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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afe.daum.net/ok1221/9fQk/124766?svc=cafeapp <--- 2탄은 여기로!
(미방은 가오슝 어딘가에서 찍은 사진)
(글 읽으면서 이 노래들으면 벌써 대만 청춘물 하나 찍음)
안녕!! 3편까지 쓰게됐네ㅎㅎ 아마 6편까지 쓸 것 같애
아 맞다 여행 가기전에 유튜브 뮤직쓰는 두팔이들은 미리 다운받아놔.. 나 똑같은 노래만 오조 오억번 들었잖아^^
유튜브 프리미엄 기능도 못 써..ㅜ
첫째날 일정
가오슝 국제 공항 도착 -> 메이리다오역 -> 숙소 체크인 -> 향원우육면 -> 화다나이차 -> 보얼예술특구 -> 치진섬 -> 해저빙 -> 숙소 -> 리우허 야시장 -> 숙소
+써니힐(펑리수맛집)은 못갔어
경비 지출 (어플 이름: 트라비포켓)
순서는 뒤죽박죽ㅜ
경비는 하루에 1000~1300달러씩 쓴 것 같아
치진섬까지 가는 페리를 이지카드로 결제해서
이 날 충전은 총 2번했어!
맞다 참고로 대만 영수증은 안버리는게 좋아
왜냐면 복권번호가 적혀있거든!!!!
9월 영수증은 11월 당첨 발표라서 존버중이야ㅎㅎ
자세한건 여기로~
드디어 출발!! 구름이 예뻐서 찰칵
여담이지만 사진찍고 한숨 자보려하니까
옆좌석에 누워서 자고있던 대만애기가 내 허벅지를 발로 자꾸 차더라고ㅎㅎ 밤새서 피곤해 죽겠는데말이야..
애기엄마가 발로 못차게 손으로 치우면 애기는 잠투정하면서 내 허벅지에 발차기..
이걸 4시간 가까이 반복..ㅎㅎ
애기 엄마는 연신 사과하고 나도 웃으면서 괜찮다했지만
결국 잠은 포기하고 가져간 책 읽으면서 갔어..ㅎㅎ
그리고 입국심사 때 지문을 찍는데 자꾸 인식이 안되니까 입국심사원이 알콜주더라ㅋㅋㅋㅋ손에 뿌리라고
나 말고도 여러명 그랬던걸 보면 기계가 문제아닌지..큼큼
어찌저찌 도착해서 유심 받고~ 환전도 하고~
졸귀탱 이지카드도 사고~
핸드폰 고리용도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안샀어..
아마 카드형보다 2배 넘게 비쌌을거야
충전은 옆에 패밀리마트에서 했어!
[가오슝 국제공항 --MRT--> 메이리다오역]
일단 숙소에 짐을 맡기기 위해 메이리다오역으로 갔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 2위라는데 예쁘긴 예쁘더라고! MRT 환승역이어서 한번쯤은 오게될거야
시간 맞춰가면 라이팅쇼도 구경 가능하대
[메이리다오역 --MRT&걷기--> 향원우육면]
역에서 내려서 걷다가 찰칵
이때 진짜 배고팠어ㅠㅠㅠㅠ빈속에 잠깨겠다고 커피마셔서 속도 쓰리고.. 날은 더워서 땀 줄줄이고..
우육면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입맛에 안맞으면 어떡하지
걱정하면서 열심히 걸어갔어.. 도보 약 10분정도 걸린듯?
그리고 고민한게 무색하게 우육면은 조오온나 맛있었어
쓰린 빈속에 국물 한입 먹었더니 위가 사르르 녹는 느낌ㅠㅠㅠㅠㅠ
국물은 쌀국수 정도의 아주 약간 이국적인 느낌인데, 한국 사람 입맛에도 잘 맞을 정도였고 간도 적당했어
너무 맛있어서 연속으로 열스푼 정도 계속 떠먹었어ㅋㅋㅋ
면은 적당히 씹는 맛이 있었고 양은 적당~많은편이었어
고기는 장조림 식감이고 이빨에 잘 끼더라ㅜ
메뉴는 국물 있는거or없는거 두개가 메인인데 국물없는걸 시켜도 국물을 따로 주더라고
작년에 갔다온 친구는 두번 들려서 한개씩 먹어봤는데 국물 있는게 더 맛있었대(개취)
현지인 2/3 관광객 1/3 이었고 단체 아닌이상 합석해야한다고 보면 돼
테이블에 간마늘이랑 고추 갈은게 있었는데, 구글맵 후기에 누가 간마늘 두스푼 넣었는데 맛있었다는거야
그래서 국물 반정도 조지고 간마늘 한스푼 넣었는데 그냥 마늘 국 됨.. 개빡쳐ㅜ
이미 망한거 같아서 갈은 고추도 1/3스푼 넣었는데 조온나 매운 마늘 국이 되어버렸으니 다들 적당히 넣길바래..
