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의의 매력은 박력 넘치는 배기음을 즐기며 라이딩 하는 재미가 최고겠지만 나만의 바이크로 커스텀하는 재미도 한몫 하죠 하지만 국내 실정에서 유저 스스로 커스텀을 즐기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많죠 그래서 야코에서는 유저 스스로 커스텀을 즐길수 있도록 야심차게!!! 볼트~ D.I.Y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D.I.Y는 Do It Yourself 즉 스스로 만들어가며 즐기는 것을 말하죠~ㅋㅋ
거창하게 커스텀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지만 사실 볼트는 간단한 공구만 있으면 간단히 집에서도 장착이 가능한 악세사리가 많거든요~ㅎㅎㅎ 이번 포스팅 부터 쉽게 악세사리를 장착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시간은 투어링 바버 프로젝트로써 투어링에 적합하도록 볼트의 뒷태를 묵직하게 커스텀해 보려 합니다
아시다시피 볼트는 양키간지가 물씬나는 스포츠 헤리티지이죠~ 컴팩트한 사이즈와 낮은 시트고 때문에 시티투어 및 근거리 와인딩에 최적합한 모델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뻥 뚫린 지방의 한적한 국도를 달리는 장거리 투어는 진정 사나이의 로망이죠 ㅋㅋ 볼트와 함께 장거리 투어를 나서자니 이것저것 준비물도 많고 좀더 편하게 운행을 하기 위해선 투어링 크루져로의 변신이 필요합니다~
그럼 완뵥한~ㅋㅋ 한국형 투어러를 만들어 볼까요? 하악하악 흥분되 ㅋㅋ 완벽한 투어러로 만들꺼얌~
이번 투어링바버 프로젝트의 컨셉 모델을 미국 야마하 사이트의 Build Your Own(니꺼 만들어봐) 코너에서 한번 맹글어봐요~ 음..윈도 달고 쇼바자바라고무 그리고..미니 윈도 가방도 달아주고..ㅋㅋ
여러분도 http://www.starmotorcycles.com/star/products/modelbyob/683/0/byob.aspx 요기 주소로 가셔서 연식만 넣어주면 볼트의 모든 악세사리를 인터넷상에서 꾸며 볼수가 있어욤~ 물론 야마하의 다른 차종도 모두 가능~연식은 2014로 넣어주는 센스!!
우측의 악세사리를 클릭해서 좌측의 바이크 쪽으로 드래그하면 바이크에 장착이 됩니다~
우선 새들백과 등받이 그리고 짐을 실을수있는 리어랙을 장착해 볼까요~
으쌰으쌰 투어링 바버의 악세사리를 모두 꺼내왔습니다~하악하악~
참고로 이번 프로젝트는 야코의 절대 미남 안정용 사원이 담당합니다.^^
유난히 남성적인 하관을 가진 안정용 사원은 풀페이스 헬멧을 착용해도 언제나 하관이 노출 된다는 신체적 장점?을 이용 여름엔 하관을 한껏 내밀어 공랭식?으로 헬멧안의 체온을 조절해 줍니다.
그리고 안정용 사원의 하관을 만지면 아들을 낳게 해준다는 전설이 있으니 ㅋㅋ 수원지역 여성분들은....조심하세요~ㅋㅋㅋ
텐덤을 위한 등받이를 달아봅니다~ 여성분이 허리를 강하게 감싸 않는 어부바체위를 좋아라 하는 분이 많겠지만^^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라이딩 하는것만큼 로맨틱한게 세상에 또 있으까.. 상상되.. 하악하악 스킨십 넘조아..하악하악~ㅋㅋㅋ
하지만 어부바체위는 여성분의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투어 내내 폭풍 짜증을 낼수가 있으니..장거리 주행을 위해선 등쪽으로 전해지는 행복을 과감히 포기해야 합니다. 뭐 여름엔 땀띠도 나고 그러니까..
