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소민이 '열혈 태교'에 나섰다.
18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148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가 임신을 해 설설희(서하준)과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라의 시댁 식구들은 로라의 임신을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생활 패턴을 아예 로라에게 맞추는 식이었다. 시간이 얼마 지난 후 로라는 만삭이 됐다. 설국(임혁) 안나(김영란)는 로라, 설설희를 데리고 행복한 저녁식사를 했다.
↑ 오로라공주 |
오로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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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란한 식사자리에서 로라는 시아버지 설국에게 전혀 부담없는 목소리로 "아버님, 부탁이 있다. 이제 TV를 좀 안 봤으면 좋겠다. 아기에게 TV가 얼마나 안 좋겠냐"라며 애교를 부렸다. 벌써부터 '열혈 엄마' 면모를 보이며 태교에 집중하는 로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기 충분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218200209340
첫댓글 마자요~좀극성일거같아보여요~ㅋ
똑부러지는 성격이니... ㅋㅋㅋ
마이 극성에 1표드려요~~~
저렇게까진 않하는데 좀 오버긴 한것 같아요~~ㅋㅋ
티비랑 핸폰...마이 부러브낀데...
아이 키울라모 필요할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