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약사가 설이라며 흑임자 인절미를 선물 주었다.
압구정동 공주떡집 유명한 떡이다. 나는 주지 못해
이제 그만 주셔라, 햇는데 .. 주어온던 이들에게 다 보내
는데 어떻게 선생님을 빼냐며 웃는다. ><
꽤 많아서 후배 성란에게, 12층 성숙씨에게 나눠 주었다.
점심은 그 인절미로 마무렸다. ㅎㅎ
대걸레질 해야 하는데 .. 자꾸 꾀가 난다. 좀 쉬면 나아지려
니 여긴다. 차는 이제 그만 마시기로 한다.
공부 두어가지 쯤. 그리고 대걸레 할 것이다.
모두에게 평안하며 담담하고도 정다운 명절일 것을 바란다.
(( ))
첫댓글 설에는 따뜻한 떡국을 드시며
새해 맞이 하세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흑임자 인절미 맛있겠네요 현영님은 마음 씀씀이가 예쁘신 분이네요~
쌤~명절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이 굳기 전에 다 나눠주고 나도 맛봐 기분이 가뿐합니다. 다덜 맛있다 하네요. ^^*
현영씨도 기쁘게 생각할 것이네요. ㅎ
ㅆ
한국안데르센상 받을때 기념품으로 공주떡집에서 떡을 주더라구요. 그때 흑임자인절미 먹어봤어요^^
압구정 공주떡집, 유명하지요.
흑임자 인절미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