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색소포니스트 홍현주는 프랑스 에브리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à Rayonnement départemental d'Évry) 색소폰 디플롬과정을 수료한 후 파리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à Rayonnement Régional de Paris) Spécialisé과정 DEM(Diplôme d'Etude Musicale) 졸업 및 생모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à Rayonnement Régional de Saint-Maur-des-Fossés) Perfectionnement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학창시절 청주대학교 콩쿠르 목관 입상을 시작으로 한국음악협회 학생음협콩쿠르, L'hay-les-roses concours international Adolphe SAX 국제콩쿠르 등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탁월한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파주윈드 객원연주, Evry 오케스트라 연주, CRR de PARIS 오케스트라 연주, Orchestre Symphonique et Chœur Paris Sciences et Lettres 객원연주(PARIS Grand Palais, Conservatoire d'art dramatique, Grand amphi de la Sorbonne), PSL 오케스트라 객원연주(Grand amphi de la Sorbonne)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파리 국립음악원 주최 'Journées du Saxophone' 연주, PARIS 13구 시청 콰르텟 연주, Charenton le pont 음악학교 색소폰 앙상블 연주, 주프랑스 한국 문화원 선라이징 콘서트 듀오연주, Philippe GEISS와 앙상블 연주(Saint-maur), 색소폰 앙상블 객원연주(Boulogne paris), 색소폰 퀸텟 연주(St Germain en laye), Concert ensemble de cuivre 객원연주(PARIS Raspail studio), CRR de PARIS 색소폰 콰르텟 객원연주, 앙상블 연주(Lille) 뿐만 아니라 독주회(PARIS Cite International des Arts)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와 앙상블 연주를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확고히하며 끊임없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Pierre et le loup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 연주와 정기적인 아프리카 선교 자선음악회(PARIS Notre-Dame d'Auteuil 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적 삶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봉락, 정인현, Philippe Portejoie, Christian Wirth, Nicolas Prost, Julien Petit를 사사한 색소포니스트 홍현주는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Jeanine Rueff Concertino pour Saxophone Alto et Orchestre de Chambre
Frank MartinBallade Pour Trombone ou Saxophone Ténor et Piano
Jun Nagao Paganini Lost for two Saxophones and Piano
Giacinto Scelsi TRE PEZZI pour Saxophone Soprano ou Té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