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목은 '야만의밤'
감독 : 이송희일
출연 : 이영훈, 이한, 김동욱, 김정화(특별출연)
보육원 출신 수민(이영훈)은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다. 미술공부를 꿈꾸는 그가 현실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일자리는 공장, 택시 운전 같은 힘든 일이다. 그러던 수민은 호스트바로 흘러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운명적인 상대이자 재벌 2세인 재민(이한)을 만난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지만 세상과 가족은 그들을 위기로 몰아간다. 이야기 얼개로는 1970년대를 뒤덮은 호스티스영화의 게이 버전처럼 보이지만 <야만의 밤>은 정통 퀴어멜로를 표방한다. <굿로맨스> <동백꽃> 프로젝트를 연출했고 실제로 커밍아웃한 이송희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의 전작들처럼 평범한 이야기를 세련된 비주얼로 재해석하는 작품이 기대된다. 김정화가 재민의 약혼녀로 우정출연한다.
시골 고아원에서 대학 진학의 꿈을 갖고 서울로 올라온 수민은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삶에 지쳐있던 부잣집 아들 재민의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 연정을 품는다. 얼마 후 그들은 기업 부사장의 아들과 부당 해고당한 노동자로 재회한다. 재민의 호의로 해고조치가 철회되지만 수민은 공장을 나와 게이 호스트바에 취직한다. 결혼을 앞둔 재민은 수민을 잊을 수 없어 수민의 게이바를 찾아온다. 형식적 야심을 뒤로 하고, 게이 커플의 비극적 연애를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인상적인 멜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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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주연 동성애영화, 부산영화제 '전회 매진'
<조이뉴스24>
드라마 '굿바이 솔로'와 '굳세어라 금순아'의 신인배우 이한이 주연을 맡은 퀴어 영화 '후회하지 않아'(감독 이송희일, 제작 청년필름)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독립영화계의 스타 이송희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후회하지 않아'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중 '의미 있는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작품' 7편이 선정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진출했다.
'슈가 힐', '굿 로맨스', '동백꽃 프로젝트' 등을 연출한 이송희일 감독의 장편 데뷔작 '후회하지 않아'는 두 남자의 동성간의 사랑을 그린 퀴어영화다. 재벌 2세와 게이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가난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한과 '굿 로맨스'의 이영훈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사측은 "인터넷 예매 30분만에 전회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한국영화 사상 가장 대담하고도 감동적인 퀴어 멜로 영화가 될 것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부산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일 '후회하지 않아'는 오는 11월 16일 개봉예정이다.
내가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스틸 컷
이거 언제 개봉이냐규 이건 뭐 단관이라도 해야겠다규 ㅋㅋㅋ
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로만 읽던것을 이제 영상으로 즐길수 있는거냐규!! 몰래 혼자 봐야겠다~~~~ㅋㅋㅋㅋㅋㅋ
김동욱 .ㅠㅠ
나 이거 보러간다.......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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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무의식적으로 저 사진한장으로 마우스 휠 굴리고있다.....................하아.........................조쿠나..
보고싶다
나도 ㅂ ㅗ고싶어 ㅁㄴ야ㅐ렴쟈ㅐ러ㅏㅁㄴ러ㅏㄴㅁㅇ러ㅏㅏㅣㅁ러 ㅑㅑ나ㅐㄹㅇ
아 마지막거예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