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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08년 2월 둘째주 POP 입고 안내서
※2월 둘째주 주문 마감일은 2월 13일 (수)이며 배포는 2월 14일 (목)입니다.
☆ 중화권 최고의 스타 주걸륜의 신작 [ON THE RUN] 및 최신 라이브 앨범 그리고 한동안 구하기 어려웠던 전작들이 모조리 입고 되었습니다. (한정수량 입고)
☆ 올 3월 내한공연이 확정된 팝의 여제 셀린 디온의 소장가치 만점 패키지 두 가지 앨범을 포함한 SONYBMG 미국반이 다량으로 출고될 예정입니다.
☆ 역시 한정기한 판매되는 QUEEN / PLATINUM COLLECTION (3CD) 오리지날 수입반 재입고 되었습니다. (한정수량 입고)
CELINE DION / FALLING INTO YOU / A NEW DAY HAS COME / LET’S TALK ABOUT LOVE (BOX SET) :
★ 셀린 디온 생애 두번째 내한공연 확정!
JAY CHOU (주걸륜) / 2007 WORLD TOUR CONCERT LIVE (2CD) :
타이완의 올라운드 메가 스타 플레이어 주걸륜의 2007년 월드 투어 최신 라이브 앨범. 국내 개봉작 [Secret]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 신작 [On The Run]을 비롯 1,000만 달러를 투입하여 제작 되었다는 최신 영화 [Kung Fu Dunk ; 쿵푸 덩크/슬램덩크]의 국내개봉 확정 (내한 예정) 으로 다시금 주걸륜 신드롬을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타이완의 올라운드 메가 스타 플레이어 주걸륜의 2007년 월드 투어 최신 라이브 앨범. 국내 개봉작 [Secret]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 신작 [On The Run]을 비롯 1,000만 달러를 투입하여 제작 되었다는 최신 영화 [Kung Fu Dunk ; 쿵푸 덩크/슬램덩크]의 국내개봉 확정 (내한 예정) 으로 다시금 주걸륜 신드롬을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아시아권에서 4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R&B, 랩 아티스트이자 작곡가인 메가스타 주걸륜의 히트작 칠리향 CD+DVD반. 지금까지 지난 4장의 개인 음반으로 총 천만장의 대단한 판매고를 달성 한 최고의 아티스트. MADE IN JAY CHOU! 주걸륜 브랜드의 음악으로 당당하게 내놓은 10 곡. 주걸륜의 개성을 마음껏 보여주면서 이제는 20대 중반에 접어든 성숙함 마저 느끼게 된다. 솔직함과 자연스러움으로 아시아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자리매김한 최고의 아티스트! 이번 음반은 그동안 주걸륜의 음악을 장식해 왔던 재기발랄함을 최대한 자제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한 요란한 장식 없이 백색 면 티셔츠를 입은 꾸밈없는 자신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러한 느낌은 이 음반의 타이틀이기도 한 `七里香(칠리향)`에서 가장 잘 드러나고 있다. 주걸륜의 최고의 파트너인 작사가 방문산의 한 편의 시 같은 가사에 입혀진 멜로디는 아련한 그리움과 첫사랑의 추억을 곱씹게 하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가득 싣고 있다. 마치 한 여름 시골의 원두막에 배 깔고 누워서 시원하고 싱그러운 과일들을 먹으며 풀내음 흠뻑 맡으며 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고 있는 기분이라고 할까? 통통 튀는 기발함이 없어도 역시 걸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보여주면서 이제는 20대 중반에 접어든 연륜이 녹아든 성숙함마저 느끼게 한다. 주걸륜의 이번 음반의 제목을 `칠리향`으로 붙인 이유는 `칠리향`이라는 식물이 그 향기가 강해서 7 리 밖까지 아주 멀리 퍼져나가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주걸륜의 음악도 칠리향의 향기처럼 강력하게, 칠리향의 향기가 퍼져나가는 것처럼 아주 멀리, 그리고 널리 퍼져나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파고들기 바라는 마음에서 붙인 이름이라는 것이다. 부디 음반의 제목처럼 주걸륜 음악의 강한 향기가 온 아시아에 퍼져나가고 그리고 한국에서도 더욱 넓게 더욱 진하게 퍼져나가길 기대해 본다. - SONYBMG
23,000원
타이완을 대표하는 싱어 송 라이터 주걸륜의 2002년 발매 세번째 정규작 CD+DVD반. 주걸륜의 대부분의 앨범들이 그러하듯 알앤비, 차이니스 포크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편곡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전작에 비해 더욱 숙련된 색채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주걸륜은 본작에서 전세계 인기 컴퓨터 게임인 [WARCRAFT lll : REIGN OF CHAOS]를 위해 두드러진 코러스가 가미된 오케스트레이션과 일렉트로닉과의 조화를 꾀한 ‘The Orcs’, 어쿠스틱 기타와 심벌스가 주류를 이루며 소설 ‘Iron Box Of The Island’를 인용한 동명타이틀 곡, 중국 전통 악기와 일렉트릭 기타의 앙상블이 일품인 ‘Dragon First’, 이탤리언 포크 스타일의 편곡을 엿볼 수 있는 ‘Milan's Little Blacksmith’ 등이 수록되어 있다. 23,000원
