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 ~
채썰어서 초장 참기름에
비벼 먹었습니다
비빔밥 입니다.
전어 2마리 입니다
뼈 갈라냈어요
지난날엔 뼈꼬시로 썰었는데요
오늘은 살만 먹기로 했네요
채 썰었어요
따끈한밥 입니다
깻잎 채 썰어 줄꺼예요
깻잎채.전어채.청양고추.대파
마늘.초고추장
무우순.후추.볶은 흑임자.참깨
참기름 한수져 가득 부었어요
비볐는데~
식초와 참기름의 조화로
입안이 행복합니다 ~
언제 또 먹을날이 올려나?.
당분간 올해는 괜찮을것 같에도
걱정이 앞서서 마음이 우울 합니다
전복업자들이 타격을 받아서
전복을 사먹어 줘야 될것 같고
김.미역도 사 놓아야 될련지요
저는 살만큼 살아서 만족한데~
앞으로 커 나갈 청소년들이 큰
걱정이네요~
슬기롭게 대쳐해 나가시길 ~~
.
첫댓글 이 시간에는 내가만든 음식 코너ㅡ를 열어봄 않되겠어요. 냉장고 뒤져서 뭐라고 먹어야 잠이 올것 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낮에는 바쁘시고
밤에 들어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