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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홈피 어디인가 잘 몰르겟는데 암튼 칼럼이엇다. 브라질축구유학간 사람왈 브라질에서는 스페인리그나 세리에아 경기를 티비로 보기 엄청 힘들단다. 즉 위성수신장치가 되있는곳이 적어서, 값비싼 데를 들어가야 그런시설이 되있지 유료채널인 유럽축구를 일반인들이 시청하는 경우는 엄청 드물단다.
즉 호빙요나 카카등등의 플레이를 거의 볼 수없다는 이야기!
책방에 손미나의 바르셀로나기행이 아직도 팔리고 있나 잘 몰르것다. 거기서 손미나(아나운서? 다 알죠)가 누캄푸를 가는 대목이 나오는데, 호나우딩요 카메라로 막 찍고 난리가 아니다.
손미나의 책내용을 자료삼아 대충 스페인을 유추해보면, 바로 요한 쿠루이프가 말햇듯이 스페인에서의 축구선수로 살기에는
날씨좋고, 요리 끝내주고, 서포터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월급(혹은 주급?)도 넉넉히 준단다. 또 밤문화(?)를 즐기기에도 이만한 곳이 없단다. 서형욱의 유럽축구기행을 읽어보셧는지 스페인 아가씨들! 진짜 장난 아니드란다. 서형욱님도 도저히 시선을 뗄레야 뗄수가 없엇다고!
저 사진의 글귀가 보이는가! 브라질리안축구의 영혼 징가! 그렇다. 바로 춤추듯 플레이하며 느리게 느리게 빠르게 수많은 변칙적인 리듬으로 관중들을 매료시키는 화려한 개인기! 그것이 바로 브라질리안 풋볼러의 징가스텝(사실 내가 쓰고도 맞는 표현인지는 잘 몰르것다!) 프리메라리가에서만 볼수 있는 개인기에 바탕을 둔 아기자기한 스페니쉬풋볼의 정점이다!
반면에 잉글랜드는 맨날 비오지! 여자 뭐 같지! 음식 맛없지! 살인태클 날라오지! 생지옥!!!! 겨울방학도 없다.
그래도 프리미어리그를 사랑하는 이유는? 아마 우리들 마음속엔 프리미어리그의 거친 맛이 숨쉬는 까닭! (풋! 내가 쓰고도 ㅋㅋ) |
첫댓글 반면에 잉글랜드는 맨날 비오지! 여자 뭐 같지! 음식 맛없지! 살인태클 날라오지! 생지옥!!!! 겨울방학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프리미어리그가 좋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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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축구는 좀 거칠어야 제맛.
호빙요의 그 움직임은 정말 ㅎㅎㅎ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축구보려면 새벽3시..5시...포기..
볼 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 ㄷㄷ 레알 경기는 꼭 봐야..ㅋㅋ
징가!!!
음......그래서 날도가 스페인을?????
흫?
날도 가지마..
영국은 본초자오선에 위치하고 있는 나랍니다. 우리나라와는 약 9시간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면 그쪽이 1월 1일 20시 라면 우리나라는 1월 2일 05시 입니다.
??????????????????? 이게뭔내용임????? 그래서 브리질에서의 해외파의 의미가 어떠냐구여
???????????? 제목- 브라질에서 해외파의 의미. 내용- 바르셀로나에서 살기 좋다 , (내심: 나도 가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