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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삶의 순례자, 불교문학가 정찬주- 티 앤 피플 6월호 게재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224 11.06.07 07: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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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7 11:59

    첫댓글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이 가깝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것을
    새삼 느낍니다.
    "인간에게 욕망이 없으면 목석과 무엇이 다르랴."
    19세기를 살던 안성 어느 유학자의 이 말에 공감하면서도
    이제는 욕망을 떨어 버리고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니
    얼마나 어려운 길인가 생각됩니다.

  • 작성자 11.06.08 08:19

    그러게요...비운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고
    잘 산다는 것, 소신과 주관을 지니고 산다는 것 또한 어려울 이나
    그래도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 든든하기 조차 합니다.

  • 11.06.07 12:55

    알고 있는 것을 몸으로 살아내시는 분이시로군요 ~!

  • 작성자 11.06.08 08:20

    전국 구석구석에 참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음을 느끼는 요즈음 입니다.
    언제 한 번 날아오시죠?
    근황이 궁금합니다만...

  • 11.06.09 12:32

    왜 아닙니까~? 쉬는 시간이 나면 넘 피곤해 집에 그냥 가만히 있고 싶답니다. ^ ^
    고전중입니다. 몸이 힘들다고 아우성이니... ^ ^

  • 작성자 11.06.09 19:51

    어쩐답니까?
    그래서 오늘 무설재로 찾아든 친구가 보고 싶다는 투정이 있었지만 그냥 보냈습니다.
    안부 전해달랍니다..양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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