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명 검사하면 9명 코로나 확진”…현직 응급실의사의 조언...헐~ 얘네들 헛소리 또 시작되는구만..
10명 검사하면 9명은 확진자? 이 말은 대부분 무증상확진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코로나에 걸렸나 아닌가를 검사하는 PCR검사가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검사법이 아닙니다. PCR검사는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검사법이 아니고 유전자 증폭검사입니다.
그러니까 코로나에 걸렸다고 진단을 내리려면 콧구멍을 후벼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출해야 하지만 그게 아니고 콧구멍을 후벼서 그게 뭐든 증폭되는 PCR검사법으로 증폭시켜서 무언가가 많이 나오면 코로나에 걸렸다고 진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팬데믹 당시에 콧구멍 후비는 PCR 검사를 해서 확진자가 되어도 대부분 무증상이었던 것입니다. 즉.. 어떤 질병에도 걸리지 않았지만 질병에 걸렸다고 주장해야만 했었기에 존재하지도 않는 "무증상 확진자"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또한 이 말은 아직 인류에게는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검사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당연한 거죠.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검사법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검사법을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서 유전자 증폭기(PCR검사)를 만들어서 노벨화학상을 탔던 캐리 멀리스 박사는 PCR검사가 오, 남용될 것을 우려했었는데 박사의 우려대로 되고 만 것입니다. 아래 영상 짧으니까 보시기 바라고요.
PCR테스트를 개발해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캐리 멀리스 박사
마스크를 계속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기사 아래에 쓸테니 꼭 읽어보세요. 마스크를 쓰느냐 아니냐는 건강에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간단하게 한마디 하자면 마스크를 계속 사용하면 폐가 망가집니다. 기사 아래의 글 꼭 읽어 보세요. 저는 바이러스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기사 아래의 글을 쓰신 김상수 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입장에서 글을 서술했습니다.
만약 바이러스가 없다면 이런 글 자체가 소용이 없고 당신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왜 없는 것인지만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하고 정보를 모르고 있는 이도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당연하게 바이러스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마스크를 착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김상수 원장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네들이 생각해도 한심스러웠는지 아래 기사는 내려졌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73236?sid=102
“10명 검사하면 9명 코로나 확진”…현직 응급실의사의 조언
서울신문 : 김유민2024. 8. 19. 07:30
코로나 퍼지고, 확진자 숨는다
“마스크 꼭 쓰세요” 강력 권고
14일 광주 북구보건소에서 감염병관리팀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이 적힌 홍보물을 부착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방학과 휴가가 끝난 8월 말 코로나19가 절정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대책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8.14 (광주 북구 제공)
“이전에 사두었던 마스크 다시 쓰시길 권고드린다.”
정운갑 한마음의료재단 여수제일병원 의사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현직 응급실 의사다. 10명 검사하면 9명 코로나 확진”이라며 “이전에 사두었던 마스크 다시 쓰시길 권고드린다”라고 적었다.
방역당국 역시 이달 말까지 코로나19가 확산할 것으로 보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코로나19 주간입원환자 수는 8월 둘째 주 기준으로 1300명을 훌쩍 넘었다. 5주 만에 약 15배 급증한 것으로 숨은 확진자는 더 많을 걸로 예상된다. ‘엔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확산세다. 아예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도 적지 않다.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추세를 고려할 때 8월 말까지는 확산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유행하는 주요 바이러스는 KP.3으로 KP.3 변이는 중증도와 치명률이 이전 오미크론 변이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서 초창기 코로나19와 전혀 다르다.
오미크론 유행 이후인 지난 2022년 이후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0.1%, 특히 50세 미만은 0.01% 미만이기 때문에 현재 코로나19 치명률은 계절 독감과 유사하거나 그보다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고위험군 등은 위험할 수 있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환기 등 기본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만약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본인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해 주시고, 불필요한 만남은 자제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고 회사 등에서도 아픈 사람이 병과 등을 활용해 집에서 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업무에서 배제시켜 주실 것도 권고드린다”고 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발생 추이 질병관리청 제공
코로나 환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검사를 안 받은 숨은 확진자도 꽤 많다. 전과 달리 검사비도 직접 내야 하고, 직장인들은 개인 연차를 써야 하는 데다가, 자가 키트도 자주 품절돼서 검사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개학을 맞은 학교들도 긴장하고 있다. 학생들의 이동과 교류가 많아지면서 교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폭염으로 학생들이 마스크 착용을 꺼리고, 밀폐된 교실에서 에어컨을 사용한다는 점도 방역을 어렵게 하고 있다.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는 16일 ‘학교용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고열과 호흡기 증상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고,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등교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로 인한 결석은 출석으로 인정한다.
