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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 증가, 영업이익은 56.6% 증가, 당기순이익은 88.5% 증가. 카페 프랜차이즈와 호텔, 온라인 채널 등으로 판매 품목을 확대하여 매출 상승에 기여함. 제품 유통의 다각화를 위해 리테일 시장 외 특수경로의 시장으로의 확대를 준비 중이며, 친환경 유기농 매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마케팅을 계획 중임.
1. SK증권은 15일 흥국에프엔비(189980)에 대해 내년 중국 수출이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33.6% 늘어난 955억원, 영업이익은 56.7% 증가를 전망
2. 흥국에프엔비(189980)가 오아시스에도 제품을 공급하면서 추가 성장 동력을 마련
3. 흥국에프엔비 국제 우수 미각상 3관왕-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189980)는 △흥국 Hmade 자몽농축액 △흥국 Hmade 커피빈스 미디엄 클래식 블렌드 △흥국 Hmade 콜드브루 커피베이스가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2023 국제 우수 미각상(2023 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4. 스타벅스, 이디야 등에 제조자 개발 생산(ODM) 등의 방식으로 식음료를 납품, 쿠팡, 마켓컬리 등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급성장해왔던 흥국에프엔비(189980)가 오아시스에도 제품을 공급하면서 추가 성장 동력을 마련
5. 흥국에프엔비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
6. 흥국에프엔비(189980)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0억원(-1.1% yoy), 47억원(-7.6% yoy)을기록, IBKS 추정치(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하회함
7. "올해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밸류에이션은 PER 7.4배, PBR 0.8배로 동종기업 대비 저평가
7. "올해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밸류에이션은 PER 7.4배, PBR 0.8배로 동종기업 대비 저평가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한국IR협의회는 18일 흥국에프엔비가 프리미엄 음료 제품 생산에 강점이 있다며, 밸류에이션 매력 역시 높다고 평가했다. 코스닥 내 식품, 음료 업종 평균 밸류에이션과 비교해 저평가 구간에 자리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흥국에프엔비는 2008년 설립된 카페 토탈 솔루션 ODM 전문기업"이라며 "동사는 초고압 공법 기술을 바탕으로 과일의 영양성분, 맛, 향의 손실이 없는 프리미엄 음료 제품 생산의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품목인 '자몽 농축액'을 비롯한 프리미엄 음료 베이스 등을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및 개인 카페, 호텔 등에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일러팜스 인수를 통한 사업적 시너지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테일러팜스는 국내 1위 푸룬(건자두) 브랜드업체인데 동사는 2021년 테일러팜스 인수를 통해 B2C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 및 제품, 로드샵을 비롯한 B2B 유통채널 네트워크를 확보했다"고 했다. 그는 "올해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밸류에이션은 PER 7.4배, PBR 0.8배로 동종기업 대비 저평가, 코스닥 식품, 음료, 담배 섹터 밸류에이션인 PER 11.9배, PBR 1.0배와 비교해도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혔다. |
6. 흥국에프엔비(189980)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0억원(-1.1% yoy), 47억원(-7.6% yoy)을기록, IBKS 추정치(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하회함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08일 흥국에프엔비(189980)에 대해 '눈높이 낮췄음에도 아쉬운 실적'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흥국에프엔비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흥국에프엔비(189980)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0억원(-1.1% yoy), 47억원(-7.6% yoy)을기록, IBKS 추정치(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하회함. 지난 1분기 비성 수기임에도 두자릿대 영업이익률을 보여줬고, 예년보다 더웠던 4~6월 날씨를 고려 하면 다소 아쉬운 실적임. 하반기(3Q+4Q)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7억원(+6.1% yoy), 43억원 (+5.9% yoy)으로 추정됨. 스타벅스 시즌 음료에 대한 원료 납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과일 농축액 등 주요 제품에 대해 6월 약 10% 단가를 인상, 3분기부터 인상 분이 온기 반영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6월에 몽골 소재 이마트 3곳에 푸룬 주스와 건자두 제품 5종 판매를 개시함에 따라 3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 딥워터 판매는 소비자 조사 및제품 라인업·패키징 재조정 등의 이슈로 지연되고 있으며, 10월말(기존 계획은 8월말)부터 온라인 판매 개시할 전망. 또 연말 딥워터 일본 진출 가능성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파악됨'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5. 흥국에프엔비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흥국에프엔비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13분 흥국에프엔비(189980)는 전거래일 대비 3.01% 상승한 2740원에 거래되고 잇다.
흥국에프엔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2%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매출액은 34% 증가한 259억원으로 집계됐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카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및 우호적인 날씨 영향으로 본업 실적 개선폭이 컸고, 자회사 테일러팜스도 양호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매출이 증가한 반면 고정비는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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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벅스, 이디야 등에 제조자 개발 생산(ODM) 등의 방식으로 식음료를 납품, 쿠팡, 마켓컬리 등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급성장해왔던 흥국에프엔비(189980)가 오아시스에도 제품을 공급하면서 추가 성장 동력을 마련
[프라임경제] 스타벅스, 이디야 등에 제조자 개발 생산(ODM) 등의 방식으로 식음료를 납품하는 것과 함께 쿠팡, 마켓컬리 등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급성장해왔던 흥국에프엔비(189980)가 오아시스에도 제품을 공급하면서 추가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이커머스 신선식품 물류·유통테크 선도기업 오아시스가 지난 12일 '국내 이커머스 1호 상장사'를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모회사인 지어소프트(051160)의 경우 금일 13시1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7.77% 상승한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
대항마였던 컬리가 상장을 철회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른바 '오아시스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흥국에프엔비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앞서 '마켓컬리 관련주'로 알려질만큼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사업을 확장하고 있던 흥국에프앤비와 오아시스와의 관계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금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흥국에프엔비는 약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부터 오아시스에 스페셜티 브랜드인 FEAN 캡슐커피와 B2C 홈카페 브랜드 '오늘의일상' 제품 등 식음료를 납품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자세한 규모는 밝힐 수 없지만 현재 납품 시작 단계에 있다. 앞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자사 제품 외에도 테일러팜스의 푸룬 관련 음료 등도 현재 입점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2021년 6월 테일러팜스의 지분 75%를 인수한 바 있다. 해당기업은 푸룬으로 유명한 건과일 전문기업이다.
