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아킬레스건[― 腱, Achilles tendon]
발뒤꿈치힘줄[踵骨腱]이라고도 함.
장딴지근육을 발꿈치에 연결하는 발뒤꿈치 뒤에 있는 강한 힘줄. |
이 힘줄은 장딴지근(gastrocnemius muscle)과 가자미근(soleus muscle)에서 형성되어 발굽골[踵骨]과 결합한다. 장딴지근육을 수축하면 이 힘줄에 의해 발뒤꿈치가 들어올려져서 걷기·달리기·높이뛰기의 기본이 되는 발 동작이 가능하게 된다. 아킬레스건은 신체에서 가장 두껍고 튼튼한 힘줄이다. 이 힘줄이 끊어지면 달리거나 높이 뛸 때 다리를 사용하지 못한다. 아킬레스건이라는 이름은 아킬레우스의 어머니가 그의 발뒤꿈치를 잡은 채로 스틱스 강에 담갔기 때문에 아킬레우스의 몸에서 유일하게 상처를 입을 수 있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되었고, 이 고사(故事)에서 아킬레스건이 '약점(弱點)'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다음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아킬레스건에 관한 내용이다.
내가 아킬레우스도 아닌데말이야. 하여간 조심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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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내용]
-준비체조: 나홀로 깔끔히.
*남산 달리기
1set(6km/26'27")
:날씨탓인지 그런대로 달릴만했다. 처음부터 멀쩡히 달렸는데 어느정도
달리다보니 아킬레스건쪽에서 반응이 좋지않다. 예전부터 좋지않았던
것인데 오늘은 좀더 심해졌을뿐이다. 그래도 요즘 약간 페이스가 올라갔을때
다시 내려가는것이 싫어서 그냥 달렸더니...부하가 많이 걸렸다.
2set(6km/27'04")
:첫 세트에서 걸린 부하때문에 가는 3km는 스피드를 약간 줄여서 달렸더니
그런대로 달릴만해서 돌아오는 3km는 1set처럼 정상적인 주행을 했다.
언덕을 오를때 지난번보다 훨씬 편해졌음을 느꼈고 그런대로 무난히
달렸던것 같다.
=늘 조심해야하는 것이 몸의 건강이다. 아킬레스건쪽의 반응이 계속 좋지않기에
내리막을 달릴때 자세에 더욱 집중해야한다. 오늘역시 이미 지나칠정도로
오래된 신발의 충격이 많았고 잠깐의 욕심이 자세마저 흔들리게 만들었기때문이다.
-PUSH UP 20회 3set
-정리체조:무난히...
운 동 일 |
2006.9.6(수) |
날 씨 |
시원하네 |
운 동 시 간 |
19:00~ |
훈련장소 |
런클 남산수달 |
日 운동거리 |
12km(-:--:--) |
체 중 |
--kg |
컨 디 션 |
별도 기재 |
착 화 |
아식스 타사라이트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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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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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1,726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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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누적거리 |
10,667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
첫댓글 요즘 심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달리기가 생각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ㅋ...나도 달리고 싶다...
그러게말이다...힘들때가 있으면 웃을날도 있을거야...힘내서 살자구..야구하면서 달리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