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조의 변천 간단 소개
1. 원시미술 및 고대미술
동굴벽화, 짐승뼈, 동물그림 등 수렵활동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 파라오상,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로마 콜로세움 등 건축, 조각양식
2. 중세 미술
4세기~14세기, 기독교적 가치가 절대적인 시기, 상징적, 초자연적 성격의 미술 및 교회건축이 대표적.
미술문화 및 예술적 암흑기
비잔틴 미술, 로마네스크 미술, 고딕 미술로 구분
2~1) 비잔틴 미술(5~6세기)
오리엔트지역 사실주의와 서양의 헬레니즘 미술이 통합, 동서양 미술이 통합
2~2) 로마네스크 미술(11세기초~12세기 중엽
로마풍의 둥그스름한 형태의 중후한 건축양식, 삼각형 지붕, 아치형의 창,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벽면이 특징,
피사의 대성당이 대표적
2~3) 고딕미술(12중반~14세기)
프랑스 중심 기독교 미술의 절정기,
뾰족한 첨탑, 좁고 긴 창문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특징.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독일 쾰른 대성당, 시에나 대성당, 밀라노 대성당
3. 근세 미술(15~18세기)
3~1) 르네상스 미술(15~16세기)
기독교 중심 중세미술에 반발, 그리스, 로마 미술로 회귀, 인간성 회복에 중점.
원근법, 자연에의 과학적 접근, 신체해부학적 구조, 사실, 정확한 수치에 의한 수학적 비율 등이 추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 성모자상 등이 대표적 회화.
성베드로성당, 피렌체의 대성당,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대표적 건축, 조각
3~2) 바로크 미술(17세기)
과장되고 동적이고 남성적인 것이 특징
루벤스의 마리드 메디시스의 생애, 생의 환희,
렘브란트의 야경, 해부도, 자화상
베르사이유 궁전이 대표적 건축물
3~3) 로코코 미술(18세기)
루이 15세 시대 유명했던 화려하고 장식성이 강한 여성적 경향 미술양식
고야의 옷입은 마야, 나체의 마야
4. 근대미술(18세기 중반~19세기말)
4~1) 신고전주의 (18세기 중반~19세기 초)
프랑스 중심 유럽전역
바로크, 로코코 미술에 반발하여 고대 그리스, 로마로 다시 회귀를 기조로 정확한 묘사,
이성적이고 균형잡힌 형태미, 의미있는 주제를 추구
4~2) 낭만주의(19세기 초, 중반)
색채를 중시, 현실을 초월한 자유로운 내면세계를 표출, 인간 감정을 중시
4~3) 사실주의, 자연주의(19세기 중반)
객관적 사물, 자연상태를 그대로 표현
밀레의 이삭줍기, 만종
4~4) 인상주의 (19세기 후반)
사물의 고유색을 부정, 시간의 변화에 따른 색채의 변화, 자연의 세밀하고 찰라적인 인상을 표현
모네의 인상, 해돋이,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 르누아르의 뱃놀이 점심 등
4~5) 신인상주의 (19세기 말)
색을 무수한 점으로 표현, 점묘파, 분열파
쇠라의 그랑드 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시냐크의 마르세이유항의 풍경
4~6) 후기인상주의 ( 19세기말~20세기초)
세잔의 목욕하는 여인들, 고흐의 해바라기, 감자 먹는 사람들, 고개의 타히티 여인
5. 현대미술 (20세기 초 이후)
야수파, 원색사용, 단순한 형태, 자유로운 붓터치가 특색, 마티스의 후식, 루오의 미제레레
입체파, 형태, 형식을 존중,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표현주의, 뭉크의 절규, 클레의 월출과 일몰
미래파, 초현실주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