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다녀와서- 경남 진주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강에 띄워진 형형색색으로 수놓은 수백여개 등이 최대 볼거리다.
매년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면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에 처음으로 발길을 옮겼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가 갔던 2일에는 5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관람해 성황을 이루었다한다.
말이 5만명이지 사람 많긴많다.
세계축제 도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0월 16일(일)까지 가족 애인과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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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10,000원(진주 시민과 사전 예약을 안했는 관계로..)/솔직히 입장료가 아깝지는안았다.
* 주차: 셔틀버스 이용하기를 가급적 추천한다.
(셔틀버스 운행 코스가 많다.10분 간격으로 움직이니 굳이 축제장까지 차를 끌고 가지안아도 될듯하다.)
참고로 나는 진주 보조경기장에 주차를하고 축제장까지 셔틀버스 운행했다.
첫댓글 사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고생하셨네요~~ 전 스케줄 때문에 일몰 때 구경했었거든요~~ 밤에도 이쁘네요
오후에 도착해서 일부러 구경하겠다고 야간 늦게까지 있다 왔는데...
축제장이 넓어서..녹초가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