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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생기는 불치의 병이다.
이 바이러스는 성질이 매우 교묘하고 고약하여 면역세포를 파괴해 버리므로 생명을 지탱할 수 없게하는
가장 악질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은 면역결핍이 되어 약한 병원균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죽게 되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에이즈 바이러스는 그 모양을 자주 바꾸기 때문에 약효가 있는 백신을 만든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에이즈의 감염 경로는 한정되어 있으며 주의를 충분히하면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에이즈가 요료법으로 예방되고 치유된다는 사실이 여러명의 임상사례를 통하여 99년 5월 독일에서 개최된 제 2차 세계요료법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어 관심을 끌었다.
한국의 경기도 K씨 /26세 의 사례
본인의 요청으로 신분을 밝히지 못하지만 그의 체험담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금년 26세된 미혼의 K씨는 서울시내 어느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청년이다.
젊은 나이에 어쩔 수 없이 섹스에 빠져 들어가다가 '에이즈 환자'라는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
에이즈의 무서움을 알고는 있었지만 자신에게 그것이 해당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94년 3월부터 갑자기 맥이 빠지고 몸이 나른해지며 피곤을 견디기가 힘들어졌다.
몸이 지치고 힘이 빠지니깐 그토록 좋아하던 섹스에 대한 욕구도 없어지고 자기 자신이 점점
처량해 보이는 신세가 되었다.
어느날 부터인가 설사도 시작되었다.
그 무렵 유별나게 TV에서 에이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보도하였는데 누스를 전하는 그 아나운서는 나를 쳐다보면서 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반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며칠 후에 에이즈 검사를 해 보려고 병원에 갔었는데 결과는 놀랍게도 에이즈 양성환자로 판명되었다.눈앞이 캄캄했다.
그날의 기분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는 날만 기다리자는 심정이었다.
너무나 쇼킹하여 마음과 몸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체중도 63Kg 이던 것이 며칠 사이에 55Kg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그냥 앉아서 죽을 날만 기다리기에는 남은 나이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을 지나서 정신을 차리고 죽을 때 죽더라도 발버둥이라도 한번 쳐 보기로 했다.
살아야겠다는 욕구가 솟구치고 무슨 궁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떠 올랐다.
어떤 기회에 얼핏 들었던 기억이지만 오줌을 마시면 만병이 치유된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책방에 가서 요료법 책을 구입하여 단숨에 읽고 그날부터 바로 시작하였다.
이것을 열심히하면 희망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료법에 전적으로 매달리기로 하였다.
그것이 94년 7월이었다.
나오는 오줌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마시기 시작한지 5개월 동안 여러가지 호전반응을 견뎌 나갔다.
한가닥 밧줄에 생명을 걸고 매달리듯 요료법에 전념하였다.
졸음이 쏟아지고 가래가 끓는 듯 하더니 손가락 발가락에 물집도 생겼지만, 에이즈라는 무서운 독이 빠져 나가고 있다는 신념을 갖고 쉬지 않고 요료법을 계속하였다.
오줌을 마시기 시작한 지 두달 보름이 지나서부터 피곤함이 없어지는 것을 느꼈으며 몸도 가벼워져서 희망을 잃지 않았다.
6개월이 지나서야 심리적인 안정이 오기 시작했다.
"나도 살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인지 체중도 63kg 으로 원상복귀 하였고. 오줌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채식으로 식성도 바꾸어 나갔으며,
좋아하던 담배도 저절로 끊게 되었다.
'에이즈에는 약이 없다.'라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두려움이 다시 엄습해오기도 했지만, "그리피스씨는 뼈와 가죽만 남았을 때 요료법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았는데"라며 다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까맣던 피부가 점점 희어지더니 손톱 발톱도 유난히 빨리 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 정도면 건강해 진 것 같다. 한번 검사를 받아 봐야지."
95년 6월 25일 드디어 처음 나 자신을 죽음의 나락으로 몰아 넣었던 바로 그 병원에서 나는 기어이 음성판정을 받아 내고야 말았다. 의사도 놀랐다. 의사는 도대체 무슨 약을 먹었느냐며 놀라워 했지만 오줌을 먹고 나았다는 말을 차마 하기 어려워 대답을
피하고 말았다.
처음엔'설마 오줌이 나를 살릴까' 하며 구체적인 자살방법까지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에이즈 공포에서 벗어나.자신을 가지고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가고 있다.
'요료법'을 알게 함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성주야......
예 말씀 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