총평은 다음에 무족권 2번 가야할 곳ㅎㅎ
결국 분노의 마늘국을 남긴채로 자전거를 빌리러왔어
해외결제 가능한 체크카드로 쉽게 빌릴 수 있었어!
자세한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줘
자전거 대여소 위치는 앱을 이용했어
남은 자전거 수도 알 수 있어!
새차 하나 뽑았습니다 ^^
자전거타고 가다가 나무에 졸라 거대한 콩깍지가 달려있어서 찍어봤어(뜬금)
[향원우육면 --자전거--> 화다나이차]
Hua-da milk tea, main shop
No. 99號, Xinyue Street, Yanche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3
+886 7 551 2151
https://maps.app.goo.gl/RkGrwmGzw36Sg64P8
자전거로 슝슝 달렸더니 금방 도착하더라구
밀크티 자체 맛이나 당도는 강하지않은 편이었어 그냥 쏘쏘? 대신 버블은 달달쫄깃하니 맛있더라구
음료는 미지근한 상태에서 얼음 서너개 넣은 정도..?
얼죽아 회원은 좀 아쉬웠다고 한다
그리고 버블 먹느라 배불러서 써니힐 펑리수를 못갔어ㅠㅠㅠ남기는건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다보니 버블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더라고..ㅜ
개인적으로는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해
총평은 향원우육면 먹고 한번쯤은..?
[화다나이차 --자전거--> 보얼예술특구]
도착해서 보니 입구에 자전거&바이크 진입 금지 표지판이 있더라구..? 그런데 자전거 표시와 함께 작은 전기 표시가 되어있었어
아마 전동 자전거를 뜻하는 것 같아서 나는 그냥 타고 다니면서 구경했어. 찜찜하긴했지만 이 넓은 곳을 그늘없는 땡볕에 걸어다닐 엄두가 안났거든..
근데 아마 괜찮을거야 자전거 도로가 있는 곳도 있었고 나말고 다른사람도 타고다녔거든! 청소하시는 분도 내 자전거보고 딱히 별말 없으셨고..ㅎㅎ 심지어 다른쪽 입구에 c bike 자전거 대여소도 있었어!
만약 아니면.. 규칙을 안지켜서 죄송합니다..ㅠ
보얼예술특구에 도착하면 양 옆으로 이런 철로가 쭉 펼쳐져 있어! 실제로 느린속도로 트램이 지나다니더라구
철로 양 옆으로 다양한 페인팅이 그려진 건물들이 있고, 중간중간 조형물들이 있어ㅎㅎ 전체적인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ㅜ
트램 지나갈때 타이밍 맞춰서 찍어봤어ㅎㅎ
아래는 보얼예술특구에서 찍은 사진들!
보얼예술특구가 꽤 넓어서 여러 곳에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거야! 멋진 조형물이나 건물을 찾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 같아ㅎㅎ 다시 말하지만 건물들이 낮아서 땡볕에 돌아다니기가 좀 힘들 수도 있어ㅠ
[棧貳庫KW2 & 바나나부두]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바닷가 쪽으로 가다보면, 마주보고있는 두 건물을 발견할 수 있을거야!
KW2 안에는 카페/음식점/옷가게/드럭스토어 등등 다양한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었어.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싶었더니 다들 가격대가..ㅎㅎ
에어컨 빵빵해서 땀 식히기 좋은 곳이었어. 나는 여기서 콜라하나 사서 마시면서 구경함!
바나나 부두는 안들어가봐도 좋을 것 같아ㅎㅎ 그냥 별거 없더라고.. 이 사진만 찍고 바로 페리타러 갔어
[보얼예술특구 --페리--> 치진섬]
페리는 이지카드 사용하면 반값인 20달러인데
자전거를 끌고 들어가서 10달러 추가됐어!
