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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스펙따라 다르고 사람마다 다 다르겠고 처한 상황에 따라서 다 다르지만...</DIV>
<DIV>세상에는 평균이란 게 존재하니....비스게분들의 연봉은 얼마나 되시나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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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우리나라에서 30대 연봉이라면 어느 정도가 평균일까요? 요새 제가 받는 연봉이 많은 건지 적은건지</DIV>
<DIV>구분하기가 참 애매모호하고 어렵네요. 어떨땐 평균은 되는 거 같고..어떨땐 좀 적게 받는 것 같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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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여기서 이런 걸 물으려면 제 연봉을 까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일단..말이 많을 소지가 혹시 있을지 몰라서</DIV>
<DIV>일단 3천 중반 이상이라고만 해둘께요. </DIV>
<DIV>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살림살이가 괜찮으신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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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rame id="pollFrame" src="https://cafe.daum.net/_c21_/poll/view?grpid=EK&fldid=34Xk&dataid=124866&pollId=203490" width="100%" frameborder="no"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 height="200" style="display:none" onload="this.style.display = 'block';"></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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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투표 결과네요 30대 중반이라는 기준하에 모든 업직종을 평균으로 연봉을 잡으면 현실적으로 3500 정도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5500이상은 당연히 대기업 과장급. 일부 금융권 회사, 혹은 전문직종이겠죠..밑에 5500찍으신 분들중 태반은 솔직히 그냥 바램이으로 찍으셨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근무하는 시간이 중요한데 저같은 경우는 일도 상당히 프리하고 좋습니다 근무시간에도 자유롭게 일하고요 단 결과물은 꼭 보여줘야 됩니다.. 주말은 다 쉬고 8시간 근무 __;; 외근 나갔다가 늦게 퇴근한적은 있는데 .. ^^ 암튼 제나이 32살에 2천 중반 받습니다 이번 3월달에 월글 인상이 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을거 같네요 ㅠㅠ
제가 눈 높이가...높아져 버린건지...회사 30대 중후반 형님들...급여 명세서 보니까... 거의 6천 가까이..되던데요...전 29인데...작년 4700정도... 제가 사는 동네 여자들은.. 본인들 능력이 좋은건지...눈만 높은건지... 3천정도 받을때...남자 3천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애기하던 ㅡㅡ^
지방의 경우 소규모 기업의 과장급이 3500선입니다. 하지만 도시에서의 연봉오천이상 받는 과장보다 못버는게 아니에요.. 집값부터가 다르기때문에... 집값차이는 3억이상인데.. 연봉 이천더 받는다고 그게 3년에 만회되는게 아니더라구요.. 10년이 넘어도 3억을 줄일수가 없던데요,,,
글세요.. 좀 어린분들의 희망사항이 많이 반영된듯 싶네요. 제가 36살 입니다. 제 주변에 대기업다니는 친구들은 없죠. 그냥 대단한 제한없이 들어가는 직장들을 다니고 있는데 나름 안정적이고 복지괜찮은 전선만드는 회사 6년차 정도가 3000언저리고 대부분 2500만원 선에서 근무하는데요. 연봉 3500~5000정도가 기준이라.. 이건 상위 20% 이내에 드는거라 생각됩니다. 주변에 35살된 잘나가지는 못하는 분들께 정중하게 여쭤보세요. 월 300만원이상 버시냐구요..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아니라고 하실겁니다. 나라 전체의 35세 평균으로 따지면 아마 2000만원에서 약간 위일거라 봅니다.
대부분 전문직들은 30대 중반 되어야 그제서야 조금 돈 버는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그야말로 빚잔치 하기 바쁘죠. 대부분 마이너스 입니다. 20대 분들이 난 겨우 요거 버는데 하면서 그 전문직 분들 부러워 하는건 과정은 안보고 결과만 보는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제가 농협에서 알바할때 같이 온 아주머니가 다같이 커피마시는 시간에 그러더군요. 300못버는 사람이 어딨냐고? 옆에 농협 직원형들...29~35살들인데 인상을 확 쓰더군요. 군대 2년이 머가 힘드냐는 여대생들의 발언과 다름없어 보였습니다. 그렇게 잘버는 아줌마 본인은 용돈벌이로 알바하러 나왔다더군요...남편이 300벌면, 옆집 공장나가는 아저씨도 300버는줄 아시나봐요.
첫댓글 저도 지금 첫직장 연봉땜에 답없는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인데... 참고 해야겠네요.
24살입니다, 주관적<제 눈높이>인 생각인데 (세금 전) 3500정도면 평균정도 아닐까요?
휴 먼나라 얘기네요 ㅠ 기준은 모르겠지만 평균이라면 절대 5000 이상은 아닐듯 합니다.
30대 중반이면 대리에서 과장급 정도일테고 그러면 대기업 기준으로는 한 4.5에서 5천 될듯하네요.
다들 많이들 버시긴 하군요~ 초라해지네요.. 25살 1800인 저로썬 -_- 내년엔 2200 정도로 뛰지만 이게 수년 동안 여기서 크게 변동이 없을 거라는게 슬프네요..
보통 대기업이 평사원 4년/대리4년이니 30대 중반이면 거의 대리일겁니다. 12분 5500이상 찍으신 분들은 ..--;;.. 전문직이신가 봅니다.ㅠ.ㅠ
여기에 능력자님들 많나보네요. 하긴 특정 외국계회사 다니시는 분들 초봉부터 4천받고 들어가시던데요 뭘.. 28~9살정도인데..
공무원들 40세 전후로 대리 직급으로 해서 연봉이 3600되는걸 본 저로선....위의 댓글중에 후덜덜한 댓글도 보이고요.목록에서 고르자면 3000-3500이 아닐런지...?
