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JTBC3 FOX Sports가 중계하는 리듬체조, 분데스리가, 테니스의 경우 JTBC 뉴스룸을 통해 소식들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다른 스포츠 종목들에 비해 더 나오는 듯한 느낌입니다.)<br /><br />뉴스룸의 경우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높고, 뒤에 이어지는 프로그램(월-냉장고를 부탁해, 화-최고의사랑)의 인기에 따라 뉴스 뒷부분까지 시청하는 분들이 더러 계시기 때문에 주로 뒷부분에 배치되는 스포츠 소식에서 K리그 소식이 나올 경우 뉴스를 통한 노출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br /><br />또 JTBC와 JTBC3 FOX Sports는 JMNet(중앙미디어네트워크) 소속이기 때문에 모회사로 볼 수 있는 중앙일보와 계열 스포츠지인 일간스포츠의 지원사격 또한 기대해봐도 될 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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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OBS도 잡아야해요. 여기만큼 잡기 좋은 곳이 없죠. 시청률도 낮게 나오고. 제작장비는 짱짱하고. 수도권 전역에 공중파 같은 효과까지. 성남뿐만 아니라 수원이나 다른 구단들도 중계권 함께 묶어 팔고 제작비용 분담해주면 들인 돈에 비해 훨씬 나은 결과가 나올걸로 확신해요.
@미축愛유료방송에서는 4번이나 20번 안쪽에 있는 케이블SO도 있긴한데 채널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파급효과로 보면 지상파, 종편, 스포츠채널 이 순서이긴한데 OBS는 지상파라도 관심도가 ㅠㅠ... OBS라는 채널의 지역성을 살리는 노력이 이어져오긴 했습니다. 대표적인게 성남 FC 경기 중계...
@봉보로로봉짱짱네 잘알고 있어요 ㅜ 이것과 비슷한게 수원의 수원 티브로드도 있겠죠. 대전의 대전 cmb라던가.. 그래도 스포츠 컨텐츠로서 제일 파급효과가 큰 지상파 스포츠 3사 케이블과 스포츠 채널들이 해주는게 제일 좋겠죠..ㅜ 그래야 k리그 구단들도 스폰서들에게 홍보효과를 설명하고 유치하는데에 큰 도움이되고 선순환이 이루어질수 있겠죠..ㅠ
첫댓글 OBS도 잡아야해요. 여기만큼 잡기 좋은 곳이 없죠. 시청률도 낮게 나오고. 제작장비는 짱짱하고. 수도권 전역에 공중파 같은 효과까지. 성남뿐만 아니라 수원이나 다른 구단들도 중계권 함께 묶어 팔고 제작비용 분담해주면 들인 돈에 비해 훨씬 나은 결과가 나올걸로 확신해요.
OBS는 성남FC 경기 작년에 많이 중계해줬는데... 경인지역이 기반이니만큼 지역 내 다른 구단(인천, 수원 두 팀등...)들도 신경써주길 바라는건 무리일까요 ㅠㅠ
@봉보로로봉짱짱 각 구단들이 더 나서야죠. 수원삼성도 수원FC가 승격했으니 수원 케이블 프로그램에만 의존할게 아니라 OBS를 서울의 tbs처럼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인천도 상당히 수준높은 중계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좀 더 확장할 필요가 있구요.
@BrevivalS 맞는 말씀입니다. 방송사 바라보며 손가락 빨고 있으면 안되고 구단들도 노력해줘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천 경기 중계해주는 NIB남인천방송에 바라는게 중계 때 카메라 개수 늘려서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면 좋겠는데... HD에 만ㅈ....
OBS는 사실 채널번호가 불리해서 채널돌리다가 걸리질 않아서 스포츠 컨테츠를 꼽기에는 아주 특출난 채널은 아니죠; 컨텐츠의 파급효과를 원하는 곳이란 기준으로서는 아주 적절한 채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축愛 유료방송에서는 4번이나 20번 안쪽에 있는 케이블SO도 있긴한데 채널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파급효과로 보면 지상파, 종편, 스포츠채널 이 순서이긴한데 OBS는 지상파라도 관심도가 ㅠㅠ... OBS라는 채널의 지역성을 살리는 노력이 이어져오긴 했습니다. 대표적인게 성남 FC 경기 중계...
@봉보로로봉짱짱 네 잘알고 있어요 ㅜ 이것과 비슷한게 수원의 수원 티브로드도 있겠죠. 대전의 대전 cmb라던가.. 그래도 스포츠 컨텐츠로서 제일 파급효과가 큰 지상파 스포츠 3사 케이블과 스포츠 채널들이 해주는게 제일 좋겠죠..ㅜ 그래야 k리그 구단들도 스폰서들에게 홍보효과를 설명하고 유치하는데에 큰 도움이되고 선순환이 이루어질수 있겠죠..ㅠ
@미축愛 결국은 지상파, 지상파 계열 PP 그것도 안되면 종편.... 그간의 전략이 중계 확대였다면 이젠 투트랙으로 파급력있는 매체와 손잡을 때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일단 중계 확대부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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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스포플 아직 확실치가 않아서...
올해 스포플중계안해준데요?
@4GLTE 1R 시간대에 그종목 편성되어있다네요...
그래도 몇 년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네요 꿈만 같습니다
가시적인 무언가가 나오니까 정말 좋네요.... 알게 모르게 노력하셨을 분들에게 박수 짝짝짝!
뉴스룸 시청률 2%입니다...스포츠 뉴스 비중도 매우 작고요...그렇게 큰 파급력이 있진 않을거 같아요. 아직까진 지상파가 파급력이 큰 만큼 지상파 중계가 늘어나길 더 바래봅니다.
맞습니다. 지상파가 최우선입니다. 파급력은 갑 오브 갑... 뉴스룸의 경우 시청률은 2프로지만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시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뉴스룸에 기대는것보다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쪽으로 홍보성 기사 내는게 더 확실할수도 있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 내용 써주겠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