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P>보통 경력직이면 레퍼런스콜이나 직무확인전화를 한다고 공지는 되어 있잖아요.</P>
<P>실제로는 그게 좀 불가능하지 않나요?</P>
<P>인사팀이신분께 여쭤봅니다..</P>
<P> </P>
<P>공문이나 인사팀으로 전화하여 재직사항 확인은 가능하겠지만,</P>
<P>자세한 업무내용이나 업무태도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지 않을까요?</P>
<P>저도 이곳저곳에서 전화 많이 받았지만 주로 재직/경력 확인이었거든요..</P>
<P> </P>
<P>정확한 확인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개인정보이기도 주관적이기도 한 내용을 확인한다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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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직급에 따라 다릅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적어도 팀장급 이상이면 레퍼런스 체크는 하더군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만 동종으로 이직하시는거라면 어떻게든 알음알음 아는 라인으로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전 직장에서 이쪽으로 이직해 오신 분이라든지.. 간혹 본인에게 전 직장에서 본인의 능력을 증명해줄 사람의 연락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는 거의 어느정도 fix가 되시겠지만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낫거든요. (본인이 정말 X같은 사회생활 했으면 생각외로 못 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인사팀으로 하지는 않고요.(경력증명서 두고 왜..)
익명
12.12.02 16:46
래퍼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 오더를 주기도 함
익명
12.12.02 21:26
가장 좋은 방법은 면접 합격자와 같은 회사에 근무했던 당사 직원을 통해 알아보죠. 일도 많은데 해당 회사 전화해서 구구절절 물어보기도 힘들고, 외주주면 어차피 좋을 쪽으로 얘기해서 사실 신빙성이 별로 없더군요. 입사시키려다 하루가 다르게 말바뀌는 합격자있었는데 불합격시키고 난후 나중에 확인해보니 전 회사에서 dog로 소문났었더군요. 동종업계면 알음알음 평판조회하는게 제일 좋은듯.
첫댓글 직급에 따라 다릅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적어도 팀장급 이상이면 레퍼런스 체크는 하더군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만 동종으로 이직하시는거라면 어떻게든 알음알음 아는 라인으로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전 직장에서 이쪽으로 이직해 오신 분이라든지.. 간혹 본인에게 전 직장에서 본인의 능력을 증명해줄 사람의 연락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는 거의 어느정도 fix가 되시겠지만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낫거든요. (본인이 정말 X같은 사회생활 했으면 생각외로 못 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인사팀으로 하지는 않고요.(경력증명서 두고 왜..)
래퍼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 오더를 주기도 함
가장 좋은 방법은 면접 합격자와 같은 회사에 근무했던 당사 직원을 통해 알아보죠. 일도 많은데 해당 회사 전화해서 구구절절 물어보기도 힘들고,
외주주면 어차피 좋을 쪽으로 얘기해서 사실 신빙성이 별로 없더군요. 입사시키려다 하루가 다르게 말바뀌는 합격자있었는데 불합격시키고 난후
나중에 확인해보니 전 회사에서 dog로 소문났었더군요. 동종업계면 알음알음 평판조회하는게 제일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