30대 중반에 5000은 그 나이대 분들의 10%밖에 안될것 같고 현실은 3000~3500일거 같네요
3천 내외가 평균아닌가요?3500은 과장이상일거 같은데요
5000이상은 전문직아니면, 자영업이겠죠?
현실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투표 결과네요 30대 중반이라는 기준하에 모든 업직종을 평균으로 연봉을 잡으면 현실적으로 3500 정도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5500이상은 당연히 대기업 과장급. 일부 금융권 회사, 혹은 전문직종이겠죠..밑에 5500찍으신 분들중 태반은 솔직히 그냥 바램이으로 찍으셨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근무하는 시간이 중요한데 저같은 경우는 일도 상당히 프리하고 좋습니다 근무시간에도 자유롭게 일하고요 단 결과물은 꼭 보여줘야 됩니다.. 주말은 다 쉬고 8시간 근무 __;; 외근 나갔다가 늦게 퇴근한적은 있는데 .. ^^
암튼 제나이 32살에 2천 중반 받습니다 이번 3월달에 월글 인상이 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을거 같네요 ㅠㅠ
언론에서 떠드는 신입연봉 초봉만 보니 다들 그렇게 받는다고 생각하나 보네?
솔직히 3500이면 잘 버는겁니다 엄청요~ 꿈의 직장이에요 그정도면 ㅎㅎ
제가 눈 높이가...높아져 버린건지...회사 30대 중후반 형님들...급여 명세서 보니까... 거의 6천 가까이..되던데요...전 29인데...작년 4700정도...
제가 사는 동네 여자들은.. 본인들 능력이 좋은건지...눈만 높은건지... 3천정도 받을때...남자 3천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애기하던 ㅡㅡ^
헐...
지방의 경우 소규모 기업의 과장급이 3500선입니다. 하지만 도시에서의 연봉오천이상 받는 과장보다 못버는게 아니에요.. 집값부터가 다르기때문에... 집값차이는 3억이상인데.. 연봉 이천더 받는다고 그게 3년에 만회되는게 아니더라구요.. 10년이 넘어도 3억을 줄일수가 없던데요,,,
35살 된다고 모두가 과장이 되는것은 아니죠. 과장직함을 다는것도 그중에서 소수입니다.
대기업 과장은 30대 중반에 못되죠. 그 나이면 아직 대리
3천이..그리도 쉽나요..ㅠㅠ;; 여긴 전부 능력자분들만 계시나..ㅠㅠ
정말 순수 연봉이라면.. 대기업 기준(특수 대기업 제외) 35세면 대리 말년에서 과장초년 정도이니. 진급을 못한 대리면 4500선 과장을 달면 5000선...
그리고 모 빡센 팀 (저희팀)은 사원1년차도 때도 연봉말고 야근특근 합쳐 세전 5000가까이 찍어여;;;;
글세요.. 좀 어린분들의 희망사항이 많이 반영된듯 싶네요. 제가 36살 입니다. 제 주변에 대기업다니는 친구들은 없죠. 그냥 대단한 제한없이 들어가는 직장들을 다니고 있는데 나름 안정적이고 복지괜찮은 전선만드는 회사 6년차 정도가 3000언저리고 대부분 2500만원 선에서 근무하는데요. 연봉 3500~5000정도가 기준이라.. 이건 상위 20% 이내에 드는거라 생각됩니다. 주변에 35살된 잘나가지는 못하는 분들께 정중하게 여쭤보세요. 월 300만원이상 버시냐구요..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아니라고 하실겁니다. 나라 전체의 35세 평균으로 따지면 아마 2000만원에서 약간 위일거라 봅니다.
그렇군요....저도 사회 초년 이십대 후반이라서 30대 중반에는 3500은 무난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돈버는게 많많치 않군요,,,
누구나 다 300은 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절대 아니죠.
맞습니다.
빠른 78년생에 밤낮으로 일하고 세전4000인데, 주위를 살펴보면 낮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천만도 못벌면?!
그건 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회사가 아니라면, 그리고 전문직이 아니라면 30대 중반에 5000만원 벌기는 정말 힘들껄요. 3500이면 괜찮게 받는다고 생각되네요.
대부분 전문직들은 30대 중반 되어야 그제서야 조금 돈 버는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그야말로 빚잔치 하기 바쁘죠. 대부분 마이너스 입니다. 20대 분들이 난 겨우 요거 버는데 하면서 그 전문직 분들 부러워 하는건 과정은 안보고 결과만 보는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대학교 교수들은 얼마정도를 받나요??
어떤 책에서 평균 9천이라고 봤습니다.
그정도군요.....ㄷㄷ
젊은 교수들은 별로 못법니다. 대기업 직장인이 동나이대에 더 벌죠.
연봉이나 월급에 대해 객관적이지 못하신분들은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못버는 사람들의 연봉은 제외해 버리는 경우도 많구요...공무원들은 공무원 월급만 보고, 금융권은 금융권만 생각하고...건축은 또 자기들끼리만...
제가 농협에서 알바할때 같이 온 아주머니가 다같이 커피마시는 시간에 그러더군요. 300못버는 사람이 어딨냐고? 옆에 농협 직원형들...29~35살들인데 인상을 확 쓰더군요. 군대 2년이 머가 힘드냐는 여대생들의 발언과 다름없어 보였습니다. 그렇게 잘버는 아줌마 본인은 용돈벌이로 알바하러 나왔다더군요...남편이 300벌면, 옆집 공장나가는 아저씨도 300버는줄 아시나봐요.
무개념이군요.... 흠.. 그런것은 일부로라도 얘기안하는것이 예의아닌가요?
질문의 요지는 비스게분들의 연봉이 얼마나 되느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