카드 갖다대는 곳이 3군데인데 바로 옆에 서있는 직원이 어디 찍으라고 알려줬어 감사감사~
배는 10분?15분? 간격으로 자주 오는편이었어
최신 시간표는 검색하면 나올거야!
자전거랑 오토바이 자리는 1층이고 사람들은 2층에 주로 가더라고! 매연때문에 나도 2층으로 가고싶었어ㅎㅎ
저 벌집모양 건물은 콘서트장이래!
근데 배가 많이 흔들리더라 약간 속 울렁..ㅎ
치진섬까지는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
페리에서 내리니까 전동자전거 대여하라고 호객행위를 하더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2시간에 300-400달러였던 것 같아
근데 나는 혼자 타기에는 낭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전거를 타기로 했어.. 물론 존나 힘들었어ㅎㅎ
호객행위 뿌리치고 패밀리마트에서 수분충전..
화장실도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
여기서 20분정도 쉬다가 자전거타고 해변가로!
길을 따라 5분정도 가다가 포토스팟을 발견했어!
엉덩이 아파서 잠깐 누워있기..
바닷가라 바람도 시원하고 풍경이 참 예뻤어
오르막길이 거의 없고 대부분 평지라 다행ㅎㅎ
이쯤까지 오면 산책로 끝까지 거의 다왔다는 뜻이야
중간중간 다른 포토스팟도 있었는데 사람 많은 곳은 그냥 패스했어ㅎㅎ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길에 엉덩이 휴식..
사진도 찍고 쉬기도 하면서 왕복 1시간 반정도 걸렸던 것 같아! 엉덩이도 아프고 땀 줄줄이었긴 하지만 풍경보면 참아지더라구ㅎㅎ
하지만 다음에 오게되면 무족권 전동 자전거 빌릴거야(단호)
다시 자전거 끌고 페리를 탔어
치진섬 안에도 자전거 대여소가 있긴하지만 거리가 애매하더라고. 그래서 반납하지않고 그냥 끌고 탔어!
[치진섬 --페리--> 해저빙]
유명한 과일빙수 전문점인데, 페리 타는 곳이랑 아주 가까웠어!
사진보니 침샘폭발ㅠㅠㅠㅠㅠ아는맛이 더무섭다
힘들고 더웠어서 그런가 한입 가득 떠먹으니 살 것 같았어.. 우유얼음+연유+망고+망고시럽 이렇게 단순한 조합인데 왜 존나 맛있을까...??
양은 제일 작은 사이즈였는데도 많은 편이었어
그릇 사이즈가 내 손 쫙 펼친 크기였거든ㅋㅋㅋㅋ
이 사이즈에 2인분이구나 저렴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먹었어
2인분 아니고 1인분이었어ㅎㅎ
[해저빙 --MRT--> 숙소]
가는 길에 발견한 두끼.. 사람 바글바글하더라
두끼 대만에서 인기 많다더니 찐이었나봐
[숙소 --> 리우허 야시장]
리우허 야시장은 가게들이 일직선으로 쭉 펼쳐져있었어!
작은 규모라 처음부터 끝까지 20분 정도면 구경할 수 있어. 평일인데도 사람은 꽤 많은 편이었는데 아닐때도 있다네!
메뉴는 과일 꼬치 닭발 볶음밥 등등 엄청 다양해
중간중간 취두부 조심!!!!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줄이 좀 서있던 가게로 선택했어
반대편 끝 쪽에 있던 가게인데 굴 곱창 국수랑 굴전을 시켰어. 각각 50달러 55달러로 되게 저렴하더라고ㅎㅎ
곱창국수에 고수 넣을거냐고 물어보길래 넣어달라했고
번역기로 포장해달라고 하니까 스푼 젓가락 다 챙겨줬어!
[리우허 야시장 --> 숙소]
가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같이 마실 맥주 한캔도 샀어ㅎㅎ
숙소 2층의 식당에서 먹었는데 조명이 어두워서 진짜 맛없게 찍힘..ㅠㅠㅠ 사실 존맛인데..
사진으론 둘 다 비주얼 ? 스럽지만 조오온맛이야..
둘 다 자극적이지 않고 향신료 맛은 안나는 편!
간은 적당하고 따지자면 달달한 편이라 어린애들도 잘 먹을 맛이야. 감칠맛 나는 국물이랑 소스가 꽤 걸죽한 편이라 호불호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
정확한 맛표현 하기 힘드니까 가서 먹어보는걸 추천할게.. 난 정말 맛있게 먹었어!
