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입법전쟁을 마치며>
총선에서 한표라도 한석이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이유가 무엇인가? 국회 표결방법이 다수결이기 때문이다. 그 민주적 방식에 따라 공수처법 개정안, 국정원법 개정안 등이 표결처리 됐다.
이번에 통과된 법에 반대한다면 국민의힘이 다음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어 개정안을 내면 된다. 이것이 민주주의 순기능 사이클이다.
200석을 얻은 정당이나 100석을 얻은 정당이나 표결권이 동등하게 주어진다면 굳이 과반수 의석을 얻기 위해 전력질주를 할 필요가 없다.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지만 소수가 다수의 걸정을 막는 권한이 주어진다면 굳이 다수 의석을 확보할 필요가 없다.
초등학생도 아는 이 민주주의 이치를 입 아프게 설명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프다. 너무나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총선의 의미가, 국회의원 재적 과반 이상, 다수결 표결 방법이 이제서야 실현되었다.
이번 개혁입법의 통과로
검찰, 경찰, 국정원의 권력기관 민주화가 견제와 균형의 토양위에 우뚝 서길 기대한다. 반공, 수구, 냉전, 독재와 독점을 해체하고 새시대 새법치 실현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총선때 민주당에 표를 던졌던 국민들께서
민주당에게 돌을 던지기 전에 입법을 마무리 하게 돼서 다행이다.
답답하지만 참고 기다려주신 국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출발과 결과는 총선때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오늘밤은 두다리 뻗고 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 이런식으로 기사 쓰지 마시오.>
욕설이 오갔다.가 아니라
국민의힘 쪽에서 민주당 정청래의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가 정확한 팩트 아닙니까?
알면서 이랬다면 기레기 소리 들어도 싸고
모르면서 이랬다면 기자 자격이 없는거요.
이러니까 국민들이 언론개혁 하자는 겁니다.
<나는 바보로소이다.>
조지 레이코프 교수가
코끼리는 생각하지말라고 설파했다.
백신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다! 따라쟁이들.
정치에서
따라쟁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ㅋㅋㅋ웃지마세요.
<이규민의원이 고맙습니다.>
"뻔뻔한 XX"라고 욕을 한 국민의힘에게 항의를 할 때
제가 다칠까봐 제 곁을 지켜준 이규민의원.(하늘색 마스크맨)
21대 국회 개원 초기 제 지인한테서 이런 전화가 왔습니다.
"정의원, 안성 출신 이규민의원이라고 있는데
아주 품성도 좋고 전투력도 있는 의원이니 잘 지켜보시오."
지내보니 과연 맞는 말이었습니다.
동국대 학생운동시절 한칼 했더군요. 의리도 있고.
지금도 청춘의 뜨거운 열정을 갖고 삽니다.
우리로서는 불모지였던 경기도 안성시에서 3선의원의 국민의힘 강력한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한 민주당의 보배같은 사람이 이규민의원입니다. 이겨줘서 고밉습니다.
지역 신문사를 하며 지역 주민들과 밀착한 영원한 촌놈, 이규민의원. 재산 신고는 250만원으로 거의 꼴찌지만 마음만은 항상 여유있고 넉넉한 국회의원 입니다.
농협:351-1108-7522-83
(국회의원 이규민 후원회)
여러분들께서
이규민의 힘이 되어 주세요.
이규민의원과 함께해 주십시오.
3돈이즘으로 이규민을 응원해 주십시오.,
검은 돈 받지않고 하얀돈
큰 돈 대신 작은 돈
뒷 돈 대신 앞 돈 받겠습니다.
민주당 앵벌이 단장 정청래 올림.
여기는 워낙 없으니
의리있는 이규민 의원에게 여러푼줍쇼~
공수처법도 통과됐게따...에따~여러푼푼 받아랏♡
<김종인의 양심불량>
K-방역 잘하면,
문재인 정부가 한게 뭐 있냐?
국민이 잘해서 그렇지.
코로나19 사태가 좀 악화되면,
문재인 대통령 사과하라.
그쪽에선
WHO 권고(코로나19로 명명)에도 불구하고
우한폐렴이라고 주구장천 주장하더니만...
우물안 개구리처럼.
변덕이 죽 끓듯한 님의 장단을
어찌 맞추겠습니까?
도대체 뭐 어쩌라는 것이요?
http://naver.me/FN2qw7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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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일주일 예견 못하는 대통령, K방역 실패 사죄하라"
국민의힘, 방역 행정 비난... 백신·병상 확보 주문, '의사 국시 재응시
첫댓글 "이번 개혁입법의 통과로 검찰, 경찰, 국정원의 권력기관 민주화가 견제와 균형의 토양위에 우뚝 서길 기대한다.
반공, 수구, 냉전, 독재와 독점을 해체하고 새시대 새법치 실현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의원님 다시 한번 고생 많으셨습니다.멋지십니다.
이규민의원님 정청래의원님 지켜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