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려요 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 10가지

[홍천아씨(홍천)]

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 10가지

  ■ Gerbera Daisy

  NASA의 공기정화 식물 연구 초기부터 이용되어 뛰어난 정화 능력을 인정받은 식물이다. 공기 중의 포름알데히드, 벤젠, 모노사이드, 크실렌, 암모니아 등을 제거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고 습도 조절능력도 활발하여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우수하다.

  강한 직사광선은 꽃의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실내의 밝은 곳에 두면 잘 자란다. 흙은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물은 4-5일에 한 번 정도 겉흙이 말라있으면 듬뿍 준다. 꽃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물을 줄 것. 적정 온도는 낮 16-18도, 밤 7-10도

  ■ Song of India

  드라세나종 중에서 공기정화 능력이 가장 뛰어나며, 잎의 색상이 아름다워 실내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높다. 특히 크셀렌, 트리클로로에틸렌, 이 두 가지 오염 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햇빛이 어느 정도 들어오는 밝은 곳에 두면 잎의 색깔이 더욱 선명하다. 단,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피할 것. 잎이 타들어간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고온다습을 좋아하므로 가끔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면 좋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일이 생기므로 겉흙이 말랐을 때 한 번씩 듬뿍 줄 것. 적정온도는 20-25도.

  ■ English Ivy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 특히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은 관엽식물 중 최고여서 신축 아파트나 새사무실에 입주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생명력이 강해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다.

  강한 작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실내의 밝은 곳에 둔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기르기 쉽다. 물은 4-5일에 한 번 정도 준다. 물을 줄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나올 정도로 충분히 줄 것. 성장기인 봄-가을에는 분무기로 잎에 자주 물을 뿌려주면 잘 자란다. 적정온도는 16-21도.

  ■ Boston Fern

  양치류 대부분이 습도조절 능력이 활발하여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다. 그중 보스턴 펀은 뿌리를 통한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하고 실내 습도 유지에 효과적인 식물이다.특히 포르말린 제거에 좋다.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곳에 둔다. 대부분의 양치류는 높은 습도를 좋아한다. 토양이 촉촉히 젖어 있도록 수분을 유지하고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자라는 동안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 습도를 높일 것. 잎이 건조하면 쉽게 해를 입어 회복이 힘들어진다. 찬바람에 닿아도 좋지 않다. 적정온도는 20-25도.

  ■ Marginata

  실내 유해 물질인 크실렌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세재 사용이 많은 주방, 욕실 주변에 두면 좋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들어가므로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반그늘에 두는 것이 좋다. 오래된 잎이 노랗게 되면 신속하게 제거할 것.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4-5일마다 겉흙이 말라있으면 물을 충분히 주되 항상 흙이 과도하게 젖어 있는 건 좋지 않다. 가끔씩 분무기로 잎에도 물을 뿌려준다. 특히 겨울철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잎에 물을 뿌리는 것이 좋다. 적정온도는 16-24도.

  ■ Corn Plant

  오염 물질 중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데다 가장 대중적인 관엽 식물 중 하나라 개업식, 집들이 선물로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드라세나 종류 중에서 습도 유지와 공기정화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원래는 밝은 곳을 좋아하나, 음지에서도 잘 견딘다. 햇빛이 어느 정도 들어오는 밝은 곳에 두면 잎의 색깔이 더 선명하고 아름답다. 고온다습을 좋아한다. 그러나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는 일이 생기므로 겉흙이 말랐을 때 한 번에 충분히 줄 것. 작정온도는 20-25도.

  ■ Wax Begonia

  일년 내내 꽃이 피며 색깔의 종류도 흰색, 핑크, 오렌지, 노랑 등 다양하다. 화초 중에서도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선인장처럼 다육식물로 분류돼서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기 쉬우므로 물 주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햇빛을 좋아해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면 꽃이 아름답게 핀다. 물을 지나치게 자주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다.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완전히 말라 있을 때 주되 꽃에는 물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준다. 잎에도 물이 닿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적정온도는 16-24도.
 

  ■ Areca Palm

  실내가 건조하면 수분을 공급하는 수분 조절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대략 1.8미터 높이의 아레카 야자가 24시간마다 뿜어내는 수분의 양은 1리터 정도이다. 실내 공기오염 물질인 알코올, 아세톤, 트리콜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염분을 특정한 잎에 저장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도 있다.

  해가 들어오는 밝은 곳이 좋다. 그러나 한여름의 강한 햇빛은 잎을 타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물은 겉흙이 말라 있을 때 듬뿍 준다. 일정하게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면 잎이 한결 싱그럽게 보이고 병충해도 막을 수 있다. 적정온도는 18-24도.

  ■ Peace Lily

  공기오염 물질인 알코올, 아세톤, 트리콜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특히 크기에 비해 습도조절 능력이 훌륭해 건조한 실내 습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곳에 둔다. 한여름의 강한 햇빛은 잎을 타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4-5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준다. 병충해를 막기 위해 가끔씩 잎을 닦아준다. 적정온도는 16-24도.

  ■ Spider Plant

  1984년 NASA가 식물이 실내 공기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전세계에 발표했을 때 가장 주목을 받았던 식물이다.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실내 공간에서 행잉용으로 배치하면 훌륭한 인테리어 식물이 된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곳에 놓아둔다. 4-5일에 한 번 정도 겉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준다. 행잉용 화분에 심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면 아래로 잎을 떨어뜨리며 잘 자란다. 적정온도는 18-24도.

[수처작주(구미/서울)]

^^ 좋은 정보라 담을려고 했더니 안되네요 ㅎㅎ 머리에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홍천아씨(홍천)]

담아 가실 수 있게 1주일간 풀어 놓겠습니다.

[수처작주(구미/서울)]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