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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Cleveland Cavalier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2년 드래프트 후보 - 3.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
Kyrie_Real 추천 0 조회 931 12.05.20 00:0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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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0 00:08

    첫댓글 수비가 엄청 터프하고 속공시에 무지막지하게 파고 들어 기어코 한골 아니면 파울이라도 얻어내더군요...좋은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본문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슛팅력이 부족하고 신장자체가 2/3번에 가깝기 때문에 느바에선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한 선수네요~

  • 작성자 12.05.20 01:56

    저 개인적으로는 워낙 열심히 치열하게 운동하는 선수인지라 언젠가는 슛을 장착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얼마나 빨리 슛을 장착하는가가 문제겠지요.
    슛 없는 2-3번 스윙맨은 결국 NBA에서 도태되기 마련인데, 길크리스트는 어떻게 될지 새삼 궁금하네요.

  • 12.05.20 00:54

    트위너로 될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음.... 걱정도 있지만 수비력이 끌리네요 ~

  • 작성자 12.05.20 01:59

    터프하면서도 선을 넘지않는 굉장히 좋은 수비를 해주고 있죠. ㅋㅋ 딱 박지성선수를 연상하시면 쉬울거예요.
    윙어지만 수비력이 뛰어나고 궂은일을 마다하지않는 박지성 선수와 슛은 부족하지만 수비력과 허슬이 뛰어난 길크리스트

  • 12.05.20 21:08

    그리고 글 잘보고 있습니다 ㅎ 항상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05.22 22:42

    변변찮은 글인데, 읽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ㅋㅋ

  • 12.05.20 01:02

    글 잘봣습니다. 멘탈 측면은 확실히 마음에 드는데, 슛이 은근히 걱정되네요. 윙맨이 슛을 못쏜다면 정말 답답한 걸, 레이커스에서 보고 있습니다. 지금 딱 맷 반즈 스타일 아닌가 생각되네요.

  • 작성자 12.05.20 02:00

    적어도 오픈찬스에서는 다 받아먹을수 있을 정도의 슛만 장착해도 NBA에서는 충분히 성공할수 있을거예요.

  • 12.05.20 02:59

    최소한 3번 토니 알렌은 될 선수라고 봅니다. FA로 메요를 영입할수만 있다면 정말 환상적인 궁합이 될 것 같네요. 메요-MKG 그리고 알론조 지가 2-3번 백업을 봐주고

  • 12.05.20 10:38

    동감합니다. 메요와 좋은 보완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공격형 포인트가드 어빙 - 점프슈터 메요 - 수비 앵커 길크리스트 - 탐슨 - 바레장. 마치 디트로이트 전성기 시절의 주전 멤버 구성을 보는 것과 같은 밸런스네요.

  • 작성자 12.05.20 10:55

    간단한 보조리딩과 외곽에서 지원이 가능한 메요를 영입할수만 있다면야...
    정말 캐브스에는 딱 맞는 조합이 되겠죠. 더군다나 메요가 오하이오에서 대학을 다니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메요를 노리는팀들이 워낙 많은것으로 알고 있기에...ㅎㅎ

  • 12.05.20 08:10

    잘 봤습니다 밑에있는 로빈슨 반즈글도요 팀클블에 딱맞는 선수가 왔으면하네요 개인적으론 반즈가 좋네요 2%로 부족하지만 (운동능력)

  • 작성자 12.05.20 10:55

    감사합니다. 반즈가 되건 길크리스트가 되건 캐브스에 분명 도움이 될 선수임에는 분명하기에 누가와도 환영입니다.

  • 12.05.20 10:36

    길크리스트는 동 포지션에서 페인트존 공략을 가장 잘 하는 선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터프함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사이즈 이상의 생산성을 페인트존에서 보여주고 있죠. 이는 장기적으로 3번에 정착하게 될 키드-길크리스트에게 아주 좋은 자산이 될 겁니다. 전 이 친구의 외곽슈도 그리 비관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학교 선배 테이션 프린스를 연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스몰 포워드가 반드시 3점슛을 장착해야 할 필요도 없고 가끔은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하죠. 또한 프린스가 대학을 졸업할 당시 수준의 미드레인지 슈팅 능력은 이미 갖추고 있기 때문에 리그 적응에 있어서 슈팅 레인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5.20 10:58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반즈가 되건 길크리스트가 되건 캐브스에 도움이 될 선수들임에는 틀림없기에...
    누가 오더라도 정말 환영입니다. 늘 종혁님의 글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5.22 11:21

    The Plain Dealer에서 하는, 3순위 걸리면 잡아야 하는 선수 팬 설문조사에서는 길크리스트가 1위를 달리고 있더군요. 팬심은 길크리스트에게로...ㅋㅋ

  • 작성자 12.05.22 22:41

    팬심은 길크리스트에게로...(2) ㅋㅋㅋㅋ
    뭔가 투박하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 12.05.22 21:42

    길크는 어빙이랑 고딩 때 팀메이트라는 것도 장점이죠 ㅎ

  • 작성자 12.05.22 22:42

    길크랑 어빙이랑 같은 학교였었나요? 그건 몰랐네요 ㅋㅋㅋ
    프로에 와서도 손발이 아주 잘맞겠는데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6.02 13:49

    아주 잘 분석해 놓으셨네요. 장점과 단점이 길크리스트가 어떤 선수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쓰신글 같습니다. 어떤 CBS 전문가는 멘탈을 갖춘 론 아테스트 (메타 월드피스)라고도 부르던데, 그만큼 수비력과 경기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하는 듯합니다. 최대 기대치로는 스카티 피펜과 같은 락다운 디펜더인데, 앞으로 슈팅메커니즘을 가다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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