대만의 슈퍼스타를 넘어, 아시아의 슈퍼스타로 발돋움하는 주걸륜(Jay Chou)의 새 앨범 [November's Chopin] 수입 한정반. 타이틀에 나타나듯이, 클래식 음악 교육을 받던 유년기부터 흠모의 대상이었던 쇼팽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앨범인만큼 지금껏 발매된 그의 앨범 중에서 가장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곡들로 가득 차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번 앨범의 한정반에는 특히 그가 주연을 맡은 블록버스터 무비 “이니셜 D”에 사용된 “Drifting”과 “Always Head North” 2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양면에 주걸륜의 사진이 들어간 탁상 캘린더용 엽서 6종 그리고 가사집을 함께 동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포함된 DVD (기존 VCD에서 DVD로 교체되어 출시)에는 새 앨범에서 3곡 (‘Nocturne’, ‘Hair Like Snow’, ‘Always Head North’)의 뮤직비디오를 수록하고 있어 주걸륜의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것 입니다.23,000원
감독, 각본, 주연까지 소화했던 근작 'SECRET (말할수 없는 비밀)'의 국내 개봉 후 수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얻고 있는 중화권 최고 스타 주걸륜의 8번째 스튜디오 정규작 [아흔망]. 전작들과는 차별화된 컨트리/포크 스타일에서부터 R&B 장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고 다양한 장르를 한데 어우르는 멜로디와 가사가 생경하기 보단 오히려 더욱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랑스런 앨범. 코믹한 뮤직 비디오로 현재 인기몰이 중이며 웨스턴 뮤직 스타일을 차용한 재미있는 멜로디가 일품인 본작의 첫 싱글 '牛仔忙 (Cowboy On The Run)', 본작의 흥미로운 곡중의 하나로 하이톤 보컬의 소프라노와 R&B 스타일의 랩과 노래가 어우러진 ' (Tear)', 주걸륜 작사 넘버로 사랑의 상실에 대한 아픔으로 노래한 슬로우 템포의 '彩虹 (Rainbow) 뿐만 아니라 전쟁에 관한 록넘버이자 3번째 컷트곡 '無雙 (Unparalleled)' 등 전작들에서 보여주었던 전형적인 주걸륜식 멜로디와 작곡법이 새로운 스타일과의 조우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2곡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된 DVD 포함. (재입고) 23,000원
중화권 R&B의 왕자에서 이제는 R&B에만 얽매이지 않고 보다 뚜렷한 자신의 개성적인 음악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주걸륜, 연예인치고는 내성적인 성격에 수줍어하는 순진한 모습이 오히려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게 하며, 그러면서도 무대에 올라가면 음악에의 열정이 솟구치는 남자이다. 발매 2달 만에 벌써 100만장은 훌쩍 넘어 150만장의 판매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주걸륜의 4집 음반 [엽혜미], 그가 왜 지금 중국, 대만, 홍콩 등 모든 중문 음악권에서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단 한 장으로도 충분히 알려줄 수 있을만한 완성도 높은 음반이다. - SONYBMG
23,000원
비틀즈가 모든 레코드 세일즈 기록을 경신한 이래로,
25,000원
비틀즈가 모든 레코드 세일즈 기록을 경신한 이래로,
비틀즈가 모든 레코드 세일즈 기록을 경신한 이래로,
28,000원
QUEEN / PLATINUM COLLECTION :
Queen의 역사가 한곳에 응집된 플래티넘 컬렉션 오리지날 수입반 한정수량 입고. 뮤지컬 [We Will Rock You]의 국내 공연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수요가 예상됩니다. 조기품절이 예상되오니 많은 주문 바랍니다. (재입고) 34,000원
라운지, 일렉트로닉 신보 안내서
LOUIE AUSTIN / IGUANA : 섹시하면서도 중후한 환상적인 저음으로 노래하는 일렉트로 씬의 멋쟁이 중년 신사 Louie Austen!! Louie Austen(루이 오스텐)은 사실 우리들이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을 일렉트로 씬에서 활약해 왔다. 이제 어느덧 60세를 넘은 그는 단지 낮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수수께끼 같은 클럽 가수의 이미지에서 한층 더 뛰어올라, 무대에 서면 관중들을 가장 흥분시키는 유쾌한 퍼포머로서 일렉트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유쾌하게 노래하는 그이지만 그가 가진 예술에 대한 철학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동시에 확고하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음악, 더 넓게는 예술에 대해 "예술은 삶과 죽음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예술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그는 그저 아름다움에만 집착하는 지긋지긋한 진부한 표현과 상업적 팝음악의 뻔한 번드르르함에 너무나도 식상해 하며 자신의 음악을 통해 이러한 따분한, 단순한 엔터테이너의 역할을 탈피해 그의 타고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표출한다. 