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전도 계획 – 동거(2)
‘함께하며 온전한’, ‘손상되지 않은’이라는 뜻을 가진 인택트(Intact)에서 나온 것이 접촉을 반대하는
신조어 ‘언택트(Untact)‘(비접촉)입니다.
펜데믹은 우리의 생활 방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날 필요 없는 ‘언택트 소비’를 비롯해 언택트 마케팅, 언택트 기술, 언택트 문화,
언택트 금융, 언택트 쇼핑 등 코로나 이후 다양한 언택트 산업이 출현하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P.C(Political Correctness) 문화가 한계에 다다라 무너진 것 같이 언택트에도 한계가 오면서
사람들은 다시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공동의 가치관과 삶의 교감을 추구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뉴 인택트(New Itact) 시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결국 인간은 인간을 만날 때 인간다울 수 있고, 가치관과 아름다움이 바르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손상되지 않은, 손상될 수 없는 복음의 가치를 전달하며,
언택트(Untact)의 시대에서 만남의 축복인 인택트(Intact)의 역사를 다시, 반드시 일으켜야 합니다.
예수님의 전도 방법은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병과 문제는 불안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최고 약속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불안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세 전부터 존재하신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시고 부활하셔서 재림 주로, 심판 주로 오실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은 영원의 수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교리를 가르첬으나
예수님께서는 ‘와서 보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하시고, 또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주시기 위해 원하는 자들을 부르신 것입니다.
제자들의 훈련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피해 산골로, 산으로, 성으로 데려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고난 중에도 부활 후에도 40일 동안 집중하여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에 다민족을 위한 장소와 기도의 장소, 치유의 장소가 있어 임마누엘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성삼위 보좌의 축복을 누리도록 돕고 치유할 수 있는 후대를 키울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2/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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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