등받이는 등받이 패드+ 다이+ 사이드암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쩝
사이드 암 구성품 입니다. 사이드암은 무광칼라로 굵고 긴 6미리 육각 볼트로 고정을 합니다~
사이드암 장착을 위해선 휀다 브라켓의 4개의 볼트중 끝의 2개만 제거하고 그 위에 바로 6미리 볼트를 깊숙히 삽입해 주면 되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깊숙히 삽입된 6미리 육각 볼트의 위엄~완벽하게 장착된 사이드암~간단하죠잉~
다음은 등받이 부분~ 우선 등받이 패드를 등받이 다이에 고정 해줘요~ 요로코롬 볼트 3개를 도라이바로 조여주면 패드고정 끝~ 간단하죠잉~
등받이 다이+ 패드를 조금전에 장착된 사이드암에 고정 시켜볼까욤~ 등받이 다이에 볼트 탭이 있기 때문에 사이드암에 구멍을 맞추고 볼트로 조이면 끝~ 간단하죠잉
요로코롬 장착~ 볼트를 깊이 튼튼하게 삽입해 주는 것이 중요해욤~^^
장착 끝~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나는 Tall 등받이 예욤~ 등받이 패드는 S-SPEC과 R-SPEC 시트의 재질에 따라 2가지로 나온답니다~
사이드 케이스를 달기 위해선 뒤휀다를 좀더 짧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왜댜하면 순정 상태에선 윙카가 가방에 걸려서 가방 장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그래서 헨다킷트를 장착해줘야합니다~
순정 휀다를 떼어냅니다~ 휀다 안쪽의 볼트 몇개만 풀어주면 끝~나는 간단한 작업 그리고 휀다에서 라이센스 라이트를 떼어줍니다~간단하죠잉~
그리고는 요기 휀다리스킷에 순정휀다에서 떼어낸 라이센스 라이트와 윙카를 장착해줍니다
휀다 장착 후 윙카 및 번호판 라이트 배선은 원래대로 다시 삽입해주면 끝~
이제 새들백을 장착해 볼까요? 사이즈가 너무 크면 컴팩트한 볼트와 어울리지 않겠죠? 100% 레알 소가죽으로 튼튼하게 제작되었어욤ㅎㅎ 스타로고가 클래식하죠?
열고 닫는 것은 똑딱이로 쉽게 열고 닫을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가방 장착을 위해서 붓싱과 볼트 와셔를 배열해봅니다.ㅋㅋ 가방안 쪽에 고무붓싱- 검정색 부싱- 와셔 순서로 끼우시고 마지막에 볼트로 브라켓에 결합해 주면 끝입니다.
가방 외부의 PVC 케이스 입니다. 볼트의 새들백은 PVC 케이스를 두꺼운 통가죽으로 감싼 형태여서 오래써도 모양이 유지됩니다~ 물론 내구성도 좋겠죠?ㅋㅋ한 여름소부X처럼 늘어지는 새들백은 이제그만~ ㅎㅎㅎ
새들백 브라켓을 달고 있는 안정용 사원의 눈빛이 날카롭습니다. 역시 야코의 에이스다운 눈빛이군요 정용이 싸라있네~ㅋㅋ
브라켓을 요로코롬 달아줍니다. 새들백 브라켓에는 나사탭이 붙어 있어서 가방을 올리고 나사 4개만 조여주면 쉽게 장착됩니다~하악하악~
요로코롬 말이죠~ ㅎㅎㅎ 반모 헬멧정도 수납이 가능하고욤 우의, 글러브, 바람막이 등등..꼭 필요한 소지품의 수납은 가능한 사이즈 입니다~
장착된 모습~볼트 전체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죠?ㅎㅎ 뒷 쇼바와의 간섭도 없고 클래식하지만 꽤 튼튼한 디자인입니다~
볼트와 어울리는 적당한 사이즈로 잘 어울리죠? 10분이면 탈부착이 가능하니까 근거리 투어를 갈때는 간단히 떼고 갈수도 있답니다~
사이드 케이스 적용으로 육덕진 뒷태~ 자빠링시엔 어느 정도 차체 보호 효과도 기대할수 있겠네요..그렇다고 일부러 짜빠지면 앙~앙~앙~앙돼용~ㅋㅋ 당신은 나의 동반자이니까요~ ㅎㅎㅎ
" 볼트 DIY 프로젝트 PART-2 " (타이틀이 쫌 거창하죠 ㅋㅋㅋ)에서는 투어링 바버의 전면부 커스텀 소개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투어링 바버의 전체 모습이 공개 됩니다!!!!
많은 기대 해주세욤~제발~ㅎㅎㅎ
퍼온곳: 네이버 야코구팀장 블로그
http://blog.naver.com/cion7712/130185920662
첫댓글 옵션 가격이 상당히 비싸네요 ㅡㅡ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납니다~ㅎㅎㅎ
@에치켓맨 PC 화면으로 보니 품질은 좋아보이네요.
@꿈꾸는 여행자 스타바이크의 악세사리는 미국의 유명 커스텀 빌더들이 디자인해준 제품으로 바이크에 어울리는 특별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로 미국내에서의 소비자 인지도도 매우 높습니다~
가격이 좀 쎄긴한데... 사이드백의경우 브라켓 조금가공하면 다른차량에도 쓸수있겠네요...
미쿡야마하에서 많이 신경쓴 악세사리예욤~ㅎㅎ 고급스러운만큼~ㅎㅎ 퀄리티는 보장합니당~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
ㅎㅎ 감솨합니당~ 2편도 기대해 주세염~
수고와 정성이 보이는 포스팅~~ 감동
아~감솨합니다~ㅋㅋ 바이크 매니아 횐님들의 신선한 정보 공유를 위해서라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