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프로페시아 1년투약후 가격때문에 끊었습니다..
다시빠져서 먹을려고하니깐 이제 복제약이생겼네여...
탈모 치료제
최근 먹는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복제약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프로페시아에 함유된 ‘피나스테리드’는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데 먹는 탈모 치료제는 모두 이 성분을 갖고 있다. 한미약품의 ‘피나테드정’과 유한양행의 ‘페로시아’가 대표적이다. 탈모 치료제는 프로페시아의 매출이 2001년 65억 원에서 2005년 163억 원으로 불어날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대표적인 유망 해피 드러그로 꼽힌다.
단,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 치료제는 임산부의 경우 남성 태아의 외부 생식기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만지는 것만으로도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건드리지도 말아야 한다. 복용을 중단한 후 일정 기간(12개월 정도)이 지나면 치료 효과가 사라져 다시 탈모가 진행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한미약품은 2008년부터 탈모의 조기 치료 필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매출 4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유한양행의 ‘페로시아’ 역시 성인(18~41세) 남성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다.
‘피나스테리드’가 먹는 성분인 반면 바르는 성분인 ‘미녹시딜’을 이용한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다. 처방을 받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어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방송과 인쇄 매체 광고가 허용되면서 매년 시장이 50% 정도씩 커지고 있는 상태다.
한미약품의 ‘목시딜’, 중외제약의 ‘볼드민’, 태극제약의 ‘모바린’ 등 10여 개 업체가 제품을 내놓은 상태다. 특히 현대약품의 ‘마이녹실’이 유명하다. 발매 1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적극적인 마케팅이 성공 비결로 꼽힌다.
한국 복제약 가격은얼마정도하나여?
첫댓글 보통 복제약은 20% 정도 싸죠. 즉 프로페시아가 5만원이라면 복제약은 4만원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멋도 모르고 의사가 추천한 피나테드 한달치(30개) ....45000원에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