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밤늦게 도착
해운대의 여장을 풀고
송정 바닷가 일출 구경 삼아 커피 한 잔
폼생폼사
영화처럼 신나게 커피와
카페의 바다음악 마시면서?
서핑하는 사람 사진에 이리저리 가득 담고
40여 분 울산 해안선으로 이동하였다
주전마을 근처 서해 같은 동해바다
시래기에 된장을 풀어서
짜지도 맵지도 않은
도심의 달달한 코다리찜과는
비교하는 것은 맛에 대한... 반칙이다
처음 와서 먹어본 식감과는
더욱 극찬을 아끼지 않아도 될 듯싶다
코다리찜이 남다른 맛도 있지만
다녀온 이후 내내 그곳 바다의 주변 볼거리의
대한 각별한 시선이 오래 머무는 곳이다
매년 한 두 차례씩 다녀오곤 한다
계절마다 비와 바람 거센 파도까지
전혀 다른 색깔로 올 적마다
채색되어 날 매번 붙잡아 두곤 한다
맛집을 빙자한 변화된 그곳
증축하여 해안선 바다 앞 위쪽
언덕으로 새로이 자리 잡은 모습
가격은 조금 오르고
모습은 변했지만
최고의 맛집임을...인정합니다
동영상Poco - Sea Of Heart BreakPoco - Sea Of Heart Break (상심의 바다)작사/작곡: Hal David 원곡가수: Don Gibson (1961년 발매)The lights in the harborDon't shine for meI'm like a lost ship lost on the seaSea of HeartbreakLost love and lonelinessMemories of yourwww.youtube.com
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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