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정도라는것은
말하자면 팔괘안의 바른 법도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육신과 정신을 받아서 이 세상에나온 하늘은 복희팔괘 하늘인데
불교에서는 북방 석가모니불시대입니다
이 복희팔괘 하늘에서의 바른법도 즉, 팔정도는 천간지지가 십이지신이라 사람이
이에 응기해 십이경락을 받고나오고 지구도 똑같이 십이경락이 생성됩니다
별자리를따라 일년이 열두달로 나늬어지고 반으로 나눠서 24절기가 있습니다
하루를 오전 오후 이렇게 나눠서 12시간 24시간이 됩니다
육성이 법으로 활동을 하기에 오운육기라 사람이 이에응기해 이 세상에 태어날때에
오장육부를 타고나오고 지구는 오대양 육대주가 형성됩니다
그러므로 사람과 지구는 한몸인셈이고 그 운영의 메카니즘이 서로 같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지구의 영향력을 벗어나면 생기가 고갈되어 죽습니다
그밖에 팔괘에 영향을 받아서 기경팔맥이 형성되고 해와 달이 있어 임독양맥이 형성됩니다
음과 양이 생성되고 낮과 밤이 있는것이며 사람도 남 녀가 있고 짐승도 그렇고 초목도 그렇고
암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래는 이해를 돕기위해 가져온 달마조사님의 정법안장의 구전심수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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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연월일시(年月日時)는 모두 신(信)에 따라 운행되고 있느니라.
만물과 사람도 역시 신에 따라서 생겨났느니라.
만약 신이 없다면 이 세상 어디에도 인륜(人倫)이란 있을 수 없느니라.
하늘에 신이 있기에 해와 달과 별이 북두(北斗)를 믿고 따르는 것이며,
땅에 신이 있기에 물과 불과 바람이 곤륜(崑崙)을 믿고 움직이고 있으며,
해(年)에 신이 있기에 사시(四時) 곧 사계절에 온(溫) 열(熱) 량(凉) 한(寒)이 있으며,
달(月)에 신이 있기에 초하루와 보름에 한 치의 어그러짐도 없으며,
날(日)에 신이 있기에 십이시(十二時)에 자시(子時)와 오시(午時)가 표준이 되고 있으며,
시(時)에 신이 있기에 시간마다 팔각오분(八刻五分)이 있으며
괘(卦)에도 신이 있기에 건(乾) 곤(坤) 감(坎) 리(離)가 정하여 있느니라.
신은 토(土)에 속하여 오상(五常)을 꿰뚫고 오행(五行)을 일관(一貫)하느니라.
하늘과 땅이 합치되면 연월일(年月日)은 당연히 신(信)에 따라 운화(運化)하고
만물과 사람도 그에 따라 생겨나는 것이니
생겨나면 화(化)하고 화하면 생겨나는 것 또한 하나의 신에 의한 것이니라.
만약 신이 없다면 화하고자 하는 해도 화하지 못하고 생기려고 하는 해도 생겨날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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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天)을 일컬어 일대천(一大天)이라고 합니다.
이에 비해 사람(人)을 일소천(一小天)이라고 합니다.
하늘에는 팔만사천(八萬四千)의 별자리가 있고,
사람에게는 팔만사천의 털구멍이 있습니다.
하늘은 삼백육십일을 셈하여 1년으로 삼습니다.
사람은 그에 부합하여 삼백육십의 골절(骨節)이 있고 이것을 일컬어 일주천(一周天)이라고 합니다.
하늘에 이십사 구비(二十四 折)가 있으며 음양으로 본명(本命)을 이룹니다.
하늘에 십팔도(十八度)가 있고, 사람의 소장(小腸)은 십팔구비가 있으며
십팔중지옥(十八重地獄)으로 안배됩니다.
하늘에 십이원(十二元)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인후(咽喉)에는 십이 마디(十二候)가 있습니다.
그래서 1년을 12개월로 안배하고 있으며 인후를 일컬어 중루(重樓)라고도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오두육성(五斗六星)이 있듯 사람에게는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가 하늘의 오방(五方)에 안배되어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는 대장, 소장, 방광, 담(膽), 신(腎)이 있고 이를 오후(五侯)라고 부릅니다.
하늘에는 동두(東斗)가 있어 서두(薛)에 이르기까지 팔만사천 유순(由旬)이 있으며,
남두(南斗)에서 북두(北斗)까지는 십만구천오백 유순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는 단전(丹田)이 있으며
왼쪽을 정해(精海), 오른쪽을 기해(氣海)하고 합니다.
