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토론은 10.29 참사 한 달을 맞아 전반적인 수사 상황, 국조 진행 상황, 정치권이 앞으로 해야 할 일 등을 점검해봤는데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증인으로,
마약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대빵 검사를 채택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에게,
갓준희가 뼈 때리는 질문을 했던 대목이 기억에 남아 횐님 여러분께도 말씀드려봅니다.
홍석준 의원은 대구 달서갑 지역구 의원인데, 국조 반대를 했던 의원 중 한 명이네요. 장성철 교수가 국조 반대 의원들 한 명 한 명씩 호명했는데, 그 기억이 납니다.
36분33초
https://youtu.be/_LVJbwAxrE8
첫댓글 포비님~ 36분 33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미 흙탕물이 된 상태인데 이상하지 말입니다.
국정조사가 추상적이고 정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어떤 점이 위축돼서 결과적으로 뭐에 문제가 되느냐는 교수님의 질문에 답변내용도 없네요.
그냥 위축된대요... 낯짝도 두껍던데... 위축 안될텐데~
신의원님도 '과도한 우려'라고 한말씀 하시네요.
네. 뭣이 위축된단 것인지? 뭣이 중헌디?! 마치 강가에 내놓은 애 정도로 특수부 검사를 여기는 듯해 좀 웃펐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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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아요,유쾌한여우님. 용혜인 의원의 팩트폭격 진짜, 좋았습니다. 유쾌한여우님 지적해주신 바로 딱 요 대목에서 저도 무릎을 탁 쳤었어요. 요약 감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