있는것처럼. 적정 농도 범위내에서의 이산화탄소 증가가 광합성에 영향을 주는것이구요.
적정량 이상의 이산화탄소공급은 작물에 해를 입히게 됩니다. (2~5%이상이었나? 가물가물...암기를 싫어해서ㅡㅡ;) 그리고 C4식물 자체는 말씀대로 고온에서 적합화된 식물의 형태이고 그만큼 생육적온의 폭이 넓죠. 일반 c3식물보다 (상대적) 생육적온이 높아서 위 설명대로 광합성을 할수 있는 광포화점이 높고 CO2의
포화점도 상대적으로 높은것입니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광포화점이 높아진다는게 아니죠.) 이 또한 과하면 생육해를 받죠. 광포화점이 음지식물은 낮고 양지식물은 높다라는것부터 차분히 이해하심 더 좋을것 같네요. 왠지 리플달아놓고 긴장되네요.
lanzy18님. 고맙습니다. 잘 이해되었습니다. 광부분을 다시 정리해야겠습니다. '무서운 기운'을 드려 죄송해요^^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