이 날은 자전거를 오래타서 힘들었지만, 음식도 다 맛있었고 예쁜 풍경 보면서 힐링한 날이었어ㅎㅎ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봐줘!
내일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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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ㅋㅋㅋㅋ사람 생각 다 똑같구만!! 이지카드랑 아이패스로 대여하는건 외국인은 안된다고 보면 돼ㅠ 주민등록번호같은게 필요하더라고. 대여소는 내가 돌아다니는 곳 대부분 다 있었어 그리고 지하철 역 근처는 무조건 있는편? 재밌게 놀다와!!
와 나 저 벌집모양 건물 진짜 궁금했는데 구글에도 안나와서 ㅋㅋㅋㅋㅋ 콘서트장이구나.. 나도 8월에 다녀왔는데 가오슝 정말 좋았어 ㅠㅠ 나중엔 타이난도 껴서 다시 가야겠다!! 잘봤어😌😌
나도 네이버 검색으로 겨우 찾았어ㅋㅋㅋㅋㅋ벌집모양 넘 귀여워ㅎㅎ..
가오슝 나도 꼭 다시 갈거야ㅜㅜ 담엔 타이난도 추천!!
잘봤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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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정말 더웠어ㅠ 봐줘서 고마워!!!
와 미쳤다 ㅠㅠ 게녀 사진 너무 예쁘게 찍는다!! 적어야지 치진섬은.... 전동.... 자전거.....
헤헤 고마워!! 사진 고르고 보정하는데 한시간걸림ㅠㅠ 치진섬은 꼭!!!전동자전거!!
두끼 신기하다 나도 가오슝 가고 싶어짐 댑악
그지ㅋㅋㅋ맛은 비슷할려나 ㅇㅅㅇ.. 가오슝 좋아ㅜ 담에 또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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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이게바로 랜선여행..!! 다음탄도 같이 여행하자!!
아니 뭐냐.. 이 글 보기만 해도 왜 내가 지금 여행하고 온 기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글쓰면서 또 여행온 것 같더라ㅋㅋㅋ대리여행 시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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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난 혼자 잘다녔어!! 큰길로 다니고 늦은시간 돌아다니지않으면 괜찮을거야!ㅎㅎ
@나의미래함덕주 응!!물어봐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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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나도 2주밖에 안됐는데 또가고싶어ㅠㅠㅠㅠ
자전거 안타고 걸어다니면 일정이 많이 힘들어질까?
치진섬 빼면 걸어다닐수는 있는 루트야
그대신 보얼예술특구쪽은 좀 힘들수도있어ㅠ 걷는걸 떠나서 날씨가 문제라 선선한 날씨면 돌아다니기 괜찮을것같아!
오ㅠㅠㅠㅠ도움 되었더ㅠㅠ고마워ㅠㅠㅠ
다행이다ㅎ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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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뭔가 뿌듯하다ㅎㅎㅎ 기록하려고 써둔 글이라 지우진 않을 것 같아 걱정하지마!!
나도 가오슝 가족끼리 갔다왔는데 넘 좋았어서 혼자 한번 더가려구 넘 평화로워ㅠㅠㅠ
가족끼리 가도 진짜 좋을것같애ㅠㅠㅠ맞아 평화롭다는 말이 딱인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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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된대~! 혹시 모르니 저장해놓는걸 추천할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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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대되겠다ㅠㅠㅠ조심히 갔다오고 맛있는거 많이 먹구와!
오앙ㅇ 게녀 나도 11월달에 가오슝 가는데!’ 저기 보얼예술특구에서 삼각대 놓구 혼자사진 찍을수 있을까?? 막 포토존이라 줄서야하면... 안가지고가게
ㅈㄴㄱㄷ
ㄴㅐ가 갔을 때 저녁에 무슨 코스프레 행사 했는지 코스프레한 사람들 진짜 오지게 많아가지고 출국 비행기 오후라 출국 날 아침에 갔을 때는 사람 적었어 나도 삼각대로 찍었음!
나 갔을 땐 점심시간 지났을 때 쯤이었는데 사람 거의 없었어ㅎㅎ 여유있게 찍고 올 수 있을듯!!
ㅜㅜ치진섬 너무 좋다,, 치진섬 전동자전거 두시간이면 충분할까? 사진 다 찍고 돌아다녀도??
응 다들 두시간정도 빌리는 것 같더라 괜찮을 것 같아!
우와 사진만 봐도 엄청 힐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