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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Seoul Metro(구의&강변)역 님의 구상노선을 일부 응용한 노선입니다.
역은 모두 12개로 코레일5x07님의 제안에 따라 상계-마들-방학을 이었으며,
특히 하계-월계부분은 중랑구 지역 주민들의 월계역 진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구상한 노선입니다.
방학역은 현재 방학남부역 인근이며 1호선과 환승되고,
용동역은 서라벌고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에 특별한 랜드마크가 없어서
역이름을 하계동의 옛날 명칭에서 따왔습니다.
월계역은 현재 1호선 월계역의 남쪽부근에,
번동역은 번동2~3단지 사이, 강북역은 강북보건소 앞에,
신창역은 건영아파트 앞으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방학역은 안방학동 방학3동사무소 부근 사거리로 하였습니다.
순환선이므로 각 노선들을 두 번씩 경유하게 되어
노선간의 네트워크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번동 및 수유동 주민들에게 큰 혜택이 될 듯 합니다.
현재 계획중인 강북경전철과 비슷한 지하형 경전철로 건설된다면 좋겠네요.
첫댓글 1144, 1137, 1139가 죽겟군요. ㅎㅎ; 신창역은 신창시장으로 옴기는게 좋겟습니다.
월계,방학역 환승거리가... 참...
지도와 달리 방학역은 남부역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환승거리가 길진 않을 것 같구요. 월계역도 그다지...단지 하천과 7호선 밑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깊이는 좀 깊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환승이라... 이런 구상도 가능하군요. 전 월계동 번동 쪽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다면 차량기지를 어디에 두냐겠군요. (신공덕역 부지를 대안상정해 봅니다만) 다만 실현가능성은 높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신공덕역 부지를 차량기지로 하기엔 좀 좁은 듯 하구요. 너무 돌아가는 느낌도 있어서 제 생각엔 당고개 부근이나 우이동 부근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전에 분당선-성수지선-강북경전철-강북루프식으로 올린 적 있었는데 ㅋ
이런 노선은 경전철보다는 노란버스를 투입하는게 낫겠습니다. 길이가 너무 짧아요-
버스를 투입하기엔 정체되는 구간이 좀 있어서 힘들것 같구요. 경전철 기준역이라 버스를 투입한다면 정류장이 더 늘어날 것 같네요.
생긴다면 전 1,7호선 이용할때 편할듯...(14년째 번동 거주중...) 그리고 Y가 돌아다니기엔 너무 길다는 생각이...
그리고 만약에 실현된다면 대대적인 지선버스 개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