하지만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 역시 그에겐 이미 충분히 갖춰져 있다. 또한 그는 결코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이질적인 것들, 이를테면 재즈와 댄스 비트, 기성세대와 젊은 문화, 트렌디한 스타일과 언더그라운드 모두를 넘나들며, 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선입견들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또 이들을 조화롭게 엮어내는 독특한 포지션에 있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2006년에 발매한 그의 모처럼의 정규 음반인 « Iguana »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매우 조화로운 결과물이다. 마치 루이의 삶 그 자체처럼. 그는 누구나 좋아하는 귀여운 토끼 같은 존재가 아니라, 모든 이들이 두려워하는 동시에 매력을 느끼는, 만져보고 싶긴 하지만 당신을 깨물지도 몰라 섣불리 손을 뻗을 수 없는, 기괴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을 주는 동물인 ‘이구아나’에 자기 자신을 비유한다. 그리고 마치 이구아나처럼 다채로운 색깔과 폭넓은 스펙트럼의 사운드로 변화무쌍하게 옷을 갈아입는, 매력적인 일렉트로 음악을 들려주는데, 이를 위해 DJ Phonique, Jeff Melnyk, DJ Friction, 그리고 Stefan Jungmair 등, 무려 네 명의 일류 디제이들이 프로듀싱에 참여, 후덥지근한 여름 밤을 쿨하게 만들어줄 멋진 사운드를 제공했다. 물론 여기에 더해진 루이의 중후하면서도 섹시한, 저음의 보컬은 각각의 트랙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후렴구가 중독성 있게 다가오는 복고적인 유로팝 스타일의 ‘Disco Dancer’, 루이의 보컬이 한층 더 매력을 발하는 분위기 있는 트랙들인 ‘Red Light’, ‘Rain’,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최근 TV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모델 겸 탤런트 ‘이언’이 출연한 기아의 ‘모닝’ CF에 삽입된 낭만적이면서 동시에 댄서블한 트랙인 ‘Glamour Girl’ 등 감성적인 멜로디와 댄서블한 리듬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루이 오스텐의 매력적인 보컬과 잘 어우러진 멋진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21,000원
« Tempomat »은 '순항속도 조정'을 일컫는 독일말로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모카의 두 번째 정규 음반의 타이틀이다. 이들은 2004년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 Wroooooooooam »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본 작을 통해 다운비트, 누재즈, 일렉트로,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루비하면서도 댄서블한 12개의 잘 만들어진 트랙을 선보인다. 수록 곡들은 삶의 친근한 순간들을 일깨우고, 그 순간들을 마치 와이드 스크린 영화의 장면들처럼 선명하게 그려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렇듯 본 작은 인생의 즐거운 순간들을 위한 사운드트랙과도 같은 앨범으로 당신의 감성을 일깨우고 두 귀를 부드럽게, 혹은 강렬하게 자극하는 매혹적인 음악을 담고 있다. 또한 모카는 이 음반을 통해 처음으로 보컬리스트와의 협연을 시도하는데, 호주 출신의 싱어 Ingrid Campbell이 총 세 개의 트랙에 보컬리스트로 참여하는 동시에 자신이 참여한 곡들의 작사까지 직접 해내며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Stanley Turrntine의 ‘Storm’에서 샘플을 차용한 펑키 하우스 스타일의 ‘Diggin’’을 시작으로 전설적 기타리스트 Wes Montgomery의 곡을 샘플링 했으며 Ingrid Campbell의 보컬이 매력적인 애시드 재즈 ‘Post It’, 쉬지 않고 달리는 업비트와 몽환적인 신쓰 사운드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Downhill’, 부드럽고 여유로운 그루브의 세련된 라운지 트랙으로 Ingrid의 매혹적인 보컬이 중독적으로 다가오는 ‘Lounge Lizards’, 익살스러운 분위기와 재기 발랄한 프로그래밍이 돋보이는 일렉트로-재즈 그루브 ‘Mipper’, 따사로움을 가득 담은 전형적인 재즈 ‘Entspanner’까지 제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2개의 트랙을 수록하고 있다. 21,000원
SOUTH FROGGIES / NU JAZZ FACTORY : 세련된 Nu-Jazz/Electro 사운드의 진수!
