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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악산기슭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곡성의 낭만에 대하여
온종일serv 추천 0 조회 35 05.06.26 19: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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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27 14:20

    첫댓글 곡성의 낭만,,,, 동악산의 낭만.... 섬진강의 낭만,,, 종방 미루나무밭의 낭만이 제격인디......

  • 05.06.27 19:03

    종방 하면, 보리쌀 한 되박 씩 퍼 갖고 원두막 누런 남포불 아래서 복숭아 먹으며, 벌레까지 먹어야 미인된다고(우리 오마니 말씀) 재잘거리던 시절이 그립슴다...그리고 모래 밭의 땅콩 맛!

  • 작성자 05.06.27 23:42

    노암님...방가...늘 행복하시죠?

  • 05.06.28 10:46

    이맘때가 되면 섬진강 미루나무 밑에서 장구치며 노시는 화전도 잊지 못하고 모래찜질 또한 한여름을 이기는 지혜였는디...^^*

  • 05.06.28 14:53

    모레찜질은 신경통 관절염에 여전히 유효한 우리 전통의학이라고 알고 인는디... 추억의 섬진강이 공업화의 깃발에 무참히 짓밟혔으니.... 아아 통제라....

  • 05.06.28 23:23

    부지런히 일해서 그 공장을 사고, 그 공장을 헐고...... 섬진강변을 새로 복원하고,,,,,, ㅎ꿈이여 멀어서 아름답구나!

  • 05.06.29 09:44

    구... 구...절절 하나 하나가.. 다그립군요........노암님은 복숭아 벌레를 모르고 드셔서 미인이신가여......^^***

  • 05.06.29 10:28

    탑동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청계천만 복원하라는 법 없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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