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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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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추석은 지나가고
석촌 추천 0 조회 170 24.09.18 17: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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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8 18:16

    첫댓글 명절이 온다면,
    우선 마음이 바쁩니다.
    귀신같이 알아서 찾아온다면 어디서 지낸들
    찾아오니, 가족여행도 하고 조상 차례도 지내고...

    일석이조, 일거양득의
    한가위 보내기 일 겁니다.

    추석날 저녁, 가족이 모여
    즐거웠던 시간이 끝나고
    서로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가는 시간은 많이 아쉽기도 하지요.
    지금은 한가해 하는 남편을 위해 넷프릭스 열어 영화감상을 하니, 컴으로
    댓글을 못해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쪼록, 추석은 지나가고
    연휴도 끝나니,
    새 계절맞이로 마음을 설레어 봅니다.^^

  • 작성자 24.09.18 18:20

    네에, 더위도 주말부터 사그라진다니 이젠 심기도 일전해봐야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23 10:1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23 10:21

  • 24.09.19 03:58

    제 사는 곳의 추석달은 오늘 이른 새벽에까지 떠있어, 새벽 출발 전에 잠깐 담았습니다.
    이제 송년때까지 또 열심히 천천히 안전하게 달리겠습니다.
    석촌님께서도 내내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9.19 06:50

    소위 미국 달이로군요.ㅎ
    서양문화에서의 달은 괴괴함의 상징인데
    마음자리님은 본원이 동양이니 바라본 달은 미국 달이 아니라 우리나라 달이었겠지요.
    평안하시길 ^^

  • 24.09.22 06:33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아이들이 가고나면, 올때는 좋고

    갈때는 더 좋다는 말이 있지요.
    그러나 감성은 항상 좋기만 합니다.

    요즈음 썬터에서 문예창작이란 과목에서
    시와 수필등을 배우고 있는데 문득

    석촌님 생각이 났습니다.
    언제 정모때 여러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22 18:12

    그러시군요.
    그러세요.

  • 24.09.22 18:36

    詩가 간결하고 참 좋습니다.
    마음에 없더라도 '오지말라' 는 말씀을 해 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뭉클합니다.

    오지 말라는 말은 전혀 하시지 않고 조상님을
    모실 생각만 하는 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 작성자 24.09.22 18:12

    그러셨군요.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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