South Froggies의 기념비적 데뷔 음반!! South Froggies는 과거 라틴 계열의 음악을 하는 언더그라운드 밴드였던 Cormano Y El Grupo의 멤버였던 Jean-Luc Prosperi, 일명 DJ Rubio에 의해 2000년에 결성되었다. DJ Rubio는 처음 프랑스의 젊은 인기 디제이인 Alan Parker Lewis와 콜라보를 했고, 이후에 레게 밴드인 'Poupa Claudio'에서 활동한 바 있는 믹싱 엔지니어 Colonel Nico를 합류시켰다. 여기에 마르세이유 음악학교의 재즈부문 컴페티션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의 유능한 기타플레이어인Christophe Guiraud, 일명 MR.Cheb이 Nico의 소개로 이 팀에 합류하게 된다. 2001년에서 2005년 사이, 이들은 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은 "Saint Germain Cafe Vol. 1"을 비롯, 다수의 편집음반에 자신들의 곡을 수록하며 다양한 작업을 펼쳤고, 이윽고 2005년엔 젊고 탁월한 재능의 색소폰 주자인 William Davood를 영입했다. William은 그의 탁월한 재능을 보탬과 동시에, 이 팀의 음악이 이전보다 한층 더 재지한 색채를 띄는데 크게 일조했으며, 이렇듯 그 진용을 완전히 갖춘 South Froggies는 2007년 자신들의 첫 번째 정규음반인 본 작 “Nu Jazz Factory”를 Blue Flame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본 작은 이들의 음악적인 색채가 앨범의 타이틀에서 짐작되듯 재즈로 향해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데 전체적으로 스윙의 유쾌한 리듬감, 혹은 비밥(Bebop)의 자유분방함과 열정이 음반의 많은 부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이 감지된다. 그리고 여기에 현대적인 감각의 일렉트로 사운드가 적절하게 더해져 South Froggies만의 독특한 누재즈가 탄생된다. 첫 곡인 ‘South Froggies Street’는 열정적인 비밥 스타일 재즈와 일렉트로의 조화가 이채로운 트랙이며 이어지는 앨범의 타이틀 ‘Basin Street Blues-Remix 07’은 루이 암스트롱의 명곡으로 미래적 느낌으로 시퀀싱된 일렉트로와 복고적인 재즈의 느낌이 오묘하게 어우러지는 매력 만점의 곡이다. 이밖에도 스윙 재즈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경쾌한 곡인 ‘Jazzion’이나 북구의 깔끔한 누재즈 사운드를 연상케 하는 ‘Transition’,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퀀싱과 독특한 샘플 배치가 흥미로운 ‘Nu Jazz Connection’, 시원시원한 전개가 흥겨운 ‘Saved In Town’ 등 독특한 색깔을 뿜어내는 멋진 누재즈 트랙들이 가득한 음반이다. 21,000원
러브몽크는 씨디 뿐 아니라 7인치에서 12인치까지 다양한 엘피도 함께 내놓고 있는데, Osunlade, Kenny Dope, Dimitri From Paris, Gilles Peterson, Laurent Garnier, Nickodemus나 Jimpster까지, 씬에서 명성이 자자한 인기 DJ들이 즐겨서 플레이하고 있다. 엘피에는 종종 Sumo, Seiji, Da Lata, Phili Owusu, Quantic, John Arnold, Greg Guuthier, Swag, Elktrons등 그들이 함께 작업하길 선호하는 프로듀서들의 리믹스 버젼도 함께 수록되곤 해 그 가치를 더욱 높인다.
본 작은 러브몽크가 자신들이 좋아하는 많은 노래들 중에서 14곡을 엄선해 만들어진 특별한 컴필레이션이다. 레이블의 고참급인 Martín Buscaglia, Gecko Turner, Wagon Cookin' 등과 함께 Pajaro Sunrise, Mantecao Y Su Combo, Soul Vigilantes 등 레이블의 신진세력들까지 다채로운 뮤지션들이 선사한 따끈따끈한 노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앨범은 또한 러브몽크의 올스타가 스패니쉬 라틴 디스코 고전을 새롭게 만든 'Wild Safari'를 비롯, Quantic의 노래 'The Sound Of Everything'을 러브몽크의 메인 디제이인 Señorlobo 와 Watch TV의 리믹스 버젼으로 수록하고 있고, 파티피플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Fat Freddy’s Drop의 'Roady'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특별한 보너스로, Louie Vega, Greenskeepers, Jimpster, Sumo 등이 제공하는 무려 일곱 곡의 리믹스 트랙들이 MP3로 함께 수록되어 있다. 21,000원
첫댓글 마이클잭슨 디럭스 25,000원 예약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