교육청에서도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2학기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학교 방역 예산(약 25억원)을 긴급 편성하고, 학급당 5만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개학 전후 2주간 각 학교에서 감염병 자율 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2개교 이상 집단 감염 발생 시 ‘학교유행경보제’를 발령해 대응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내 확진자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는 등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258
현직 의사의 충고 "여름에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은 미친 짓"
파이낸스투데이 : 인세영 승인 2022.08.06 22:35
https://www.facebook.com/soarang/photos?locale=ko_KR
김상수 2022년 9월 14일 ·
=========================
의료인 연합 카드뉴스 128 - 폐 고혈압
=========================
공유링크) https://soarang.net/?page_id=469&vid=128
(위 링크에서 본문을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학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ACE2라는 물질에 결합하여 세포 안으로 들어간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오늘은 언급하지 않겠지만, 갑자기 호흡기 바이러스가 심장, 신장, 소장에 풍부한 물질을 이용하여 세포 안으로 들어간다고 주장하는 데에는 찬찬히 따져볼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태 초기 폐 손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 이후로 이것이 심장과 신장 소장과 뇌 등 전신에 문제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바뀌었죠.
코로나 사태 전에도 심장, 신장, 소장과 뇌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태 이전의 환자들은 호흡기 바이러스와는 관계없는 심장질환자, 신장질환자, 소화기질환자, 뇌질환자일 뿐이었죠. 이분들이 감기에 걸려도 변하는 건 없었습니다. 그 어떤 의료인도 이분들의 질병을 감기와 연관 짓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 우리 몸에 일어나는 모든 변화, 모든 질병은 그 원인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있는 것처럼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모든 의사가 약속이나 한 것처럼 한마음으로 거짓말을 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ACE2 라는 물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ACE2는 우리 몸의 혈압과 혈액의 양, 혈관의 저항을 관장하는 두 개의 큰 축, 즉 ‘자율신경계’와 ‘레닌-앤지오텐신 시스템(renin-angiotensin system, 이하 RAS)’ 중 RAS를 조절하는 주요한 물질입니다.
만약 호흡기 바이러스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혈액을 타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ACE2에 결합해서 정작 RAS에 작용해야 하는 ACE2가 줄어든다면 이 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혈압과 혈류량, 혈관의 저항을 관장하는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바이러스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의료계가 주장하는 것처럼 이 바이러스는 심장과 뇌 신장 소장 등 인체 곳곳에 문제를 일으키는 위험한 바이러스가 될 수도 있죠.
그런데 과연 그들의 주장이 사실일까요?^^
-----------------------------------------
우리 몸의 혈압을 결정하는 것은 심장이 한번 박동할 때 내뿜는 혈액의 양을 뜻하는 ‘심박출량’과 혈액이 혈류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극복해야 하는 ‘혈관의 저항’입니다.
그리고 심박출량과 혈관의 저항을 결정하는 것은 자율신경계와 RAS이죠. 그럼 자율신경계와 RAS는 무엇을 근거로 심박출량과 혈관의 저항을 결정할까요? 그것은 바로 인체 각 조직의 산소요구량입니다. 즉, 인체 곳곳에서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달라고 요구하면 그것에 맞게 자율신경계와 RAS가 심박출량과 혈관의 저항을 조절하고 그에 따라 혈압도 결정되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조직이 요구하는 만큼의 산소량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평소 아무 문제 없이 공급되던 산소가 어떠한 연유로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면 심박출량과 혈관의 저항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와 RAS는 산소 부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까요?
-----------------------------------------
ACE2가 실제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결합하는 리셉터인지 아닌지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지만 명확하게 입증된 것도 없고 내용이 길기도 해서 오늘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일개 호흡기 바이러스에 불과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몸 곳곳에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고 주장하기 위해선, 그 주장을 펴는 이들에게 호흡기 질환과 전신질환을 이어줄 매개체가 필요했을 것이고,
ACE2라는 물질은 전신으로 이어진 혈관, 그리고 혈압과 혈류량을 관장하는 RAS의 핵심 조절자이므로, (물론 이것도 더 따져 봐야 할 문제이지만)
이것이야말로 그들의 need를 충족하기에 완벽한 물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몸의 그 어떤 장기도 혈관과 혈액에 생긴 변화를 피해 갈 순 없으니까요.
-----------------------------------------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말씀드리면.. 몸의 곳곳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요구량에 따라 ‘자율신경계’와 ‘RAS’가 혈압을 조절하다 보니, 인체가 요구하는 만큼의 산소가 외부에서 들어오지 못할 때, 혈압을 결정하는 이 두 개의 축은 평소와 다른 결정을 하게 되고, RAS가 혈류량에 변화를 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내 ACE2의 양에 변화가 생기며, 그 결과 여러 장기를 연결하는 혈관에 눈에 띄는 변형이 생기는데, 이렇게 발생한 혈관의 변형이 유발하는 여러 장기의 질병이, 그들이 주장하는 코로나19가 일으키는 여러 장기의 질병과 유사하거나 같다면.. 우리는 이 질병을 코로나19의 만행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마스크로 인해 유발되는 저산소증의 만행으로 봐야 할까요?
-----------------------------------------
P.S. 카드 뉴스에 담긴 폐고혈압도 만성적인 저산소증으로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며 이에 대한 내용은 추후 영상을 통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
-카드 뉴스는 월/수/금 또는 월/금에 업로드됩니다.
<전체 보기>
-의료인연합 : https://mascov.org/카드-뉴스
-소아랑닷넷 : https://soarang.net/?page_id=469
-의료인연합 카페 : https://cafe.daum.net/mascov/Xwzj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ascov_02/
※ 공지 : 의료인 연합 게시물은 댓글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