미려관을 혈해(血海)라고 부르며 천조혈(天潮穴)을 골수해(骨髓海)라 부릅니다.
통틀어서 사해(四海)라고 하지요.
동해(東海)에서 서해(西海)까지에는 팔만사천 혈문(穴門)이 있고,
남해(南海)에서 북해(北海) 사이에는 일만구천오백 혈문이 있습니다.”
“하늘에 태양(太陽), 태음(太陰)의 두 신(二神)이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는 정(精), 기(氣)의 두신이 있는 것입니다.
하늘에 해와 달이 있는 것은 사람에게 두 눈(二目)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왼쪽 눈은 해에 해당하고 오른쪽 눈은 달에 해당합니다.
하늘의 태음, 태양은 빛으로 천하를 비추고 하루 낮 하룻밤에 1만3천5백 도(度)를 달립니다.
사람도 그에 맞춰 하루 낮 하룻밤에 1만3천5백 번의 숨쉬기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숨쉬기에 조그만 잘못이라도 있게 되면 삼재팔난(三災八難)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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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팔괘에서는 육성이 법으로 활동을 하니 오운육기라 수도인이 공부를 지어갈때 육바라밀을 닦는것입니다
또 천긴지지가 십이지신이라 그러한 별의 명기로 인해 인연이 이어지게 되므로 이것을 연기한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십이연기법이라고도 합니다
복희팔괘는 지구가 북두에서 멀기에 그 당기는 힘에의해 기울어졌는데 그래서 모든것이 불안정한 까닭에
사계절이 생성됐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살면서 그 마음이 순일하질 않고 마음에 조작이 심하고 변덕이 죽끓듯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석존께서는 이러한 이치를 깨닳으라고 깨닳음의 전제에 천문지리에 밝아 오행을 알고 사계절의 조화를
아는것이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성제 십이연기법 이런것이 다 천문에 의거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모든것을 일컬어 팔정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복희팔괘가 팔정도가 완전히 끝이났고 지구는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기존의 별자리의
영역을 벗어났습니다
지구가 들어온 새 영역은 무극대도로서 문왕팔괘라는 곳입니다
불교에서는 비로자나불시대 우리 환민족한테는 단군할아버지시대가 열린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복희팔괘 팔정도법은 완전히 끝이났고 문왕팔괘 팔정도법이 들어섰습니다
단군할아버지께서 허공법계의 정권을 완전히 장악을 하셨고 음력 정월달에 하늘에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가
완전히 들어섰습니다
바야흐로 천지개벽입니다
현재 이러한 이치를 모르고 절간에서 중들이 지나간법인 복희팔괘 팔정도 육바라밀 십이연기법등을 가르치면
새하늘에서는 법도가 통하질 않아서 기혈이 막히고 뒤집혀버립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그 무엇보다도 우선인것이 일단 도를 통하는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여러분들이 복희팔괘 안에서 태어났을때는 이미 도는 통해있기에 일단 말하고 앉고 서는 모든 일상은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막히는것이 없다 그말이지요
그래서 도는 이미 통해있기로 단지 스스로를 밝혀서 그것이 본래 내안에 있는것만 확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견성이라고 하고 밖에서 찾지말고 안에서 찾으라고 그럽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안에있는것이 아님니다
법도가 완전히 다르기에 일단 도부터 먼저 통하고 봐야하는거에요
생명이 탄생하고 운영하는 메카니즘이 완전히 다르기에 팔정도가 달라지면 전혀다른 신인류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없어도 일단 도를 통해야지만이 됩니다
만약 도를 통하지 못하면 말그대로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마비가 와버립니다
애시당초 움직일수가 있는 동력의 발생이 원천적으로 끊겨버립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마음공부하는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이지요
중들도 바른 공부를 해서 이러한 도리를 모르면 이 수를 못벗어나게되고 신도들도 지나간 법을 배우고 익히면
혈맥이 뒤집혀버립니다
이와같이 앞으로 바른도리를 모르고 잘못된 법을 가르치는 절간에 벼락이 떨어질것인즉 신도들도 그렇고
중들도 그렇고 이점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지금은 절간에 명기가 끊겼으니 중들도 그렇고 신도들도 그렇고 머리기르고 산에서 내려와야합니다
이것은 말그대로 신명의 일인지라 무조건 법을 믿고 따라야지 여러분들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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