한편, 13일 13시19분 현재 흥국에프엔비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2.46% 상승한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3. 흥국에프엔비 국제 우수 미각상 3관왕
[프라임경제] 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189980)는 △흥국 Hmade 자몽농축액 △흥국 Hmade 커피빈스 미디엄 클래식 블렌드 △흥국 Hmade 콜드브루 커피베이스가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2023 국제 우수 미각상(2023 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식음료 평가 기관인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 협회 회원 등 약 200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국제 미각 분석 기준인 △첫인상 △시각 △후각 △맛 △질감 △파이널 센세이션(음료만 해당)으로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공식 품질 인증마크를 수여한다.
'흥국 Hmade 자몽농축액'은 총점 91.4점의 매우 높은 점수로 최고 등급인 3스타(국제 최우수 미각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제품은 누적 판매 1억잔을 기록했으며, 높은 과일 함량과 초고압 처리(HPP) 기술로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 많은 외식 업체로부터 인증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2. 흥국에프엔비(189980)가 오아시스에도 제품을 공급하면서 추가 성장 동력을 마련- 스타벅스, 이디야 등에 제조자 개발 생산(ODM) 등의 방식으로 식음료를 납품
[프라임경제] 스타벅스, 이디야 등에 제조자 개발 생산(ODM) 등의 방식으로 식음료를 납품하는 것과 함께 쿠팡, 마켓컬리 등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급성장해왔던 흥국에프엔비(189980)가 오아시스에도 제품을 공급하면서 추가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이커머스 신선식품 물류·유통테크 선도기업 오아시스가 지난 12일 '국내 이커머스 1호 상장사'를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모회사인 지어소프트(051160)의 경우 금일 13시1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7.77% 상승한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
대항마였던 컬리가 상장을 철회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른바 '오아시스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흥국에프엔비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앞서 '마켓컬리 관련주'로 알려질만큼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사업을 확장하고 있던 흥국에프앤비와 오아시스와의 관계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금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흥국에프엔비는 약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부터 오아시스에 스페셜티 브랜드인 FEAN 캡슐커피와 B2C 홈카페 브랜드 '오늘의일상' 제품 등 식음료를 납품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자세한 규모는 밝힐 수 없지만 현재 납품 시작 단계에 있다. 앞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자사 제품 외에도 테일러팜스의 푸룬 관련 음료 등도 현재 입점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2021년 6월 테일러팜스의 지분 75%를 인수한 바 있다. 해당기업은 푸룬으로 유명한 건과일 전문기업이다.
한편, 13일 13시19분 현재 흥국에프엔비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2.46% 상승한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1. SK증권은 15일 흥국에프엔비(189980)에 대해 내년 중국 수출이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33.6% 늘어난 955억원, 영업이익은 56.7% 증가를 전망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SK증권은 15일 흥국에프엔비(189980)에 대해 내년 중국 수출이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봤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흥국에프엔비는 국내 카페 식음료 원료 및 상품을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다. 자체 식음료 개발 역량으로 국내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 시즈널 수요 및 카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ODM 제품을 공급한다. 그 외에도 이마트 피코크(Peacock) 과채음료, 푸룬(Prune, 서양자두) 제품도 생산·판매한다.
흥국에프엔비 제조 경쟁력은 음료 제조에 가열방식이 아닌 초고압공정(HPP) 방식을 채택, 첨가물과 보존제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원물 신선도와 영양소를 보존하는 능력이다. 3분기 누적 매출 비중이 높은 고객사로는 스타벅스, 이디야커피, 던킨도너츠, 이마트, 투썸플레이스 등이 있으며, 제품 비중은 과일농축액 47.1%, 푸룬 관련 제품 14.9%, 착즙주스 12.4%, 커피 9.7%, 스무디 5.4%, 기타 10.5% 등이다.
지난해 7월 테일러팜스(지분 75%)를 인수했다. 테일러팜스 지난해 하반기 매출액은 9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캘리포니아산 푸룬 원물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테일러팜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13억원 기록하면서 기대치를 하회했다. 다만 칠레산 푸룬으로 공급처 다변화를 진행하며 수급 이슈를 해결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33.6% 늘어난 955억원, 영업이익은 56.7% 증가를 전망했다. 올해 국내 리오프닝 효과와 테일러팜스 실적이 온기 반영되면서 전년대비 고성장했다. 특히 올해도 장건강 및 다이어트로 입소문이 난 테일러팜스 딥워터 제품 매출액이 6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딥워터 제품의 중국 수출은 올해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지연됐다. 내년 중국 상해 지역으로 제품 수출이 개시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성장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박찬솔 연구원은 “올해 국내 리오프닝 효과오 테일러팜스 실적이 온기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고성장했다”면서 “내년 중국 수출이 개시되며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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