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종교협의회 · 천주평화연합(이하 UPF), 사)세계평화여성연합의 공동주최로 3월 3일 천안시 병천면 소재 유관순 열사 유적지에서 ‘3.1운동 106주년 기념 대한통일만세 운동 및 평화행진’을 개최됐다.
투옥되어 고민 고문을 당하는 와중에도 “나는 대한사람이다. 나라를 위해 독립만세를 부르는 것도 죄가 되느냐!”라고 당당히 말씀하신 유관순 열사에 정신을 이어받아 진정한 독립인 한반도 통일을 이루자고 결의하게 되었다.
'대한통일만세운동으로 신통일한국 이룩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평화행진, 종단평화기원의식, 추모공연, 기념사, 독립선언문낭독, 신통일한국 기원 만세삼창 순으로 종교인과 청년 학생, 다문화 가정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3.1 운동이 일제 치하에 탄압받던 종교계가 연합해서 시작되었던 것처럼 이번 행사에 기독교, 불교, 천주교, 대종교, 가정연합, 유교 등 여러 종단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삼일절의 의미와 통일 염원을 담은 만세운동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국내 거주 일본 다문화 가정이 대거 참여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유관순 열사 유적지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대한통일만세’를 외치는 시간이 되어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