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을 올려도 자꼬 추워 왠가 했더니 나이들면
춥게 되어 있단다. 뇌 구조가. 그러니 하는 수 없다.
안방 쪽 베라다를 가끔 수돗물 끼얹어 흘러 보내는데
먼지가 새까말곤 한다. 창문 틈새로도 흙먼지는 들어
오는가 보다.
며칠 전 ㄲ릏여놓은 미역국이 아직 많은데 황태국이 또
생겼다. 현영 약사가 포장된 걸 주었다. 점심은 황태국에
먹으려 한다. 딱 1인분이어서 다행이다. ㅎㅎ
그러면 공부 해야제. 조금이라도 해야제. 낼은 월욜이니.
모다덜 따스이 따스이 지내시길~ ^^*
첫댓글 현영 약사님 감사하네요~아프고 나서부터는 황태국이 좋아졌어요~^^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황태국!
미역국이랑 바꿔가며 드시면 질리지 않겠어요^^
저도 황태국 좋아해서 자주 끓여 먹는답니다.
황태국에 마른 김 뜯어넣어 끓여도 맛있을 거네요. ^^
황태국에 마른 김 뜯어서 넣는다는 건 새로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