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다시 전업 한지 한달..11시 출근 18시 30분 퇴근..쿠팡 이츠 다마스 배달 알바(시간당 한 만원 수입)
21시경 연수동 집 근처로 와서 12k카오 두개 타고 집에 오니 23시 씼고 밥 먹고 막걸리 한통 비우고 07시30분 기상..몸을 더 쓰는데도 밥 제때 먹고 술 덜 먹고 밤에 잠을 자니 확실히 좋네요.
수입은 당연 더 늘었구요.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확실히 덜 피곤 하네요.
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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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6
22.10.07 08: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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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제일 부러운건
몇개 찍었네
몇백 수입 올렸네
하는 분들이 아니다.
숫짜보다
이렇게
안빈낙도 의 기치로
순박하고 솔직하게
이일을 즐기듯이 하는 분들이
난 정말 존경하고 무섭기까지 하다.
안달 난다고 돈 벌수는 있겠지만
내 몸 축나는건 계산이 안되니..
고정 수입 생기니 여유도 생기고
쿠팡 이츠 하다 지겨우면 대리 뛰고 그러다 지겨우면 쿠팡 뛰고
그러다 힘들면 본업만 하고 쉽니다.마음에 여유를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